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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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인력지원센터’ 4개소로 확대 운영광양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농번기 일시적인 인건비 상승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다압농협 1개소에서 광양, 동부, 진상농협 등 4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정부지원금과 농협부담금 각각 50%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농업인과 구직자간 수수료 없이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다압농협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에게 수송비와 교통비, 보험료, 실습비 등의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매실 따기, 과원 제초, 약제방제작업 등 430여 농가에 1,80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시는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운영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1억 4천만 원을 반영하는 한편 인력운영 센터 운영과 관련해 해당 지역농협과 구체적인 협의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재복 친환경농업팀장은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농번기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효과도 거두는 등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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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정 공감 토크’로 광양읍 이장단과 지역발전 모색광양시는 9월 11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광양읍 유당공원을 가족형 명품공원으로 재탄생시키자는 주제로 ‘시정공감 토크’를 가졌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광양읍 이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크에서는 유당공원 재정비 방안을 비롯해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등이 논의가 이뤄졌다. 또 도립미술관 건립사업, 광양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유당공원 보존을 위해 연못에 입수하는 물의 양을 늘리고 수질정화를 위해 연꽃을 식재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그 밖에도 연못분수 설치와 공원 내 휴식공간 확충, 이팝나무 보존방법, 하수관로 정비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현복 시장은 “유당공원은 470년 전 박세후 광양현감에 의해 조성되어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도립미술관과 경전선 폐선부지 사업과 연계해 우리 시를 대표하는 전통공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읍권 발전을 위해 이장님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한 「시정공감 토크」는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잘 알고 있는 이?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다음 시정공감토크는 오는 9월 25일에 중마동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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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월길 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광양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월면 월길리 대리마을회관에서 ‘광양 월길 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의 경계와 실제 사용하고 있는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인공위성을 이용한 정밀한 측량을 통해 지적도를 새롭게 작성하는 사업으로 경계분쟁 등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광양 월길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광양시 진월면 월길리 18번지 일원 41만4천㎡에 대해 국비 등 1억1백만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서명자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 경계결정 협의는 개인의 재산권 행사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월 진월면 월길리 대리마을 회관에서 ‘광양 월길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갖고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사업의 효과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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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년도 국고보조금 15.1% 증가한 2,148억 원 확보광양시가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올해 1,867억 원보다 15.1% 증가한 2,148억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국비사업 87건 704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지특)사업 55건 336억 원, 부처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 14건 1,108억 원 등이 반영됐다. 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10건)에 101억 원, ▲옥곡천 생태하천 복원 2단계 사업 25억 원, ▲다목적 복합체육관건립 사업비 23억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 18억 원, ▲광양항 배후단지 154KV전력공급시설 설치 5억7천만 원 등이다. 또한,▲금속가공 열처리산업 생태기반 구축사업 5억 원,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4억1천만 원,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광양읍 개성·익신, 옥룡 덕천, 진상 지랑) 약 4억 원 ▲진상 5일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1억 원 등도 포함됐다. 이번 성과는 그 동안 국고보조금을 효율적·전략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정부정책 방향에 맞게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재정전문가를 초청해 직원교육을 실시한 것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정량 국도비팀장은 “광양시 내년도 국비보조금 증가율이 15.1%로, 이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가율 7.1%보다 훨씬 높다”며, “이번 성과가 예산 1조 원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현안사업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출향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은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일 확정될 예정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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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봉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출범광양시 봉강면(면장 김복덕)은 지난 7일 봉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봉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추진위원회에 배후마을 주민과 지역원로 등 추진위원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개요와 추진방향, 추진위원회 역할 등을 설명하고,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임원 등 43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농림축산부 기본계획승인이 있을 때까지 워크숍을 비롯한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해 봉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날 선출된 조규홍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강면 발전을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사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의 거점 공간인 면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불특정다수 주민이 이용 가능한 적정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면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기초서비스 기능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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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건설품질심사로 15억 원 예산 절감해광양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건설품질심사를 통해 사업비 약 15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건설품질심사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원가계산, 공법 적용,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계약 전에 심사하는 제도이다. 품질심사를 통해 ▲원가계산이 정확하게 되었는지 여부, ▲공사방법 선택 적절 여부, ▲설계가 낭비 없이 잘 되었는지 여부, ▲계산착오 등을 꼼꼼히 따지고 있다. 시는 8월말까지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서 집행하는 공사·용역 314건, 물품구매 37건 등 총 351건의 사업비 479억 원에 대해 건설품질심사를 실시했다. 공사·용역에서는 15억 원, 물품구매에서는 1천4백만 원을 절감하는 등 예산대비 평균 3.19%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가 이렇게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 적합한 공법 적용과 각종 설계지침 및 표준품셈에 근거해 심사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건설품질심사 제외대상 사업에 대해서도 부실공사 사전 예방과 적정한 원가산정을 위해 올해 1월 표본심사를 실시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강병재 설계심사팀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건설품질심사로 재정낭비를 방지하고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해 행정의 신뢰도가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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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정 국비 42억 원 확보광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옥룡면이 선정돼 내년부터 4년 동안 국비 42억 원을 포함해 총 60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해 교육?문화?복지 등 생활서비스 공급 중심지로서의 기능강화와 농촌경제활동의 다각화 및 새로운 경제활력 창출, 농촌 공동체 활동, 거점기능의 강화를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생활권 구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23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광양시는 전남도의 1차 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2차 평가 등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선정 심의위원회와 지역발전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시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협조도 이뤄졌다. 시는 국비 42억 원과 시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 60억 원을 투입해 옥룡면사무소 일대에 ▲교육 문화센터와 만남의광장 조성, ▲목욕탕 리모델링, ▲중심지 보행환경 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해 나간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수준 향상과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개발을 통해 주민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동체 활성화와 열악한 농촌 생활환경이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광영, 진상, 진월, 옥곡 등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4개 지구에 2020년까지 총 267억 원(국비 175여억 원)을 투자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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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출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종대)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한 제18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는 김종대 신임 회장을 비롯한 5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김종대 신임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정현복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수 받아 2년간 광양시협의회를 이끌어 나간다. 김종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화통일을 여는 위대한 발걸음에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정한 평화통일을 이루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3일 북한이 강행한 6차 핵실험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얼어붙고 국가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18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의 염원을 모아나가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화합을 위해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출범식 행사에 앞서 광양시협의회는 이날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박성옥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제18기 임원진을 인준하고 앞으로 펼쳐나갈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통일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국정에 반영해 나가는 헌법기구로서의 역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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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동주택 30단지 대상 관리실태 점검 나서광양시가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입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의무관리대상인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30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란 「공동주택관리법」 상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해당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공동주택을 말한다. 그동안 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6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500세대 이상 대규모 공동주택 3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마무리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기술인력과 장비보유,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관리비 및 회계운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등 공동주택 운영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노상철 건축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회계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관리 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살기 좋은 광양시 주거문화 형성에 기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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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을철 축제 대비 위생업소 지도점검에 나서광양시는 가을철 축제에 대비해 9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위생업소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위생업소 점검은 ‘제18회 광양전어축제’와 ‘제16회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식품위생감시원 5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이 합동으로 축제가 열리는 진월면, 광양읍권 음식점 806개소와 숙박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방환경 청결과 위생모?앞치마 착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유효기간 경과 식품 원재료 사용 여부, 가격표(메뉴표) 게시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특히, 수족관수가 있는 업소는 수족관수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멋과 맛이 어우러진 빼어난 음식은 물론 축제 방문객이 즐거운 추억과 함께 광양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축제기간 중에는 현장지도점검반을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음식점 위생 점검은 물론, 위생업소에 대한 민원신고를 현장에서 접수받아 즉시 해결할 계획이다. 김성권 위생지도팀장은 “이번 점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위생업소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우리시는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업소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