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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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승 후보 4.27 순천보선 출마 기자 회견21일, 구희승 후보가 전남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4.27 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남해안의 중심도시를 위한 순천경제포럼 구성,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 되찾기" 등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게다가 여수박람회를 위시한 남해안권 개발과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중심지 개발이 우리 순천과 무관치 않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도시 통합 움직임도 다시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구 후보는 내고향 순천을 전남의 중심도시,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순천의 자랑은 ‘교육도시’ 이기에 순천에서 배출한 인재들이기에 경향 각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을 되찾아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되찾는데 전력투구하겠고 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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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생활체육협의회 경찰 조사 중최근 순천 경찰서는 순천시가 각종 체육회 등에 지급했던 보조금 관련, 수사를 착수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순천시가 생활체육협회에 지급한 보조금 관련. 경찰의 조사가 알려지자, 시민들은 그 동안 보조금 관련 각종 의혹이 해소될까? 촉각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순천경찰서는 “순천시가 생활체육협회로 지급했던 보조금 관련 서류 일체를 요청. 지급내역 등을 제출 받아 조사 중에 있다.”는 것. 게다가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사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정확한 수사 내용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순천시 생활체육협회는 탁구, 야구, 배드민턴 등 생활스포츠 37개 종목 동호회 등의 단체로 구성되어 각 동호회 별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아 연간 200~3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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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전자 분야 세계적 기술개발순천시가 순천대학교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추진해온 산ㆍ학ㆍ관 협력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부터 순천대에 그린테크놀로지연구센터와 대학IT연구센터,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희유자원실용화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을 비롯해 순천만청정자원특성화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는 것. 이 같은 노력 결과 최근 인쇄전자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저가형 플라스틱 RFID 태그 칩 제조기술 개발과 전자잉크 개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게다가 이번 기술을 응용한 인쇄조명과 라벨, 안테나, 금속대체 소재 등이 개발될 경우 산업계에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체들이 잇따라 양산체제에 들어가 기업이윤 창출이 전망된다. 이 뿐민 아니라 파루FE는 인쇄조명과 라벨 등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고 상품 생산에 들어갔으며, 인쇄전자 관련 전후방 기업이 속속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정병선 경제통상과장은 "인쇄전자 산업이 아직은 생소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 산업의 우수성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해룡 산단에 관련 기업이 직접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장기적으로는 신대와 선월 일대에 신소재 밸리를 조성해 차세대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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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재산권 분쟁 해결될 듯조계종과 태고종이 순천시로부터 선암사에 대한 재산관리권을 공동으로 인수하기로 합의 함에 따라 지난 50여 년간의 선암사 소유권 분쟁이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태고종과 조계종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암사문제 협상 합의에 따른 분규종식 선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합의를 했다.”는 것. 이날 '선암사 분규종식 및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는 양 종단은 순천시장으로부터 선암사에 대한 재산관리권을 공동으로 인수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선암사의 재산권 보호와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한는 것이다. 또 양 종단은 조계종 측 선암사 주지인 덕문 스님과 태고종 측 선암사 주지인 경담 스님이 공동인수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날 합의 내용은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 태고종이 '선암사 분규상태'가 종식되었음을 천명한 역사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한편 1970년 3월 문화공보부는 선암사 소유권을 놓고 조계종과 태고종간 분쟁이 빚어지자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암사에 대한 재산관리권을 순천시에 위탁했고, 지금까지 순천시가 선암사를 관리해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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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앞서가는 행정서비스광양시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로 지난해 40여명이 200여만 원의 대행수수료를 절약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건축물 소유주가 지번·행정구역 변경, 면적·구조·층수 변경, 건축물철거·말소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때 시청에서 건축물대장을 발급받고 등록세와 교육세을 납부한 뒤 등기소에 가서 등기변경을 하여 5만 원 정도의 수수료를 들여 법무사를 통해 등기를 변경하였다. 이에 건축주가 시청 건축과(건축지도팀)에 신청하면 건축주를 대신해서 등기소에 등기 변경을 의뢰하여 건축물 등기를 대행하는 서비스로 건축물 소유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서비스이다. 건축지도팀 김학기 주무관은 "일각에선 법률행정서비스 관련 법무사측이나 기타 서비스 업체 입장에선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서민을 위한 행정실현이 더욱 중요하다 "고 했다. 또한 "본 서비스가 널이 홍보되어 건축주가 등기를 변경하기 위해 등기소를 직접 찾아가야 하는 교통비, 소요시간, 간접비용 등으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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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판 살인의 추억' 징역 15년 확정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면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도마위에 올랐던 '고흥판 살인의 추억'의 용의자가 대법원에서 징역 15년 확정 판결을 받아 검찰이 명예를 회복 했다. 검찰의 영구미제로 남을 뻔 했던 8년 전 사건을 끊질긴 재수사로 해결하는 개가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 모(6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된 원심을 확정 했다. 게다가 재판부는 "박씨가 1심 법정에서 범행을 자백하다 무죄가 선고되자 항소심에서 진술을 번복했는데, 앞서 한 자백이 사건 발생 당시 상황과 시신의 상태 등과 들어맞아 유죄판단의 증거로 삼을 만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건은 지난 2001년 전남 고흥군 조 모(65)여인의 집에서 조 여인을 스카프로 목 졸라 살해한 뒤 근처 대나무 밭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된 박씨는 1심에서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도 불충분하다"며 무죄가 선고됐다. 하지만 2심에서는 "여러 정황상 허위 자백할 하등의 이유나 동기가 없다"며 검찰은 1심 법정에서 했던 자백에 신빙성이 있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하자 상고 했다. 한편 사건 당시 박씨는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 수사를 받았지만 범행을 강력히 부인한데다 뚜렷한 물증도 없어 풀려나 미제 사건으로 남겨졌다. 그러나 지난해 검찰이 재수사를 통해 박씨를 구속기소하면서 범행 수법이 영화 살인의 추억과 비슷해 '고흥판 살인의추억'으로 불려져 왔던 사건이다. < 김 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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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 도시미관 누구 책임인가?<사진 설명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서초등 도로가 지난 2005년 4월에 착공. 2006년.2월에 준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짜투리 부지에 폐 건축물 등이 5년이 넘도록 그대로 방치.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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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왕의산 인근 산불발생16일 오후 2시께 순천 해룡면 일대 왕의산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용 헬기가 출동하고 있다. 현재 진화가 완료된 상황이며 화재의 원인은 인근 논.밭주위에서 폐자재를 소각하다 불이 급격이 번진게 원인으로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산림보호계)는 "현재 해룡면사무소에서 원인을 조사중이며 원인을 찾아 행정처분을 하겠다" 고 했다. < 순천당 트윗모임 최원명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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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주변 관리 엉망광양시 광양읍 원도심 활성화란 명목으로 개설된 서광양권 시내도로 준공 후 잔여부지에 대한 관리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시민들에 따르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시민들의 생활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강하게 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시에서 매입한 부지나 철거 하다가 그대로 방치된 건축물이 준공 후 사후관리 감독부재로 흉물스럽게 남아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순천시 등 인근 도시에서는 도로 공사 후 잔여 자투리부지는 표시을 고시하고 각종 식물이나 초화류를 심어 도시미관은 물론 가로수 등 효율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광양읍 칠성리 ‘서초등길’(2005.04에 착공하여 2006.02월 준공)도로 인근 자투리 부지 및 건축물이 준공후 5년동안이나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현실이다. 게다가 관리 감독 부서는 건설과 관할부서가 아니다. 도시과 소관이다. 등 핑퐁행정으로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칠성리 거주중인 주민 A씨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부지가 개인 소유인줄 알았으나 최근 동네사람들의 말들이 많아 등기를 확인해본 결과, 1980년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소유에서 2004년 3월 공공용지협의취득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으로 대위자 광양시로 되어있는걸 알게 되었으며 철거 및 빠른 관리를 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청 건설행정팀 최준표팀장은 “이부지의 관할은 건설과 관할이 아니며 실무과는 도시과 관할인 것 같다”며 전담 업무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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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히말라야 등정 성공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장도에 오른 히말라야 아마다블람(6,856m) 원정대가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여수시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42일간의 원정을 마친 아마다블람 원정대는 오늘(16일) 오후 2시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원정결과를 보고했다. 원정대는 여수향암산악회 소속 등반대장 이권호(50세, 여수공고 교사)를 중심으로 조현희(36세, 여수향암산악회), 김경희(46세, 여수알파인클럽), 김혜영(38세, 여수알파인클럽) 등 4명이다. 이들은 12월 26일 여수를 출발해 1월 2일부터 네팔 쿰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군에 위치한 아마다블람 등정에 나섰다. 18일 전 대원이 마지막캠프인 제3캠프(6,400m)에 도착했으나 강풍과 급경사의 강빙, 바위 등으로 인해 등반지연을 우려, 김경희, 김혜영 대원이 등정을 양보했다. 세찬 바람을 이겨내며 여러차례 고비를 넘긴 대원들은 9시간만의 사투 끝에 19일 오후 2시 50분께 정상등정에 성공, 6,856m 정상에 여수시기와 여수세계박람회기를 꽂았다. 이권호 등반대장은 “이번 등정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여수시민의 의지를 세계에 알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