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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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날’ 행사 가져순천시는 9일 제66회 치아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구강 건강에 대한 특강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민, 치과의사 및 유관단체회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치아동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구강 건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 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를 실시했으며 치약, 칫솔 등을 나눠주면서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아의 소중함과 치아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종희 관계자는 “앞으로 취학 전 아동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 구강 검진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치아의 날은 6살 때 어금니(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를 담아 6월 9일을 치아의 날로 정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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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장비 점검9일, 순천소방서 전 직원들이 2011년도 상반기 소방 장비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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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한지 꽃밭 조성한 아름다운 시민들< 사진설명 > 택지 조성후 버려진 집을 짓지 않아 쓰레기로 방치된 공한지 땅에 꽃을 가꾸어 쾌적한 도시 공간을 만든 시민들의 아름다운 모습 < 사진 이기옥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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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 송이 행복해요순천산재병원 김용주 병원장은 8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을 선물하면서 격려하는 “직원맞이 행사”로 분위기를 쇄신했다. 아침 일찍 여천공단 근로자 출장검진을 나가던 직원들부터 장미꽃을 선물 받고 난 뒤, 쑥스러우면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원한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에 한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직원맞이 행사”는 조직 화합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하여 조직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 상.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화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용주 병원장은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계기로 삼겠다” 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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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농촌일손돕기 나서순천시 별량면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3일 자매결연 기관인 남제동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별량면과 남제동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하여 별량면 신송마을 매실농장에서 1천 200kg의 매실을 수확했다. 별량면과 남제동에서는 도농 승승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사업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노동 인력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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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재활용 녹색마을 만들기 실천순천시 왕조2동에서는 3일 화분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식)에서 함께하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집에서 안쓰는 화분을 기증받아 화분 재활용 사업 작업장에서 아름다운 화분으로 가꾸어 판매했다. 왕조2동에서는 이번 화분 재활용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 지원 사업에 뜻있게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왕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친환경 농장 운영과 화분 재활용 사업 등 녹색마을 만들기 및 지역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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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를 보전 위해 양미역취 제거2일 순천시 환경보호과는 생태계를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맑은물관리센터 앞 흑두루미교에서 순천문학관 사이에 자생하고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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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호과 직원들은 시청 앞에서 아랫장까지 걸으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쓰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가정에서 쉽게 지킬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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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물고기 방류순천시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2일 동천 및 순천만 내륙습지에서 우리 물고기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수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동천 및 순천만 내륙습지에 그린리더, 여성환경지도자, 코레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게 1만마리, 메기 1만마리, 붕어 8만7500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생태계를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맑은물관리센터 앞 흑두루미교에서 순천문학관 사이에 자생하고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했으며, 시청 앞에서 아랫장까지 걸으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쓰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가정에서 쉽게 지킬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대해 송기수 과장은 “앞으로도 생태환경 명품도시 순천을 위해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외래어종인 베스 퇴치 등 자연 보전 활동과 녹색 생활 실천 시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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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365 캠페인 인형극 성황순천시는 지난달 31일 손 씻기 감염질환 예방을 위해 캠페인 인형극 ‘봉달이는 못말려’를 공연 1천665여 명이 관람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손 씻기 생활화로 세균으로부터 질병을 예방하고 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재미와 흥미를 더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반응이다. 인형극에서는 손이 얼마나 더러운지, 세균들이 음식을 먹을 때 입속으로 들어가서 사람을 아프게 하는 등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인형극을 통해 보여 줬다. 시는 올바른 손 씻기로 70% 이상의 감염병 및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인형극이 손 씻기 습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종하 실무자는 “앞으로 교육청, 어린이집, 손 씻기 운동 추진위원회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손 씻기 365캠페인을 확산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으로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