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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신규전입직원 경제자유구역 현장견학 실시

기사입력 2018.02.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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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강효석)은 1월 인사발령으로 인한 신규 전입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견학에 참석한 직원들은 오전 하동지구 및 광양지구 견학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신덕지구, 화양지구, 율촌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관할하는 5개 지구를 모두 둘러보았다.

     특히, 경제청의 현안사업인 세풍산단과 갈사만조선산단 개발현장에서는 향후 개발 및 투자유치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 직원들은 “경제자유구역의 업무가 기존의 업무와 다른 부분이 많아 업무 파악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며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업무추진에 자심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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