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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폐막에 이어.. 순천은 축제 연속...

순천시민의 날, 갈대축제 기간에 치뤄져...

기사입력 2013.10.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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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순천은 그야말로 축제도시다. 이는 제15회 순천만 갈대축제 기간에 제19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더했다. 

      이 기간 갈대축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동천 일원에서 열린 시민의 날은 26일 순천만 정원에서 각각 성료 했다는 것.

      정원박람회 폐막에 이어 갈대축제와 시민의 날로 이어져 순천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번 갈대축제는 순천만 갈대꽃, 정원에서 노래하다!”는 주제로 열려, 정원박람회 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 순천을 세계적 브랜드로 포장하고자하는 염원을 담웠다고 했다.

     

      축제는 순천만 갈대 길 걷기대회와 무진기행 백일장 대회, 체험 전시행사로는 수상 자전거, 추억의 나룻배, 갈대공예체험, 갈대터널,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진행하고 부대시설로는 동천에 잔치마당을 만들어 먹거리 장터를 운영.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의날에서는 각 읍면동 모두 참가해 시민의 날을 빛냈으며, 갈대축제도 참여해 순천시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 이인숙, 한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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