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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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교복구입비 추가 지원광양시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26일간 교복 구입비를 추가로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 사기진작을 위해 2012년 ‘광양시 저소득층 교복구입비 지원조례’를 제정한 후 2013년부터 학생 1인당 동복 20만 원, 하복 10만 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223명을 대상으로 3천1백여만 원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총 1,285명에게 3억 1천여만 원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신청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으로,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학생으로 올해 교복구입비를 신청한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은 보호자 또는 학생이 통장 사본과 영수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재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교육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에 소홀함이 없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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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열린어린이집 10개소 지정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양시가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10개소를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구조?와 운영적인 측면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부모참여가 보다 확대되고 발전된 형태를 말한다. 시는 접수받은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개방성과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의 배점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총점이 85점 이상이면서 열린어린이집 관련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으로는 ▲광양읍 한빛어린이집, ▲옥곡면 낙원어린이집, ▲골약동 스마일어린이집, ▲중마동 동그라미, 광양YMCA, 푸른숲, 안데르센, 키즈하버드, 세종, 광양근로복지공단 등 7개소로, 오는 11월부터 내년도 10월 30일까지 1년간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시는 열린어린이집 공간을 부모가 자유롭고 편안하게 참관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운영위원회 및 어린이집 프로그램에 부모참여를 확대한다. 또 부모교육과 상담, 만족도 조사를 통해 부모의 의견을 보육계획에 적극하고, 아동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교사와 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는 등 이번 열린어린이집 지정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각종포상과 정부지원시 우선선정, 일정기간 모니터링 제외, 민간 어린이집일 경우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부여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병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열린어린이집 지정을 계기로 우리 시 전체 어린이집의 개방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 여러분들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11월 5일까지 지자체형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10개소 중에서 어린이집 3개소를 대상으로 우수형 지정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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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하반기 해외문화탐방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 이정원) 41명의 조합원들은 지난 10월 16일(월) ~ 20일(금)까지 3박 5일간의 일정 속에 최근 해외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 이정원)의 문화탐방은 1989년 국내 문화유적지를 시발점으로 하여 제주도를 거쳐 현재는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장소를 변경하면서 문화탐방의 시간도 상, 하반기에 걸쳐 실시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번 시간을 통하여 그동안 가정 및 직장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면서 급변하고 있는 세계정세와 물류흐름을 몸소 체험하며 폭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에 소속되어 있지만 각기 다른 사업장에서 근로하고 있는 조합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교류와 대화의 장이 되어 하나 된 노동조합의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이정원 위원장은“ 지속적인 해외 문화탐방 시간을 통하여 조합원들과 조금 더 근거리에서 함께 소통하면서 조합원들의 근심걱정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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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최우수상 수상 영예광양시가 10월 19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市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SNS 활용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와 내부전문가, 해당기관 SNS 사용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 SNS 전담팀 개설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18년에는 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을 활성화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이어 지난 6월부터 광양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총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페이스북 통계사이트(http://bigfoot9.com/)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양시 페이스북은 좋아요, 댓글, 공유 개수로 측정되는 SNS 활성화지수가 2017년 상반기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에 오른 바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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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수 농 특산물 대도시 판촉활동에 나서광양시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FOOD WEEK 2017(제12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여해 우수 농?특산물 판촉활동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협성농산(대표 조상현)의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매실농축액 등 다양한 매실가공제품을 선보인다. 또 천상서병길농원(대표 서병길)에서 대봉곶감을, 부저농원(대표 이평재)에서 홍매실청과 백운산 참돌배즙, 말린돌배 등을 선보인다. 돌배즙은 광양 백운산에서 재배하는 재래종 돌배로 만들었으며,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와 천식에 효능이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새콤달콤한 맛이 뛰어난 매실발효액 저온 냉장으로 숙성해 깊은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 중에서도 제일 큰 감으로 알려진 광양 대봉감은 예로부터 어르신들이 자연홍시를 만들어서 먹은 감으로 서리를 3회 이상 맞아 붉게 잘 익은 대봉감을 깎아 청정지역의 자연환경에서 웰빙곶감으로 만들어진다. 정옥자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광양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등 판촉활동의 전도사로 자부심을 갖고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지속적인 홍보 판촉 행사를 추진해 광양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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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전문 왕홍(網紅, 파워블로거) 광양 방문 예정광양시는 10월 22일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여행전문 왕홍(網紅, 파워블로거) 4명이 광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중국의 단체관광 방한 금지 조치에 대한 타개책으로 왕홍을 초청하고 광양을 비롯한 전남 5개 시?군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에, 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양방문 팸투어’를 적극 지원해 주요 관광지와 체험코스를 알리는데 나선다. 이날 방문하는 왕홍 4명은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구봉산전망대와 옥룡의 도선국사마을에서 향란체험을 하고, 자연 속의 힐링명소로 잘 알려진 백운산자연휴양림 둘레길을 둘러본다. 이어, 광양의 1味로 널리 알려진 대표음식 광양숯불구이를 맛본 후, LF스퀘어 광양점과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광양와인동굴, 편백나무 숲과 맥반석이 가득한 구름 위 신비의 공간으로 명성이 자자한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 지원을 통해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중국인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계기로 많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이 광양시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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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본 후쿠오카시 부시장과 교류사업 발굴과 협력 논의아시아태평양 도시서미트(APCS, Asian-Pacific City Summit) 국제기구 사무국이 있는 일본 후쿠오카시의 사다카리 아스히토(貞?厚仁) 부시장 일행이 10월 18일 광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8년 8월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열리는 APCS 시장 포럼 초청장을 전달하기 위해 광양시에 내방의사를 알려옴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후쿠오카시 대표단은 이순신대교와 광양제철소 등 광양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한 후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환담을 갖고, APCS 회원국 도시간의 관광과 경제 등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문단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양 도시가 관광 문화콘텐츠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더 나은 미래를 여는데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를 바란다”며, “아태지역 도시간 협력의 필요성과 특히 항만 도시간의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 30개 회원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APCS는 저출산 고령화, 해운물류 등 지구촌이 직면한 도전과제 해결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국제협력 네트워크 기구로 광양시는 2008년에 회원도시로 가입했다. 이 밖에도 광양시는 9개국 17개 해외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 지역에서는 시모노세키시와 함께 오사카부 이즈미오츠시와 스포츠, 사회복지, 청소년 등 우호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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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배관?용접부문 1위 수상광양시는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 경남서부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제10회 전국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배관’과 ‘용접’부문 일반부와 학생부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건설기능훈련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제10회 전국건설기능경기대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한강시민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로 20명씩, 총 300명이 거푸집, 건축목공, 전기, 철근, 용접일반, 용접학생, 배관일반, 배관학생, 비계(시범) 등 총 9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렸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이번 대회에 배관 일반부와 학생부, 용접 일반부와 학생부 등 총 10명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일반부에서는 배관부문에 ‘최용규’씨와 용접부문 ‘이성희’씨가 각각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용접부문에서는 ‘박정기’씨와 ‘박창민’씨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배관부문에서 ‘박운석’씨가 1위를, ‘오광록씨가 3위를 차지했으며, 용접부문에서는 ’황선식‘씨가 1위, ’김종렬‘씨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광양시는 플랜트건설노동자의 기능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플랜트건설 직업전문학교에 교육훈련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황봉운 노사협력팀장은 “플랜트건설노동자의 기능향상을 통한 소득향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훈련사업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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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광양시는 10월 17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기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란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문제와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새로운 경제 형태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해당된다.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신용무 센터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의 대표자와 실무자, 신규 창업 희망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신용무 센터장의 사회적 경제기업에 관한 이해와 사회적 경제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강의에 이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현숙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근 사회적 경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존 사회적 경제기업인과 신규 창업 희망자의 역량강화를 높여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에는 사회적기업 8개소와 마을기업 11개소, 협동조합 26개소가 운영 중이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는 기존 기업의 역량강화,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신규 기업 및 단체에게 창업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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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방자치 경영성과 우수기관 ‘인증패’ 받아광양시는 10월 17일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경영성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7월부터 약 2개월간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하고 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이날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대표이사가 광양시를 방문해 신현숙 광양부시장에게 직접 인증패를 전달했다. 시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출생률과 예방접종 인원, 자원봉사자 수, 지방세수 증가율, 도시공원·공원지역 면적 등이 다른 자치단체보다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경영성과 부문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또 종합경쟁력과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각각 8위와 6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종합경쟁력, 경영활동, 경영성과 부문 점수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성과를 받기 위해 불철불야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시가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굴 시의 발전을 이끌어내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광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