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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7대 의회 마지막 회기 개회

기사입력 2018.04.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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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70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총 13건으로 백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서영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이 있다.

    또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납세자보호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적재조사위원회 등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음식판매 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광양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국공립 창덕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광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광양시 도시관리계획(공원,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등 11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각각 심사할 계획이다.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7대 광양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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