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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2018년 첫 정기회의 가져

기사입력 2018.0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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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2018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18년도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운영과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자문위원들은 평창올림픽 개최가 국민의 통합을 이루고 남북 간의 교류 활성화로 이어져 통일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대 회장은 “올해 처음 정기회의를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광양시협의회는 정기회의를 마치고 광양 5일시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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