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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헌 광양시 시의원 출마 “시민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안영헌 현 더불어민주당 광양읍지역협의회장이 광양시 시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영헌 협의회장은 8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가선거구(광양읍, 옥룡면, 봉강면)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광양시의 발전은 시민의 행복이 그 출발점”이라면서 “각계각층 시민들께서 전해주신 목소리들을 담아 시민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여는 새로운 광양을 열어 가겠다”고 출마포부를 밝혔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앞으로 무상복지 시리즈를 시작으로 준비한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세금은 시민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강조한 뒤 “불필요한 예산과 잘못된 낭비예산을 막아 시민의 편리와 복지향상에 사용할 예산을 꾸준히 마련해 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안영헌 예비후보는 “시의원이라고 얼굴 내미는 자리에 가서 악수만 하고 다니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진정으로 광양시와 광양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현장을 찾고 해답을 제시하는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안영헌 예비후보 프로필Δ광주대학교 행정학과 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지역균형특별위원회위원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국가정책자문단 중앙위원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국민주권중앙선대위 국민참여본부 전남본부장현, 광양교육지원청 미래위원현, 장애인의식개혁 강사현, 광양시 소상공인협의회회장현, 광양시볼링협회 회장현, 광양동초총동문회 회장현, 덕례초 운영위원장전, 광양북초 운영위원장전, 광양중 운영위원장/광양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전, 광양고 운영위원장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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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임진정 순천세무서장 초청 간담회 개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3월 8일(목) 11:00 월드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진정 순천세무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상공회의소 의원 30여명과 박동근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주원 개인납세2과장, 김성용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이 참석하였다. 이백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세정당국과 기업이 더 많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정부의 선제적인 통상정책 수립과 함께 국세행정의 다양한 세정지원활동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어려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임진정 서장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움에 따라 광양지역 기업의 경영애로에 대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기업이 경제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순천세무서의 2018년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법인세 성실신고 안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신청에 대한 설명에 이어 기업인들의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였으며, 각종 신고에 대한 사후검증 완화 또는 축소, 세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사업자와 기업에 대한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 확대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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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 주변 안전정보 생활안전지도로 한눈에광양시가 내 주변 안전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생활안전지도’는 범죄와 교통사고 발생현황, 대피시설, 미세먼지 등 안전정보 200여 종을 한 곳에 모아 지도형태로 시각화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보여주는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기존에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치안, 취약계층 맞춤안전의 4대 분야에 한정됐으나 시설, 산업, 보건, 사고안전의 4대 분야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다양한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과 강도, 성폭력, 폭력, 절도 등 4대 범죄 발생현황을 대상으로 연도별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비교 정보도 제공한다. 아울러, 그동안 웹에서만 공개하던 의료시설과 대피시설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37종도 모바일 앱에서 이용이 가능해 졌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터넷에서 ‘생활안전지도’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생활안전지도’ 앱을 다운받으면 되며, 시청 홈페이지 생활안전지도 배너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우섭 안전기획팀장은 "지진이나 대형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의 다양한 안전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생활안전지도를 활용해 광양시 맞춤형 안전가이드를 제작하고 있으며, 생활지리정보시스템 등록 절자를 거쳐, 시 홈페이지와 연동해 공개할 계획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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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3월 8일부터 16일까지 개회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2018년 3월 8일부터 3월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김성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백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 심상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소방안전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광양시 공공시설(중마수영장, 옥곡 전천후 실내게이트볼장) 설치 계획안”, “광양시 공유재산(광영?의암지구 체육공원)관리계획안”, “광양시 공유재산(백운제 농촌테마공원)관리계획안”,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광양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7건을 포함해 총 10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각각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64억8천9백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4.94%가 증가됐으며,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회기 중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실시하며, 3월 15일 오전 10시에 박노신 의원, 오후 2시에 백성호 의원, 김성희 의원 순으로 진행된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나오면 되며, 광양시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wangyang.go.kr)에서도 녹화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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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광양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날씨가 더워지는 하절기에 식중독 발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3월?4월 봄 신학기와 8월?9월 가을 개학철에도 식중독 발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 분식점 등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3월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로 지정된 121개소에 대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위주의 점검을 실시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지방식약청?교육청?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이 3월 2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학교급식소와 학교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수거검사와 지도?점검도 이뤄진다. 정미자 위생지도팀장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2016년, 2017년에 이어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이 없는 2018년이 되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손 씻기와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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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안심보육 위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모집광양시는 안심보육 실현과 투명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모 모니터링단’ 참여자를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부모 단원과 보육전문가 단원 등 각각 5명씩 총 1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시 교육청소년과 보육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부모의 경우 현재 관내 어린이집 이용하는 자녀를 두고 있어야 하며, 보육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로 보육현장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된 부모와 보육전문가는 어린이집 현장 실습과 교육을 거쳐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2인 1조로 구성해 143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건강·안전분야별 지표에 따라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모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는 부모와 보육전문가에게는 1일 1개소 당 부모는 4만 원, 보육전문가는 5만 원의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시는 모디터링 결과에 따라 우수 어린이집의 사례는 공유하고, 미흡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모 모티터링에 대한 관련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미의 보육팀장은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부모와 어린이집 간의 신뢰를 구축하겠다”며, “시는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4월 부모와 보육전문가로 이뤄진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하고 12월까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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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2017 개정세법 설명회’개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2월 28일 오전 10시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획재정부, 순천세무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관내 입주기업과 회원사 회계 부서장 및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2017 개정세법과 2018년 법인세 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순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에서 2018년 법인세 신고를 대비해 맞춤형 사전안내를 확대한 신고지원 방향, 법인세 신고시 유의할 사항, 자기검증 지원용 검토서식 활용과 주요 세법개정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어 진행된‘2017 개정세법 설명회’에서는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국세기본법,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분야, 조세특례 및 부가가치세법을 비롯해 국제조세 분야 및 관세분야 등 기업경영과 관계된 세법 개정사항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2018 세법개정은 소득재분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액공제·감면조항이 대폭 수정되었는데 주요 개정사항을 보면, 법인세·소득세 최고세율 조정,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재설계 및 적용기한 연장, 고용증대세제 신설, 근로취약계층 재고용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소득 증대세제 지원 확대 등이다. 한편 광양상공회의소는 개정된 세법 및 동법 시행령과 법인세 신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업무지원을 위해 주고자 매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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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권한대행, 광양경제청에서 3월 월례조회 개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칭찬up, 소통up, 공감up, 다짐up을 부재로 설정하고 진행됐으며, 광양경제청, 동부지역본부,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 여수?고흥소방서 5명이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소통?공감을 위한 이벤트로 광양경제청의 ‘걸어온 길, 가야할 길’에 대한 영상물 시청과 양광식 중국팀장이 ‘외국투자기업 투자유치 사례와 시사점’을 발표했다. 이어서, 광양경제청 직원 남성 2중창이 ‘비상(飛上)’이라는 노래를 불러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다시 시작하자는 다짐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광양청 활성화를 위해 우수 인재 채용과 인력보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며 ”소통, 화합, 혁신을 통해 투자유치 등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월례조회를 광양청에서 개최한 것은 2004년 3월 24일 개청 이래 처음 있는 일로, 광양청의 우수 인재영입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투자유치 등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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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무상점검과 수리 나서광양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간 상반기 자전거 무상 점검·수리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8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창출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중마동 중앙하수처리장 내 위치한 자전거 종합지원센터에서 매주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또 광양읍과 광영동, 태인동, 금호동 등 각 주민센터에서 순회 이동수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광양매화축제를 즐기기 위해 자전거 라이딩을 타고 온 시민들을 위한 점검과 수리행사를 오는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행사장 내에서 진행한다. 자전거를 소유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생활형 자전거를 대상으로 브레이크패드, 타이어펑크, 공기주입, 손잡이고무, 자전거페달, 오일보충 등 경미한 고장을 무료로 수리해 준다. 다만, 고가의 고급형 자전거 등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자전거는 제외된다. 강봉구 도로보수팀장은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상점검 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연계해 비전문가가 수리하는 만큼 다소 미흡한 점이 있어도 시민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도로 이용 여건 개선, 자전거 주차장 확충과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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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속한 인허가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광양시가 지난 2월 27일 친절하고 신속한 인허가 행정 추진을 위해 건축 및 개발행위 관련 설계감리 등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기술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건축법과 산지관리법, 농지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최근 개정된 인허가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인허가 행정 관련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기술자들은 사업주와 시의 중간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시에 유연하고 적극적인 일처리를 부탁했다. 시에서는 개발과 건축행위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특별한 주의와 전문성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인허가 신청 시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건축사들에게는 서류를 제출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과 건축 설계도서 작성요령 등 자주 발생하는 보완점들을 설명하며, 인허가 절차들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와 함께 토지개발 기술자들에게는 산지개발에 따른 입목축척 조사와 평균경사도 측정 방법, 개발행위 허가 시 문제점과 개선대책 등을 설명하고 안내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와 전문기술자들은 질의응답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시민만족을 위해 노력과 협력을 다짐하기로 했다. 황정환 건축허가팀장은 “이번 간담회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인허가를 추진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축 및 개발행위가 적법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