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 발달 상담 지원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언어 및 발달 지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아동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1년 센터가 설립된 이래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센터 내 아동발달지원실로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특수교사 자격을 소지한 상담가가 영·유아 발달검사(K-CDI), 부모양육스트레스 검사(K-PSD) 등의 검사 도구를 활용해 상태를 진단하고 적합한 양육 방법을 지도해준다.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아동발달 상담’을 신규로 시행해 상담사가 직접 보육기관을 방문하여 원장과 보육교사를 상담하고 아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 지도법을 코칭해준다. 영·유아의 놀이 현장 관찰을 통해 숨어있는 ‘느린학습자’(학습의 어려움을 가진 경계성 지능 아이)를 찾고, 필요시 센터 아동발달상담과 연계해 예방적 보육을 돕는다. 아동발달지원실 상담 신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화 예약(☎061-797-1956)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찾아가는 아동발달 상담‘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월별 상담 일정이 공지되면 보육기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회신하면 된다. 오승택 아동보육과장은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아이 발달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만 안은 채 아이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아동 발달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니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상담실을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통 부모 교육(부모 양육 태도 점검, 양육 스트레스 관리, 가정 내 양육환경 점검, 자녀 권리 존중 등) ▲자체 부모 교육(발달장애 영유아 이해, 긍정 훈육 교육 등) ▲전문강사와 부모들이 함께하는 ’부모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광양시가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채워지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운영계획을 내놨다.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코스는 유채꽃단지, 광양제철소 등 봄의 정취와 산업견학 등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17일, 19일, 22일 등 총 3회 운영된다.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유스퀘어 3번홈(오전 9시)에서 탑승하며 섬진강 유채꽃을 거닐고 망덕포구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 후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차례로 투어한다. 이어, 광양제철소를 견학한 후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들러 광주유스퀘어(18시 30분)에 도착한다. 광양제철소 견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하이힐, 슬리퍼 등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운동화 등의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1만5천원이며, 금호고속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유선(☎062-360-8502)으로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4월 광역코스는 섬진강변 유채꽃과 윤동주의 시혼이 살아 숨 쉬는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등을 거쳐 철강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유려한 이순신대교 등 알찬 여정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접근성을 높인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광양여행을 원하는 전국 각지 잠재관광객을 견인해 광양관광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티투어 관내 코스는 역사힐링투어(월~목), 야경투어(금·토) 등으로 5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투어 3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유선(☎061-761-9117)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
광양시,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54곳 지정광양시는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확대 발굴과 착한 매돌이 선점(善店) 사업을 통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54곳을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별 품목 가격이 지역 가격 평균 이하이고, 위생 청결 기준 등을 충족하는 업소 중 평가를 통해 지정된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 결과 총 22개 업체가 신규 신청을 했으며, 시는 현지 실사 및 심사를 거쳐 적합한 15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을 했다. 광양시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일식, 중식 등 외식업 40곳, 이․미용업 및 세탁업 등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14곳 등 총 54곳이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장바구니와 같은 소모품 꾸러미를 지원하며, 광양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시 대표음식 9미(味) 중 4미(味)에 해당되는 ▲광양숯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섬진강재첩 ▲광양기정떡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다양한 홍보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허정량 투자경제과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지원, SNS 홍보 확대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고, 개인서비스업종 종사자들도 착한 가격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착한가격업소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과 상단 배너 ‘분야별 정보’→ ‘산업경제/단지’→‘착한가격모범업소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 성료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4월5일(금)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2층)에서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가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광양만권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철강 및 물류 산업의 디지털·탄소중립 전환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혁신 사례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전환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라이징 리더스 300(유망 중견기업 대상 기업당 최대 300억원의 여신 지원 및 금리우대), △데이터 바우처(기업당 최대 5,400만원의 데이터 구매비용 지원), △혁신 바우처(기업당 5,000만원의 혁신 설비 구축, 경영전략·ISO인증 컨설팅 지원), △산업·일자리 전환 지원(디지털 혁신형 직무전환을 위한 조직 및 근로자 무료 교육) 등에 대한 설명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디지털·탄소중립 산업전환과 여수광양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4년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추진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중소기업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도 YGPA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공사에서 지원대상 중소기업을 모집해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분야의 혁신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혁신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설비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개 기업에게 각 1,000만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의 공고문을 참조해 4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사의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서 해당 기업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인 거주시설 무장애(Barrier Free) 환경개선 지원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3일 여수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여 장애인 입주자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무장애 환경을 조성 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여수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의 무장애 환경개선을 위해 2,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지원으로 동행빌지는 4개소의 화장실 리모델링과 9개소의 방문턱제거 등을 통해 휠체어나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인 거주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전남동부권에 본사를 둔 유일한 공공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빌리지는 2020년에 개소한 전국의 유일한 아파트형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복지법 개정 이후 장애인 거주시설 소규모화(30명 내외)에 따라 동백원에 거주하던 중증장애인 30명이 동행빌리지로 이주하면서 운영이 시작되었다. <사진설명> 3일 동행빌리지 무장애 환경개선 후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과 직원들, 동행빌리지 김도요 원장과 직원이 사진 촬영을 하였다.
-
광양시, 기획초대전 ‘시간에 대한 탐구 展광양시가 오는 5일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시간에 대한 탐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꽃피는 봄날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첫 번째 전시회로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에서 지부장을 역임한 6인의 작가 작품 24점을 만날 수 있다. 참여한 작가는 ▲김선영 서양화가(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 회장 역임) ▲김정국 한국화가(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박동열 서양화가(2015 전남미술인상 수상, 2020 올해의 예술인상, 2022 동서미술인상 수상) ▲박종태 서예가(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전라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운영위원 역임) ▲방우송 미디어․조각가(예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 학과 교수) ▲채수평 서양화가(국제아트페어, 국립현대미술관특별전) 등 한국화, 유화, 서예, 미디어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시간에 대한 탐구 展’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61-797-2528)로 문의하면 된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일상에서 잠시 멈춰 쉼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신재생에너지원 설치 주택 지원광양시는 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본 사업은 일반가정 주택에 자가발전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경우 정부지원금 외에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단독주택 태양광(3KW) 기준으로 정부지원금 외에 약 9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지역 내 소재 주택 소유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시공업체를 선택해 계약을 체결하고 광양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 신청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서류제출 후 14일 이내 광양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광양시 신산업과(☎061-797-2805)로 문의하면 된다. 신오희 신산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광양시,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본격 추진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려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참여와 소통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시에는 ▲2022년도 선정 55개 마을 ▲2023년 선정 45개 마을 ▲올해 신규 선정된 53개 마을 등 총 153개 마을에 대해 사업이 진행된다. 선정 마을에 대해서는 3년간 매년 500만원(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내용으로는 꽃밭 조성, 문패 달기, 벽화 그리기, 돌담 정비, 마을 조형물 설치, 클린하우스 설치 등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특색사업이 포함된다. 지난 2022년에는 전남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3천만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2023년에는 ▲봉강면 지곡마을(꽃밭 조성) ▲금광아파트(아파트 휴게공간 조성) ▲다압면 평촌마을(마을 돌담길 조성)이 우수마을로 지정돼 올해 사업비 500만원에 추가로 각각 200만원씩 추가 지원을 받는다. 문병주 총무과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다양한 특색사업이 추진되고 값진 땀방울과 애정을 통해 마을 곳곳이 아름답게 가꿔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양시,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년 청년정책 안내서」 발간광양시는 청년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아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청년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안내서는 광양시 분야별 청년정책 안내, 중앙정부 정책 안내, 광양청년꿈터 소개, 광양시 생애복지정책 안내서 등을 담고 있으며, 사업별 신청 방법과 문의처 등 주요 정보를 자세히 수록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주요 내용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5대 분야로 나눠 청년 도전지원사업, 청년 정장 대여 등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포함한 56개의 사업이 담겨있다. 또한 청년들만의 공간인 광양시 청년센터(광양청년꿈터)의 연혁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내용을 담아 청년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부록으로 생애복지정책 안내서 QR코드를 수록해 시민들이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복지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읍면동사무소, 광양청년꿈터뿐만 아니라 청년 유관기관 등 청년과 밀접한 기관에 안내서를 배부해 청년 개개인은 물론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홍보, 상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광양시청 및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정보가 없어 각종 지원을 놓치거나 모르고 지나는 일이 없도록 많은 청년이 안내서를 활용하길 바란다”며 “이번 안내서를 통해 청년들이 더 쉽게 자신에게 맞는 청년정책 사업을 찾아 많은 혜택을 누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