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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만들어 드릴게요”

기사입력 2011.01.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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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은 11일, 거동이 불편한 입원환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2002년 이미용봉사를 시작한지 10년째를 맞이한 고공례봉사자는 “환우분들의 미소만 보아도 피로가 풀린다”며 2011년에는 환우분들에게 “선남선녀 만들어 드릴께요”라고 봉사를 시작했다.

    매월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순천산재병원 이미용봉사는 언제나 묵묵히 일하시는 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환우분들의 머리뿐아니라 마음까지도 예쁘게 다듬어 주고 시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실정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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