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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맞춤형 기업 밀착 해결사 자처

기사입력 2017.11.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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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2주간 율촌제1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기업 1도우미제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기업 1도우미제는 ㈜나라판넬 등 77개 기업과 광양경제청 직원을 1대1로 지정해, 도우미가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운영의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입주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시책, 정책자금 지원 제도 등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도우미를 통해 파악된 애로?건의사항은 유관기관, 법률?세무?회계?노무?건축?산업안전 전문가로 구성된「기업사랑 자문단」,「환경기술 지원단」,「건축행정 현장 상담반」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법률개정사항은 관련 부서에 건의하는 등 기업에 따른 규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기원 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기업 1도우미제를 운영해 나가겠으며, 입주기업과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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