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
순천만 대청소 깨끗하네!!순천시는 순천만 습지보호지역 해안가 환경정비와 갯벌 생물의 쾌적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일 순천만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계습지의 날과 람사르 협약 등록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11개 어촌계원 375명이 참여 해양쓰레기 60여 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에 박현수 실무자는 “해양쓰레기 수거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순천만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전환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 처리에 효과가 있는 선상 쓰레기 집하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쾌적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
약사회 나눔의 손길 펼쳐순천시약사회(회장 김동길)는 20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1400만원 상당의 영양제, 골관절 치료제, 종합감기약 등 590세대 분의 상비약품을 전달했다. 순천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의약품 지원, 무의촌 의료봉사, 불우이웃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문 병 권 기자 >
-
자원봉사 환경정화활동 앞장순천시 자원봉사 단체가 20일 동천수변공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 및 2013순천만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원봉사 결의대회를 가졌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장숙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60여 개 단체에서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5km 구간을 도보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자원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친절, 질서, 청결 운동과 정원박람회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축제로 이어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일임을 느끼게 해줬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문 병권 기자 >
-
소방시설 자율점검 능력 배양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8일 관계자의 자율적 점검능력 배양을 위해 관내 소방대상물을 현지 방문하여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1 『화재와의 전쟁』2단계 작전 수행의 일환으로 선진형 화재안전기반을 구축하고 관계자의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현재까지 순천대학교 등 70개소의 방화관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어 졌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피해저감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앞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위주로 지속적인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
노인 댄스 동아리팀 실력 발휘순천노인복지회관과 동부종합복지관 댄스동아리팀이 지난 14일 열린 ‘2011 목포시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댄스 스포츠 선수권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순천노인복지회관에서는 그랜드 시니어 부문 왈츠와 은빛댄스에서 대상을, 동부종합복지관에서는 시니어 부문 은빛 댄스에서 대상을, 왈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한 달 이상 토요일에도 복지관에 나와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얻어진 상이어서 기쁨이 더 크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
유치원생 119 소방 안전교실순천소방서는 17일, 광양 한샘 어린이집 유치원생과 지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119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안전을 체험해 어려서부터 재해에 대한 경각심과 사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에 대해 나윤환 소방서장은 “어린이와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가정의 달 119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생활 속의 안전의식 배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
금혼식제18회 낙안민속문화축제에서 금혼식을 치루고 있는 옛 정겨운 모습 < 한 승 하 기자 >
-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순천제일교회(담임목사:홍성호)는 14일 제일교회 대예배실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례를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11쌍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 행사를 가졌다. 제일교회에서는 예식 후 피로연과 가까운 곳으로 신혼여행까지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순천제일교회에서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소향 실무자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행사를 준비한 순천제일교회에 감사를 전하며 다문화가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했다. < 문 병 군 기자 >
-
전통의 멋과 풍류가 살아 숨쉰 낙안민속문화축제세계문화유산 잠정등재, 아름다운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제18회 민속문화축제가 13일 개막 15일까지 3일간의 추억 여행을 떠난다. < 문 병 권 기자 >
-
순천만 희귀철새순천만이 세계적인 희귀철새들의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일 김인철 실무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겨울동안 순천만을 찾은 철새는 총 125종 5만866마리로 지난해 비해 전체 개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