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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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업인 소득향상 위한 수산 유통‧가공 분야 지원광양시는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체계 구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수산 유통‧가공 분야 어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수산 유통‧가공 분야 지원사업은 ▲수산물 소포장재 등 지원사업 ▲수산물 소형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 ▲수산 분야 농사용(을) 전기요금 지원사업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수산물 HACCP 기준 시설업체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지역 특산물 고부가가치화와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오는 22일까지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광양시청 철강항만과 해양수산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필요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병기 해양수산팀장은 “급변한 수산 식품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시 지역 수산특산물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규사업 신청과 발굴에 힘써 지역 특화 맞춤형 지원으로 수산 유통‧가공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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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소득 독거노인 난방비 2차 지원…가구당 20만 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월에 이어 저소득 독거노인에 2차 난방비 2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1차 지원자를 제외한 대상자를 확대해 저소득 독거노인 4397명에 지급,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이며, 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이 생활고를 겪지 않도록 홍보와 지급에도 힘쓰겠다”며 “대상자는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게 기한 내 신청하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 4046명에게 가구당 2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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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폐 보도블럭 필요한 시민에게 무상배부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올해도 폐 보도블록을 시민과 단체에 무상 공급한다. 시는 보도정비 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 보도블록(이하 "폐블록")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신청을 받아 폐블록 10만 장을 4월 7일부터 배부할 예정이며, 시는 보도정비 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블록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배부 대상은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자이며 폐블록 사용은 순천시 관내를 원칙으로 하며 1인당 1회(약 500개), 세대당 2회(약 1,000개)로 제한한다. 폐블록이 필요한 시민은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오산큰길 18)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시민 여부, 사용 장소 등 간단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폐블록을 수령할 때 소요되는 하차 및 운반 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매년 폐블록을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상 공급해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신청자 증가에 따라 폐블록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폐블록이 필요한 시민은 신청을 서둘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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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박람회 대비 외식업소 시설개선 비용 대폭 확대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음식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진입 경사로 설치 및 노후된 시설 교체 비용지원 등 외식업소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외식업소 시설환경 개선사업으로는 △거동 불편자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한 진입 경사로 설치 △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교체 △화장실, 주방 바닥 등 노후된 시설개선이다. 특히, 올해 처음 지원하는 진입 경사로 설치는 자부담 없이 100%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시설개선사업은 일반음식점만 해당됐다면 올해는 카페, 베이커리 등의 업소까지 추가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사업자가 운영하는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순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 견적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14일까지 순천시 보건소 식품위생과(061-749-6852)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외식업소 시설환경 개선지원으로 순천시의 외식업소를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길 기대하며 많은 영업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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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처리비’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쾌적한 농촌환경을 만들고자 재활용이 불가한 ‘영농폐기물 처리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영농과정에서 차광망, 부직포 등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영농폐기물이 다량 발생하고 있지만 처리비용과 수거운반 문제 등으로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처음 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처리비를 편성하고, 폐기물 처리용량에 따라 대형폐기물 수수료 또는 민간 폐기물 수거업체 처리비의 8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여수시 내 주소와 농지를 둔 농업인으로, 마을에서 농가별 처리량을 취합해 마을대표(이․통장)가 오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과(☎061-659-440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농가가 자발적으로 영농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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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 상반기 장천·남제동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자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장천·남제동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자를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종합버스터미널 일원의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비영리단체·사회적경제조직이며 단체 인원의 30% 이상이 사업지 내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영유해야 한다. 다만 단체 대표자는 필수로 사업지 내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영유해야 한다. 신청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장천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최대 500만 원, 공간·환경·생활 개선사업, 문화·예술형 사업 등에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팀은 회계 교육을 마친 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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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사발령(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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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15만 원 지급광양시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15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며, 지역화폐인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한다. 시행 첫해인 2022년에는 1인당 10만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5만 원이 인상된 15만 원씩을 지급한다.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취학아동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지급할 계획이며, 기간 내 미신청자는 11월 30일까지 광양시청 교육보육과(의회동 5층)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광양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 맞벌이 등으로 읍면동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의 편의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로 신청할 경우 모바일 광양사랑상품권 가입을 해야 하며, 신청 다음 달 15일까지 모바일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받게 된다. 시 교육보육과장은 “입학축하금 지급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고, 광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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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광양시는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15일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105명이며, 신청 대상 기업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1~4년 차 청년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광양시 투자일자리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기관 적격여부 조회와 고용 규모, 기업역량,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 기업평가를 통해 3월 말까지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에게 연차별로 취업장려금(1년차), 고용유지금(2년차), 근속장려금(3년차), 장기근속금(4년차)이 지급되며, 총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만 원, 기업 500만 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https://www.gwangyang.go.kr)에 등록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광양시 투자일자리과(061-797-2809)에 문의하면 된다. 이화엽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격을 갖춘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으로 39개 기업을 대상으로 126명의 청년 근로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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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모집...3월 10일까지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을 위해 2023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과 고용기업에 4년간 최대 2000만원(청년 1500, 기업 5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과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 18세~39세 이하 1~4년 차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64명(1년차 14, 2년차 20, 3년차 15, 4년차 15)에게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용보험 가입연도를 기준으로 ▲1년차 500만원(청년 300, 기업200) ▲2년차 450만원(청년 300, 기업 150) ▲3년차 550만원(청년 400, 기업 150) ▲4년차 청년 5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기업평가서 및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월 10일까지 순천시청 청년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