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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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 등급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공사는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규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고품질 데이터 제공을 위해 품질진단 도구를 활용한 정기적인 데이터 오류율, 표준 준수율 점검·보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자체 교육을 시행해 전문성 확보에도 노력했다. 그 결과 공사는 평가 대상기관 696개의 평균 점수인 63.1점과 기타공공기관 평균 점수인 56.7점을 크게 상회하는 97.2점을 획득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데이터를 계속 발굴하여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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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개회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6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0건, 일반안건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1~12일에는 시정질문을 실시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광양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광양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등 조례안 10건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4년 예산 출연 동의안’등 일반안건 2건이다. 시정질문은 첫날 11일에 안영헌․박문섭․박철수 의원이, 둘째날 12일에는 백성호 의원이 시정 전반에 관해 질문에 나선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예정된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현안을 진단하고 시민의 삶과 광양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광양시‘2023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와 작년 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이전년도 보다 하락한 결과를 언급하며, “우리시의 주인은 시민이기에 집행기관에서는 고착화된 행정시스템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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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년 청년단체 활동지원 사업 공모광양시는 지역 내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에서 발전,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청년단체 활동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시에 등록된 회원 수 20인 이상의 청년단체이며, ▲20인 이상 읍면동 단위의 청년단체 1곳당 6백만 원 이내 ▲30인 이상 시 단위의 청년단체 1곳당 1천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청년 축제 등 문화․예술․체육행사, 청년주관 행사, 청년 관련 네트워크 지원사업,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 사업 등이다. 단, 단순 친목이나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 기존 주민센터나 단체 등에서 관례적으로 하는 사업, 직업훈련 등 일반강좌 운영사업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되며, 인건비나 사무실 임차료 등 현금성 지출경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 공모 관련 서류를 광양시청 청년일자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접수된 사업신청서를 1차 자체 심사를 통해 면밀히 검토하고, 2차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4월 중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청년 역량강화 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 문화·예술행사 등을 발굴·개최해 광양시만의 우수한 청년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이번 공모에 많은 청년단체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청년단체는 시 단위 청년단체 7곳, 읍면동 단위 청년단체 11곳으로 총 18곳이 있으며, 2023년도에는 총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시 단위 청년단체 6곳, 읍면동 단위 청년단체 10곳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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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축제로 벌써 주목받고 있다.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는 개막 이벤트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퍼포먼스가 펼친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오후 2시로 예정된 개막식보다 3시간 앞선 오전 11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자신의 종전 신기록인 4시간 45분 경신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개막 당일 오후 3시부터는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와 나란히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버티기에 도전하는 영광의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일 외에도 축제 기간 토·일 오후 1시,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대회는 당일 현장에서 대회 1시간 전부터 선착순 20명 참가 신청을 받고 5명씩 얼음 위에 올라 총 4회에 걸쳐 연속 진행한다. 당일 최장 기록자에게는 10만 원권 광양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광양 특산품을 제공한다. 경기 시간은 20분으로 제한하고 20분 이상 기록자가 다수일 경우 추첨으로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개막일과 주말에 걸쳐 총 닷새 동안 펼쳐질 이번 이벤트의 최장 기록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커플링이 증정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과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는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콘텐츠로 혹독한 겨울이 봄을 잉태하는 인고의 시간임을 상기시키는 한편, 친환경축제를 추구하는 광양매화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재확인시켜 주는 의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광양매화축제와 지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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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매화축제 대비 철저한 사전점검 강조광양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시장은 먼저 부서별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와 관련해 평가 요목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연초부터 계획을 수립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8일(금)부터 17일(일) 10일간 개최될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대비해 부서별 업무 추진 현황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번 축제부터 새로 도입되는 매실하이볼 체험, 매화랑 1박2일 체류형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매화축제 자원봉사자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위한 사전교육 진행, 매화축제 임시 주차장 정비 등도 주문했다. 이 외에도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범 운행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끝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추진에 대해 근로기준법에 취약한 청소년 대상으로 충분한 교육을 통해 불공정 근로계약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적극 홍보 ▲「광양시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구축 시 자문 철저 ▲쌍의사 도로 정비 및 주차장 조성 사업 조속 추진 ▲포트홀 등 도로 보수사항 즉각 조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대상 확대 검토 등을 지시하며 간부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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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수광양항만공사 1차 채용설명회 개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오는 3월 8일 오후 1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여수광양항만공사 1차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2024년 상・하반기 체험형 인턴 및 정규직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이해도와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3월 공사에서 모집하는 체험형 인턴은 6개월간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공사 최초로 평가에 따라 ‘최우수 인턴’, ‘우수 인턴’, ‘수료 인턴’으로 나뉘고 향후 공사 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부여받게 된다. 하반기엔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채용일정, 전형단계, 채용규모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이후 직무상담소를 운영하여 현직자들이 공사 전 직무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박성현 사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인데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기 바란다.”며 “이번 기회에 공사와 함께 스마트 융복합 항만을 조성할 지원자들을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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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광양시 교육발전특구 교육부 지정 환영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광양시가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었다고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양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매해 국고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이텍고, 항만물류고 등 지역 내 직업계고의 이차전지·수소·첨단소재 등 첨단산업 학과 신설을 추진, 거점형 돌봄센터 확충 등 지역 돌봄 강화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순천대의 지·산·학 광양 캠퍼스 조성으로 첨단 신소재 특화 연구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특구 지정은 오늘 11시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이계준 광양교육장을 시작으로, 2일 교육부 전진석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 5일 김대중 전남교육감, 6일 광양시 교육청소년과장을 차례로 만나 특구 지정을 설득하는 적극 행보로 광양시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용 의원은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광양시가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될 수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특구 지정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역 내의 공교육 체제와 지역인재 양성체제를 공고히 하는 후속 조치도 면밀하게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의 공교육 강화로 지역경제와 첨단산업이 동반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소멸의 위기도 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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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꽃 향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광양시는 봄을 맞이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 올해 꽃 생산은 총 37종 2,155천 본을 생산할 계획이며, 봄꽃은 팬지, 금잔화, 비올라, 데이지, 석죽 등 16종 650천 본을 생산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에 식재될 예정이다. 식재지는 시민과 차량 왕래가 많은 시가지 도로변 35개소(화단 8,550㎡, 화분 3,633개)로 지난 26일 컨부두사거리의 화단 식재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봄꽃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식재 대상지는 서천변 띠화단, 석정 삼거리, 거성주유소 앞, 광양역 앞, 시청사거리, 금호대교 입구 등이다. 또한 읍면동 봄꽃 분양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은 화단 7,936㎡, 화분 1,697개에 29만 3,000본을 자체적으로 식재 예정이다. 서동중 기술보급과 도시농업팀장은 “산업도시 이미지가 강한 광양시의 이미지 변화를 위해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시가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깨끗한 시가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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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데이터센터 업무추진단 출범전라남도와 광양시는 28일 전남도청에서 황금산단에 들어설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조성과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업무추진단을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전력, JNCDC, KT, MS, 메리츠증권, IBK투자증권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광양시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4,000억 원을 투자해 20MW(최종 40MW)급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업무추진단은 출범을 통해 광양시 전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의 애로사항 수렴, 추진 상황 점검, 데이터센터 이용 수요기업 발굴 등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건설분과, 지원분과, 협력사업분과로 구성돼 각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출범식은 광양 지역이 데이터 중심의 첨단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광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업무추진단은 앞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 내 데이터 기반 산업 조성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신 광양시 디지털정보과장은 “광양시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성공적 구축으로 광양시가 전남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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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광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찬우) 출범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지역사회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표협의체 위원, 읍면동협의체 위원장 16명에게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영상 상영, 우수 지역협의체 사례발표,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하고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시청 로비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읍면동 협의체 우수사업을 전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공유했다.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이 협의해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심의·자문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과 연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황찬우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각 지역의 욕구와 특성에 맞게 꼼꼼하고 섬세한 활동으로 지역 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의 복지 실현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야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태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사회에서 보살펴주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으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행복한 광양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