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
광양경제청,「2018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성황리에 개최「2018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가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에 광양청, 전남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등 17개 기관이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자금 지원, 고용 및 인력지원, 기술개발, 수출 및 판로 지원, 행정지원 5개 분야로 나눠졌으며, 특히 6개 기관은 시책을 직접 설명하였다. 평소 관심이 많은 정잭자금 지원 분야에 대해서 전남 중소기업진흥원에서는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기업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용노동청 여수지청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중소기업(30인 미만, 월 보수 190만원 이하)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하여,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설명하였다. 이외에 광양경제청에서는 기능인력 양성 후 기업과 연계하여 기업 인력난 및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맞춤형 원스톱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며 기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광양청 관계자는??기업사랑 1기업 1도우미제, 기업사랑 자문단 등을 운영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기업인들과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밝혔다. < 서문기 기자 >
-
광양시, 산림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기준 강화광양시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생산기반 규모화와 현대화,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산림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 산림사업시행지침에 따라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민간이전 보조금 집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보조금통합관리망을 통한 수혜이력과 최근 5년간 지원받은 정책자금 내역을 확인해 중복?편중지원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유사자금의 경우 2회 지원시 사업성과를 반드시 평가해 지원여부를 결정하며, 사업은 최대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시는 이번 강화된 선정기준을 2019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에 적용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 농정심의 산림분과위원회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2019년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정봉민 산림소득팀장은 “산림분야 보조사업 신청접수와 농정심의를 강화해 부적격 대상자를 걸러내겠다”며, “중복?편중지원 방지를 통한 민간이전 보조금의 누수를 사전에 방지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8년 산림분야 보조사업으로 △임산물 산업화 기반구축 △임산물 상품화 및 생산유통 기반조성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공모) △임산물 유통구조개선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사업 등 총 20여 개 사업에 16억7천3백만 원을 투입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소득과(061-797-3573)나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서문기 기자 >
-
더민주 전남도당, 지방선거 승리 여성전진대회 개최 예정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윤명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지방선거 승리! 문재인정부 성공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18 여성위원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양향자 중앙당 여성위원장(최고위원), 남윤인순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전남도내 지방선거 여성 출마희망자 및 핵심 여성당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당 지도부 인사들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에 이어 ‘여성이 희망이다!'는 주제의 영상 상영과 시장·군수들의 릴레이 응원, 영상토크도 진행한다. 이어 6.13지방선거 필승 염원을 담은 결의문 채택과 낭독, 여성당원들의 댄스 포퍼먼스도 펼쳐 흥을 돋는다. 윤명희 도당 여성위원장은 “이번 전진대회를 계기로 여성당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여성 출마자들이 지방선거 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의 역량강화에 더욱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 이기현 기자 >
-
광양시, 시민과의 대화 광양읍에서 시작정현복 광양시장이 2월 20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3월 2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2018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첫 일정인 광양읍민과의 대화에서는 1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정 방향과 주요정책을 공유한 뒤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화는 예년과 다르게 저녁 7시에 시작해 젊은 직장인이 눈에 많이 띄었으며, 기존 형식을 바꿔 내빈소개와 인사말씀을 없애고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또 민선6기 4년 동안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 받은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와 추진상황을 정현복 시장이 직접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화에서는 지난해 말 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로 구성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건립이 시급하다는 의견과 문화원 주변 문화의 거리 조성, 전기차 보급률 확대,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작은학교 통학버스 지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에 정현복 광양시장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 준 덕분에 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시한 의견도 귀 담아 들어 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최종 목표는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하도록 생애 주기별로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이 희망을 가지며, 여성이 안전하고 어르신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월 21일 봉강면(오전 10시), 옥룡면(오후 2시) ?23일 옥곡면(오전 10시), 진상면(오후 2시) ?26일 진월면(오전 10시), 다압면(오후 2시), ?27일 광영동(오후 2시) ?28일 골약동(오전 10시), 중마동(오후 7시) ? 3월 2일 태인동(오전 10시), 금호동(오후 2시)에 하게 된다. < 서문기 기자 >
-
광양시, 섬진강 및 연안주변 실뱀장어 불법포획 집중단속광양시는 실뱀장어 불법어업 근절과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섬진강 및 연안주변 불법포획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국내 실뱀장어 포획량과 해외 수입량이 감소해 실거래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5월까지 전라남도, 하동군, 광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해당 읍?면?동장과 현지 어촌계장, 마을대표를 대상으로 관할지선 어업인 중에 설치자가 없도록 예찰활동을 통해 철저하게 어업구역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실뱀장어 전문포획 불법어망은 그물코가 매우 작은 세목망(모기장)으로 되어있어 유영능력이 떨어져 물의 흐름에 따라 떠다니는 어패류의 알과 자?치어 등 어린 수산종묘가 압사되는 경우가 많아 수산자원을 고갈시키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시는 최근 4년 동안 16건의 실뱀장어 불법포획을 적발했으며, 모두 입건해 사법처리하고 압수한 35통의 불법어망은 전량 폐기처리 한 바 있다. 박영수 철강항만과장은 “올해도 실뱀장어 불법어망 설치가 적발되는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리하고, 불법 어망은 발견 즉시 끝자루를 절단해 강제 철거할 계획이다”며, “시는 불미스런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어업인 지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실뱀장어 종묘생산 연구를 성공했으나 종묘생산 과정에서 많은 비용과 사육기간이 소요되는 등 경제성이 떨어져 산업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현재까지는 자연산 실뱀장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 소상하는 실뱀장어는 대부분 대만, 필리핀 등 태평양 서부 깊은 바다에서 부화하여 버들잎모양의 유생형태로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연안이나 하천에 도달하면 실뱀장어로 변태한다. < 이기현 기자 >
-
광양시, 제1기 청년 서포터즈단 위촉…본격 활동에 나서광양시는 2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기 청년 서포터즈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광양시 SNS 채널 소개와 운영계획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기자단 소개 등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1기 청년 서포터즈단은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의 20~30대 청년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1개월간 광양의 청년정책과 각종 소식을 취재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광양시 청년 SNS인 페이스북 그룹 ‘웰컴투 청춘, 광양 이야기’에 게재하게 된다. 또 SNS를 통한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해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까지 제안하는 민-관 SNS 소통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청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를 위해 팸투어, 간담회 등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상을 표창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청년 서포터즈단 개개인이 우리시의 중요한 소통채널이라는 생각으로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
광양시, ㈜이에스바이오와 협약체결광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시민접견실에서 지역 업체인 이에스바이오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이하 ㈜이에스바이오)와 ‘2018년 제1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강기연 ㈜이에스바이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규 투자를 결정한 ㈜이에스바이오는 상토 및 유기질 비료 생산 전문 업체로 분말형상토, 압착매트형상토, 양액배지, 유기질 비료 등 농작물의 종류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품을 일본·중국 등지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에스바이오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29,113㎡의 부지에 41억 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상토 및 유기질 비료 제조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또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입주해 물류비 절감과 수입 원자재에 대한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을 극대화 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관리직·생산직을 비롯한 40여 명이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
광양시, 상 하수도 지방공기업 최우수기관 선정돼 대통령상 수상광양시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8년도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장관, 지방공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전보현 택지과장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공무원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하수도과 전이택 팀장이 시를 대표해 상?하수도 경영혁신과 발전방향 등이 담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사례 발표는 망간에 의한 탁수발생 업무개선, 하수처리시설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 사례, 동반성장혁신 허브활동을 통한 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의 협력사례 등이 담겨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상수도 보급률과 요금 현실화율, 하수관거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수질관리와 효율적 시설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 결과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공공하수도 운영실태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영실적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신현숙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 분야인 상?하수도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며,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시민들이 만족하는 상?하수도 분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
광양시, 창조적 정예 농업인 육성광양시가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 농가인구 감소에 대응한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농업 발전을 위한 창조적 정예 농업인력 육성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시는 맞춤형 교육과 학습단체 육성으로 농산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에 매진해 왔으며, 올해도 맞춤형 교육과 학습단체 육성을 위한 지원은 물론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을 추진해 엘리트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맞춤형교육을 통한 창조적 정예 농업전문 인력 육성시는 농업·농촌의 대내외적인 급격한 여건변화에 대응할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농업인 육성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8천백만 원의 교육비를 투자해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교육의 주요 아이템은 친환경농업대학,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여름철현장영농교육, 품목별농업인상설교육, 귀농귀촌교육 및 농약안전사용 등이다. ▲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학습단체 육성 시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핵심리더로서 자립역량 강화와 전문농업인 육성으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학습단체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농촌지도자회 529명과 생활개선회 342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1억 1천1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연중 과제연찬과 현장체험 교육,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활동, 학습단체 전문능력 개발 교육, 선도농업인 해외연수 참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위한 농업인 신문구독 지원, 영농안내를 겸한 농사월력을 제작?배부하고, 농업인 한마음 행사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사기진작에도 나서고 있다. 시는 학습단체 육성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높임으로써 농업인 전문조직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추진시는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40세미만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의 주역으로 조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유기농 아쿠아포닉스 시범사업 공모에 진상면 신시에 사는 최영일 귀농인이 신청한 결과 지난해 10월 최종 확정돼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지원받은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유기농 아쿠아포닉은 양어(養魚)와 유기농 수경재배(水耕栽培)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특화작목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은 사업으로 바이오플락 양식 기술을 적용해 큰징거미새우를 양식하고, 양식하는 수조에 담액수경 재배기술을 활용한 유기농 채소를 연중 생산하게 된다. 또, 새우를 활용한 낚시체험, 즉석요리 등 체험활동을 통해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명구 기술보급과장은 “맞춤형 교육과 단체 활성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을 통해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창조적 정예 농업인력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 육성과 농가소득 10% 증대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
광양상의, 2018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광양시 지역 기업들의 올해 설 평균 휴무일수는 3.9일이며 상여금 지급계획이 있는 기업이 80.6%로 조사되었다.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2월 5일부터 7일(3일간)까지 상시근로자 10인이상 300인 이하 지역 중소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가 및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93.8%가 4일간(주말포함)의 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2일이하 휴무 3.1%일, 3일 휴무 3.1%> 설 연휴를 실시하는 기업체중 80.6%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정기상여로 지급하는 곳이 53.3%, 일정 금액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46.7%로 나타났다. 정기 상여를 지급하는 경우 통상급여의 50%를 지급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30%지급 6.7%, 40%지급 6.7%, 50%지급 53.3%, 100%지급 33.3%>, 일정금액 지급시 50만원을 지급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30만원 23.1%, 40만원 30.8%, 50만원 38.5%, 100만원이상 7.6%> 또한,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57.1%가 별도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며, 28.6%가 연봉제 시행을 그 이유로 꼽았다.<경기가 어려워서 14.3%> 한편, 올해 설 연휴 자금사정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72.2%, 전년도에 비해 악화되었다 25%, 전년도에 비해 나아졌다 2.8%순으로 응답하였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