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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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희석 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특별 현장 점검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3일 광양항 자동차부두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연이은 지진 및 화재사고 등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건에 점검해 제거하고자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서 방희석 사장은 “자동차 부두의 본격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우리 공사가 관리하는 여수광양항 항만시설물의 불안전 요소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방 사장은 지난 2월 석유화학부두 등 여천지역 위험물 취급부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김한춘 항만운영팀장은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정확한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와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민안전점검?체험단’을 구성, 공사 직원과 함께 시설 점검을 시행하는 등 자체 점검과 민관 합동 점검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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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회 전남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 대회 광양서 개최광양시는 오는 3월 29일 ‘제177회 전남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 가 마동축구1구장에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개 시·군을 대표하는 48개 팀 3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이 가리게 된다. 시는 이번대회에서 지난해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보팀(마동)을 비롯한 7개팀이 출전해 전남동부권 48개 팀과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선보인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매년 7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게이트볼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의 의미를 넘어 시·군간 소통과 화합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 열릴 대회에도 참가 차량을 지원하는 등 관심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는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을 순회하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광양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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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익재단으로(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지난 3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이사회는 임원 13명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시책 추진사항과 재단 후원금 확보계획 보고, 의안 심의·의결, 재단 운영 및 사업관련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아이가 있어 행복한 보육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주요시책 추진사항 4건과 후원금 확보 방안들을 보고하며, 재단운영 활성화와 사업추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재단 출범 2차년도를 맞아 올해를 실질적인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다양한 기관과 단체,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후원금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익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심의안건으로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임원해임 및 선임,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등 총 3건을 심의?의결했다. 황재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개인과 기업체, 공무원 등 시민들이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우리아이 키움 1221 릴레이’ 운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마음이 함께하고 있다는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를 키우는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보육재단의 과제인 만큼 앞으로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올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지원, 질병감염 아동 무료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보육 저소득 아동 특별활동비 및 현장학습비 지원, 쏙쏙이 띵동-카 사업 등 12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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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480억 늘어난 ‘시민안전·일자리 추경안’ 편성여수시가 1조121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민 안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2018년 본예산 대비 480억 원(4.5%)이 증액됐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본예산 대비 434억 원이 증가한 9706억 원, 특별회계는 46억 원이 증가한 1505억 원으로 확정된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증가요인은 보통교부세·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 확충과 지정순세계잉여금 등이 늘어난 것이다. 편성된 사업은 △방범용 CCTV 구축 △임포항 어선접안시설 공사 △사회복지시설 종합정밀점검 △웅천친수공원 야영장 보안시설 설치 △비정규직 노동센터 운영 보조 △여수산단 고령자 일자리 센터 운영 사업 등으로 시민 안전과 일자리관련 사업이 눈에 띈다.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동지역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시민 편의 사업인 △시민복합 체육시설 조성 △진남체육공원 족구장 개선 △진남상가 주차장 건립 건도 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노후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지방채 조기상환 계획도 담겼다. 계획대로 상환이 이뤄지면 여수시는 사실상 채무 제로를 달성하게 된다. 잔여 채무 9억8000여만 원은 전액 국비로 상환 중이다. 특별회계의 경우 상수도사업특별회계 24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17억 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특별회계 5억 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여수시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21일 개회한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2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국도비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사업, 저소득층 지원 사업, 시민 안전 기반사업 등 상반기 중 꼭 추진해야 할 사업이 있어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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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식품 라이브방송 운영 서포터즈 양성 순회교육을 실시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종호)는 오는 3월 2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식품 라이브방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양성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과 농식품 생산과정을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농식품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농정홍보 전문가인 ‘미디어파머’ 양성을 위해 심현용 소셜라이브방송협동조합 이사장을 초청해 1인 방송의 탄생 배경과 소셜미디어 이해, 1인 방송 채널개설과 운영방법, 라이브방송 참여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미디어파머’는 스마트폰으로 농촌 축제나 농식품 생산과정을 촬영해 생방송을 진행하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그동안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스마트폰 활용이 대중화되고, 개인방송과 동영상 마케팅이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 소비 촉진과 관광객 확대 유치를 위해 농식품 라이브 홍보·판매 방송국(JALPS)을 구축했다. 또 소비자에게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농촌정보를 전달하고자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순회하며, 라이브방송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허남일 식량작물팀장은 “이번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이 1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와 축제, 농식품 등을 적극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 학습한 교육내용이 지역경제나 마을 활성화 등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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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경예산 반영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87건 발주광양시는 읍?면?동 주민들의 영농 환경 개선과 생활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제1회 추경예산 주민숙원사업 전체 187건 54억 원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읍면동 주민들의 영농과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마을 안길과 농로 포장, 용?배수로 등을 신설하거나 정비하는 내용으로 많은 사업비가 소요됨에 따라 일시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들이 대부분이다. 시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발주를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19일까지 건설과와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24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단을 운영해 자체적으로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실시했다. 특히, 현지 조사측량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종 및 공법을 설계에 반영했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3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함은 물론 시설직 공무원들의 기술정보 공유와 설계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명준 농촌개발팀장은 “이번에 발주한 주민숙원 사업들이 농업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공사인 만큼 오는 5월 30일 이전까지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예산에 반영된 173건 37억 원에 대한 사업을 지난 2월 조기에 발주를 완료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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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조합회의 개최, 조직개편 가져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의장 서일용)는 22일 제96회 임시회의를 열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 방안을 포함한 조합규정 개정안 등 11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의결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투자유치본부를 ‘세일즈형‘ 마케팅에 최적화된 보다 유연한 조직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 현 국내유치부(4개팀)와 해외유치부(3개팀), 투자기획팀으로 나뉜 투자유치본부를 투자유치 1?2단으로 개편하여 각 단장 직할체제의 대과주의를 채택하고, 사안에 따른 T/F팀 가동 등 조직을 신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청장 직속 홍보담당관은 홍보마케팅팀으로 개편함으로써 온라인 홍보?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고 세일즈형 홈페이지 개편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그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세풍산단 토지매입 및 조직개편 관련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세풍산단 개발원가 절감을 위한 금융약정 변경, 세풍산단 부지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의결되었다. 한편, 보고 안건으로는 국내외 투자여건 악화로 침체된 개발사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과 접근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그리고 각 부서별 2017년도 주요시책과 업무성과에 대한 목표 달성도 평가결과 등이 보고되었다. 강효석 청장직무대리는 “산단 분양 실적 부진에 따른 개발사업 추진 지연 등 어려움이 있지만, 투자유치 목표 관리제 도입 등을 통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투자유치에 매진함으로써 광양경제청이 재도약하는 변곡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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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구직자 취업난 해소에 발 벗고 나서광양시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9일과 14일에 이어,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월 중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준비생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을 알선해주는 이번 행사에는 1차 금속 제조업/철물가공작업 및 출하 업체인 ㈜포스플레이트(대표 송재천)가 참여했다. 금속공작기계조작원 및 천장, 타워크레인 운전원 9명을 모집하기 위해 열린 이날 면접에는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을 신청했거나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한 구직자 24명이 참가했다. 이날 면접은 각각 4명씩 그룹면접으로 진행됐으며, 면접 결과는 2~3일 내로, 최종 합격 발표는 3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반희숙 일자리창출팀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자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알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광양희망일자리센터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취업 상담이나 인력 채용 등의 정보가 필요한 구인 기업과 구직자는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8층 고용복지?센터 내에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797-3352, 1919), 홈페이지(http://jeonnam.work.go.kr/gwangyang)를 이용하면 상세한 구직?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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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에 본격 나서광양시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3월 20일 광양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과 신현숙 광양부시장, 시의회의장, 조병철 외주파트너사협회장 등 기업체 인사노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단장 김영우)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에서는 교육생 모집을 위해 교육과정 개설 전부터 기업체 채용인력 전수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서류심사와 최종 면접을 거쳐 교육생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교육은 기계설비, 공장자동화, 산업운송장비(천정크레인)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100% 취업을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의 추진실적을 높이 평가하면서, “시에서도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고용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은 2010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 국비공모사업에 응모해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력양성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3년에 걸쳐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 2015년에는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맞춤형 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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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헌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전국 백운산 종주/등산대회” 개최 공약안영헌 예비후보(광양읍,옥룡면,봉강면)가 전국 백운산 종주/등산대회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선거를 이어갔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21일 ‘일하는 시의원의 정책안내 제2탄 백운산편’을 선보이며 시민들을 향해 준비된 정책 후보임을 어필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백운산편을 통해 백운산의 환경을 보존하고 옥룡, 봉강뿐만 아니라 광양읍권 경제까지 도움 줄 수 있는 백운산 종주 및 등반대회를 매년 봄가을 2차례씩 개최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천혜의 생태보고이자 국립공원으로도 손색없는 광양의 자랑 백운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관광과 환경 그리고 지역경제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행하는데 주저해선 안 될 것”이라면서 정책을 마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안영헌 예비후보는 “이번 전국규모 종주/등반대회를 매년 광양에서 개최한다면 관광객 유치와 관광도시로서의 광양의 위상까지 많은 혜택들을 주민들이 다 같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영헌 예비후보는 현재 광양시볼링협회 회장을 역임 중에 있으며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종별 선수권대회를 광양에 유치하여 선수 및 임원 등 1,200여 명의 광양방문과 17일간의 체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전국대회가 광양에서 열리게 돼 기쁜 마음”이라면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또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일하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령연금 월10만원 추가지급 및 중고생 교복 및 급식 무상지원을 담은 보편복지편을 우선 공약으로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준비된 정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이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