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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2018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

응답기업의 80.6% 상여금 지급 예정

기사입력 2018.02.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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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지역 기업들의 올해 설 평균 휴무일수는 3.9일이며 상여금 지급계획이 있는 기업이 80.6%로 조사되었다.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2월 5일부터 7일(3일간)까지 상시근로자 10인이상 300인 이하 지역 중소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가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93.8%가 4일간(주말포함)의 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2일이하 휴무 3.1%일, 3일 휴무 3.1%>

      설 연휴를 실시하는 기업체중 80.6%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정기상여로 지급하는 곳이 53.3%, 일정 금액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46.7%로 나타났다.

      정기 상여를 지급하는 경우 통상급여의 50%를 지급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30%지급 6.7%, 40%지급 6.7%, 50%지급 53.3%, 100%지급 33.3%>, 일정금액 지급시 50만원을 지급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30만원 23.1%, 40만원 30.8%, 50만원 38.5%, 100만원이상 7.6%> 또한,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57.1%가 별도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며, 28.6%가 연봉제 시행을 그 이유로 꼽았다.<경기가 어려워서 14.3%>

      한편, 올해 설 연휴 자금사정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72.2%, 전년도에 비해 악화되었다 25%, 전년도에 비해 나아졌다 2.8%순으로 응답하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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