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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8년 정책실명 공개과제 33건 모두 선정광양시는 지난 4월 18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년 정책실명 공개과제 대상사업 33건 모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시민의 신뢰성 확보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정책에 대한 추진과정과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로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이다. 대상사업으로는 국정과제와 총 사업비 10억 원 이상 예산사업,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시정 주요현안 등 정책실명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중 올해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들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주무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기준에 적합한 목록을 선별해 부서의견 수렴과 예산 확보사항 등 사업진행 사항을 점검한 33건의 사업에 대해 위원들 간 의견교환과 토론을 통해 심의대상 전부를 정책실명 공개과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공실버주택 건립 ▲덕례지구 명품 길 조성 등 시민생활에 영향이 크고, 관심이 많은 사업들이다. 시는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한 정책실명 공개과제 대상사업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병환 기획예산담당관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정책실명제 시행 취지를 살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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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산업단지 진입도로 현장점검 실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는 지난 4월 18일「율촌 제2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현장에 대해 공사관련 전문가, GFEZ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사업 상생협의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품질확보 방안 집중토의 및 시공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율촌 제2산단 진입도로 현장에서는 해상교량 ‘율촌교(길이 160m, 폭 21.5m)'의 하부공 기초 RCD(현장콘크리트타설말뚝) 철근조립 및 레미콘 타설을 계획 중이었다. 참석자들은 해수면 아래 연약지반에서의 교량기초 품질확보 시공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기술적 의견을 제시하였다. 수중레미콘 불분리 혼화제 배합과 시공 후 품질시험 방법, 재료분리 발생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것이었다. 또한 광양경제청에서 지난 3월 말에 발주청과 원?하도급사간 수평적인 소통관계 형성을 위해 구성한 ‘건설사업 상생협의체’와 함께 토의를 진행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후 현장에서는 단순한 시공실태뿐만 아니라 해양공사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경?안전사고 부분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점검이 이루어 졌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깊이 있는 의견 제시로 이론과 현장 간에 상충되는 품질확보의 어려움이 해소되었다며, 각 분야의 사람들이 동시에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더 나은 해결방안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양경제청에서는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 등 입주기업 편의제공을 위해 율촌 제2산단 등 3개 진입도로 5.9km에 대해 908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산단 진입도로 등 SOC사업의 품질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문가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한 건설사업 상생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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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재채취 현장 일제 현장점검 실시광양시는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골재채취 현장(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질의 골재를 확보하고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먼지, 도로파손, 소음 등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과거 일부 업체가 세척시설도 갖추지 않고 바닷모래를 선박에서 건네받은 뒤 세척절차 없이 거래처에 곧바로 납품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점검 대상은 골재선별·파쇄업, 바다골재선별·세척업으로 등록된 골재채취업체 12개소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골재채취 허가와 신고수리 준수여부 ▲골재채취현장 관리대장 비치여부 ▲골재반출차량 적재함 포장여부 ▲소음규제 기준 만족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 시설 설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채취시료 품질검사를 위해 치러졌던 연 2차례 현장점검과 달리 「골재채취법」 준수여부와 골재 운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예방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업체가 스스로 등록기준사항과 환경오염 예방을 계속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은태 건설과장은 “이번 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 위반 시 현지시정 조치, 2차 위반 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며, “우수기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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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광양시가 2015년부터 연속해서 전라남도로부터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17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지방세 확충 ▲지방세 징수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등 4개 분야 40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2017년도의 어려운 경기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체납액 징수와 관련 체납차량 맞춤형 징수방안을 발표해 지난해 10월 2017년 전라남도 세정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 우수사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납차량 맞춤형 징수방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세입증대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3억 원의 지방교부세를 받은 실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알뜰주부교실과 학생들의 지방세 표어·포스터 공모전, 마을세무사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해 시민들의 알 권리와 권익을 보호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아울러 올해에는 납세자보호관을 구성해 세금관련 각종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 등 납세자의 어려움과 불편함 해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제갑 세정과장은 “시 발전을 위해 시민이 납부하는 세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징수하는 한편, 납부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시책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는 시민 복지와 행복의 밑거름이 되는 세무행정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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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오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 가져더불어민주당 문양오 광양시의원 예비후보(광양읍, 옥룡면, 봉강면)가 17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집 1을 소개하며 분야별 핵심공약과 함께 주요 실천 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4년 광양시의원 초선을 역임한 문 예비후보는 같은 지역구에서 두 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문 예비후보는 ‘실사구시’를 의정 활동의 좌우명으로 삼아 현장에서 주민의 애환과 민원을 접하면서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갈망을 느꼈고 용기와 희망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주요 실천공약으로는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광양읍 보급률 84%를 95%로 확대)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추진 ▲공공 와이파이 지역 설치 확대 ▲광양읍 아름다운 가게 개설 ▲점심시간 주차단속 시간 완화(11시부터~14시까지 1시간 확대) ▲불합리한 조례재정비 및 자치법규 한글화 추진 ▲광양시 가선거구 시의원 공통공약 발굴 및 결의 제안 등이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실천공약의 원본인 분야별 핵심공약은 서면으로 배포했고 이외 농업, 도로, 산업, 스포츠 분야 등의 공약은 추후 밝히겠다며 회견을 마쳤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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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맞이 지역 농?특산물 판촉활동 펼쳐광양시는 각 지역에서 열리는 봄맞이 농특산물 판매장터 행사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송파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봄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김치류, 밤, 나물류, 감말랭이 등을 선보인다. 이어,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사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와룡문화재 농·특산물 홍보전’에 참여해 매실보리떡, 매실인절미를 적극 홍보한다. 또 전남도 주관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에 열리는 ‘광주?전남 농부장터’에서는 백향과, 백향과 쥬스 등을 판매한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박람회,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참여농가의 판매수익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농?특산물 판매장터에 연중 참여할 계획이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려 고정 고객을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소비촉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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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구봉산 전망대와 연계한 도시산림공원 조성광양시가 구봉산 일원에 전망대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생활권 녹색공간인 도시산림공원을 오는 4월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날로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과 함께 차별화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키 위해 구봉산 전망대 일원 22ha에 18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대상지 구봉산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인 백운산에서 남하하는 주능선과 연결된 해발 473m의 산으로 중마 도심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특히, 구봉산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항, 이순신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출?일몰과 야관경관이 아름답다. 더불어 여수와 순천, 하동, 남해 등 광양만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디지털 봉수대, 산책로, 포토존,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그동안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예정부지에 편입된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한 사용 협의와 전라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에는 ‘산림휴양공간’, ‘체험과 놀이공간’, ‘경관감상 소통공간’ 등 3개의 공간과 다양한 테마숲길, 숲속놀이터, 야외쉼터, 산림욕장 등이 조성되며, 경관수종 식재와 숲가꾸기도 추진된다. 서희원 산림소득과장은 “구봉산 전망대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되는 이번 사업이 구봉산을 관광명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 제고는 물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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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꽃축제 어린이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입상작 전시회 개최광양시는 ‘제11회 광양꽃축제 어린이 그림그리기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을 오는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광양문화원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광양시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 축제를 즐기며 미적 감각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31일 자유 주제로 열린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이 165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18점을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에는 광양중앙초 5학년 박민경 학생, 우수상에는 광양마동초 3학년 백설아 학생, 한올유아스쿨 임수린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광양중앙초 3학년 이다은 학생, 광양중마유치원 손유이 어린이, 광양마동초 2학년 한다연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허명구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양꽃축제가 관람형 축제를 넘어 어린이가 참여해 함께 꽃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행복한 꽃나들이! 해피 아이! 힐링 광양!’ 주제로 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실에서 제11회 광양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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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단지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 탄력 받아광양항 배후단지 내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4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전라남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항 배후단지 내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윤종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을 비롯한 업무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업에 필요한 실시설계비 중 국비 5억7천2백 원이 확보됨에 따라 기관 간의 사업비 분담과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역할, 연차별 사업비 확보 등 그동안 협의된 사항을 최종 확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항 배후단지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 사업’은 2020년까지 총 사업비 550억 원을 투입해 백운변전소에서 광양항 배후단지 7.5km 구간에 지중화 선로와 2,000㎡ 변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사업이 완료되면 황금·세풍산단을 경유해 율촌산단까지 대용량 전력 공급 계통이 확보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양항 배후단지에 대용량 전력 수요 제조기업 유치가 가능해져 광양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월 6일 시 국제교류관에서 광양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전라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건설지사 등 5개 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배후단지내 154kV 지중화사업 추진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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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이 꽃피는 광양항 꽃밭 조성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내 월드마린센터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5만3천㎡에 이르는 대규모 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꽃밭 조성을 위해 광양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휴부지를 임대 분양할 때까지 공동으로 환경개선(꽃밭조성)을 추진하여 광양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광양항 이미지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공사가 조성하는 꽃밭은 하트(♡) 모양으로, 안쪽에는 메밀꽃을, 바깥쪽에는 해바라기 파종을 4월 초까지 마칠 예정이다. 또한 광양시(철강항만과)의 협조로 인근 농가와의 협업 및 공공근로 등을 통해 비료 살포, 생육 관리를 진행함으로써 서측배후단지 내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지원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병행한다. 아울러, 향후 꽃밭에서 파생되는 씨앗을 인근 농가가 수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임형윤 물류단지팀장은 “광양시와 협업을 통해 사랑이 꽃피는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 제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