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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부권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시동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기사입력 2018.01.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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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이 2017년도 4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은 인근 항만의 각종 사업에서 발생되는 준설토 투기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서, 약 4,270억원을 투입하여 면적 796만㎡에 준설토 6,652만㎥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조기에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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