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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는 지난 20일 출근시간에 의료원 로터리에서 순천시청, 모범운전자 등과 합동으로 무단횡단,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년도 관내에서 발생한 44건의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그중 21(47.7%)건이 무단횡단과 이륜차로 인한 사고로 분석되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순천시를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하는 순천시로서 관광객들에게 불쾌감과 도시 이미지를 떨어뜨릴 수 있는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 무질서 행위를 근절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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