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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자연휴양림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 마쳐

기사입력 2016.07.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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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가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시설물의 자체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해 여름철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점검은 이용률이 높은 물놀이장과 야영장을 중심으로 물놀이장 미끄럼 여부, 야영장 소화전 비치, 야영데크, 취사장, 야외화장실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숙박시설 리모델링, 물놀이장 도장 및 계단보수, 숙박시설 침구류 교체, 냉난방기 분해 살균 세척, 제2야영장 방범용 CCTV 설치, 주기적인 방역소독, 식수원 수질검사 등위생점검과 정비사업도 마쳤다.

    임경암 휴양림관리팀장은 “성수기 대비 특별점검과 정비작업 추진으로 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도 안전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휴양림 관리 통제사항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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