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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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삼화섬~마동지구 연결 경관 보도교 설치공사 착수광양시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우선, 삼화섬과 마동지구를 연결하는 ‘경관 보도교 설치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교량별 컨셉과 시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최상의 디자인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태양을 품은 광양’이라는 디자인과 경관조명을 선정했었다. 총사업비 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준공목표로 155.2m길이의 보도교에 캐노피와 전망대,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중마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무지개다리에 오는 6월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까지 길호대교~금호대교 해변 9.4km구간에 달빛광장, 삼화섬수변공원, 아이언테마로드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친수형 감성?테마공간으로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금호동과 중마동을 연결하는 무지개다리에 이어 이번 삼화섬과 마동지구를 연결하는 경관보도교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순신대교를 중심으로 광양시를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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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김두관 의원, 광양5일장 찾아 김재무 시장 후보 지원나서6.13지방선거가 28일 남은 16일 오후 2시,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스타로 잘 알려진 안민석 의원(경기오산)과 김두관 전)행정자치부 장관이 광양읍 5일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김재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안민석 의원은 "그동안 무소속 시장을 배출한 광양도 이번 기회에 집권당 후보의 선택으로 더 큰 광양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현에 광양시민들도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 와도 오랜 인연이 있다"며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두관 의원은 "우리의 목표는 광양에서 집권여당의 시장을 만들어 시정과 전남도정, 국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광양의 현안문제인 보건대 정상화와 광양항의 역동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힘 있는 김재무 후보를 광양시장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시민들께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무 예비후보는 "멀리 서울에서 찾아와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민이 염원하는 새로운 광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여당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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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활기찬 노년을 위한 ‘국가치매관리제’ 지원한다KT(회장 황창규)는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 교육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관련 연구 및 교육, 치매 상담 콜센터 운영, 치매인식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치매관리 기관이다.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2017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약 70만명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에 달하는 숫자다. 또 매년 그 수가 급속도로 증가해 2024년에는 100만명, 2041년에는 2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치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인 질병으로 알려졌다. 이에 KT는 노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관심을 갖고 ICT를 활용한 치매 예방 교육 훈련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T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IT 서포터즈는 전국 47개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색칠로 체험하는 증강 현실’, ‘코딩로봇으로 길 찾기’ 등 다양한 스마트 뇌 활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매월 고객에게 발송되는 우편청구서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체크’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교육과 확산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교육은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방법이다. KT IT서포터즈가 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치매는 정부가 ‘국가치매관리제’를 내세울 정도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70만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치매 환자를 관리하는 데 연간 14조원의 사회적 비용이 들어간다고 들었다”며 “국민기업 KT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나라 구현’이라는 중앙치매센터의 치매극복정책에 적극 동참해 노년층의 삶의 질 개선과 ICT를 통한 치매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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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8년 1분기 당기순이익 730억원 시현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8년 1분기에 3161억원의 총수익 및 7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도 1분기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 및 전 분기 대비 2.1% 증가하였으며,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및 전분기 대비 6.7% 증가하였다. 2018년 3월 말 현재, Basel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18.94%와 18.31%를 각각 기록하였다. 2018년 1분기 실적은 고객 대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투자 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 증가와 신용카드 관련 비용의 감소 등에 따른 비이자수익의 증가 및 철저한 비용 관리와 소비자 금융 영업 모델 개선에 따른 경비 절감 등이 주요 요인이다. ROA와 ROE는 전년 동기 대비 0.06%p 및 0.20%p 각각 개선된 0.58%과 4.45% 기록하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0.55%로 전년 동기 대비 4bps 개선되었으며,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80.7%p 개선된 215.5%를 시현하였다 박진회 은행장은 “소비자 금융 영업 모델 변경은 지속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또한 수익 증가율이 비용 증가율을 상회하는 실적을 가능케 하였다. 특히 기업 금융에서 견고한 실적과 함께 WM(고객자산관리), 개인신용대출 및 신용카드와 같은 핵심 비즈니스에서 고무적인 신호를 감지하였다. 우리는 재무목표 달성과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는 목표 달성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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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SC제일은행은 2018년 1분기 8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1014억원)보다 다소(145억원, 14.3%) 감소했으나 2015년 및 2016년 각 1분기의 376억원과 291억원 대비 견조한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 분기인 2017년 4분기(359억원)보다는 510억원(142%) 증가했다. 전반적인 비즈니스 및 수익 여건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대출채권 및 유가증권 규모와 수익률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주식시장 상승세에 힘입은 투자 상품 판매 증가와 이에 따른 비이자수익 증가 △철저한 비용 관리 및 생산성 향상 노력 등에 기인한다.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주춤한 요인은 파생 상품 관련 충당금전입액 증가와 전년 동기의 일부 비용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0.56%, 7.38%를 각각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53%, 0.24%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라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3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바젤III)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모두 15.37%로 지속적으로 감독당국 요건을 상회하면서 견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부문에서 미래지향적 영업채널 구축의 일환으로 태블릿PC 기반의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투자의사 결정과 통합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뱅킹 플랫폼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 실명 인증을 통해 금융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셀프뱅크(Self Bank)’를 운영 중이며 스마트폰 키보드의 지정된 버튼만 누르면 송금은 물론 계좌 조회까지 할 수 있는 ‘키보드뱅킹’ 서비스도 선보였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전 세계 60여개 시장에 걸쳐 있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투자 및 교역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 고객들을 위한 선진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4월 25일 부산, 26일 서울에서 KOTRA와 공동으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주요 신흥국의 투자 및 금융 환경과 현지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투자 및 금융포럼’을 열었다. 한편 이달 말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현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의 경제 환경을 소개하고 금융시장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국의 날(Korean Day)’ 행사를 개최한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소매금융 부문의 수익기반이 많이 안정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금융 비즈니스와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며 “건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강한 은행으로 발전해가는 동시에 사람 중심의 ‘휴먼 은행’을 구현하기 위한 주요 전략 및 실천 과제를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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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그룹, 새로운 국제선 중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설립 결정일본항공(JAL)은 새로운 국제선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의 설립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경영계획 2017-2020에 게재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는 새로운 영역’의 사업 중 하나로써 일본 출도착 국제선의 중장거리 LCC 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JAL의 연결 자회사로서 새로운 LCC 항공사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국제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사업 초기에는 두 대의 보잉 787-8 기종을 사용하여 나리타 국제공항의 시설 개선이 끝나는 시점인 2020년 하계부터 상용 운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JAL은 지금까지 풀서비스 항공사 사업을 중점적으로 연마해가는 동시에 국내선 및 국제선 단거리를 운항하는 제트스타 재팬(JETSTAR JAPAN)에 투자해왔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미 전개 중인 제트스타 재팬에 더불어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새로운 LCC 항공사를 전개한다. 양사를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수요 창출에 나선다. 일본항공은 새로운 LCC 항공사가 2017~2020년도 JAL 그룹 중기 경영계획에 게재된 ‘그랜드 플랜’의 일부로 방일 외국인을 비롯한 일본의 교류인구 증가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편, 2021년도 이후 JAL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이어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LCC 항공사 개요 상호: 미정 설립 시기: 2018년 7월(준비회사 잠정 설립 시기) 거점 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사업 내용: 항공운송사업(아시아,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를 주요 노선으로 하는 국제선) 사용 항공기: 보잉 787-8 기종 자본금/출자금: 미정(JAL 연결 자회사),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JAL 이외의 투자자를 모집할 가능성 있음 대표자: 새로운 LCC 항공사 설립 후 결정 일본항공 한국지점 개요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7년 3월 1일 기준 56개 국가, 지역의 344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나고야 쥬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댈러스,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 (유럽)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푸동,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시드니, 멜버른.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 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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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현숙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광양시는 정현복 시장이 5월 15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신현숙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11조의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직을 가지고 당해 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예비후보자 등록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현숙 부시장은 실?과?소와 읍?면?동장 등 부서장을 중심으로 시 산하 모든 공직들이 당면 현안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어떠한 공백이나 흔들림이 없도록 시정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엄정한 공직기강확립을 강조하며, 선거중립과 함께 법정사무인 선거업무 추진에 차질 없도록 당부했다. 신현숙 부시장은 지방선거일인 오는 6월 13일까지 법령과 조례 등에 따라 시장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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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총회 개최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회장 박상숙)는 지난 5월 10일 2018년 총회를 개최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2012년에 발족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는 특별회원을 포함한 민·관·산·학의 19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환경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광양시 지가협)의 지난 5년을 되돌아봤다. 또 지난 5월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2018년 춘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를 유치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한국폐기물자원순학학회로부터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했다.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회장 박상숙)는 지난 5월 10일 2018년 총회를 개최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2012년에 발족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는 특별회원을 포함한 민·관·산·학의 19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환경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광양시 지가협)의 지난 5년을 되돌아봤다. 또 지난 5월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2018년 춘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를 유치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한국폐기물자원순학학회로부터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했다. 특히, 최근 사회 이슈인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 지가협은 운영규약에 지속가능한 세부 논의 의제를 명확히 하고, 이에 따른 참여단체별 구체적 역할 분담을 명문화 했다. 협약을 살펴보면 환경단체에서는 자율 감축 이행 개선안 제시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광양시는 자율 감축 이행 개선안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등 협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또 기업체에서는 자율감축 실행 가능한 개선대책을 제시?실행하기로 했으며, 환경전문가에서는 기술적 자문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시와 지가협에서는 기업체로부터 대기환경 개선 자율계획서를 받아 적정한 실행계획인지를 협의하고, 내년도 2월중 이행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광양시 지가협 산하 운영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에 따른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운영위원장에 선임된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양국 사무국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 협약’이 협의회 구성 단체들의 빠짐없는 참여로 체결됐다”며, “이러한 단체들의 의지가 각 기업체를 비롯해 적극적으로 추진이 이뤄져 광양시 지가협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중추적 역할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사회 이슈인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시 지가협은 운영규약에 지속가능한 세부 논의 의제를 명확히 하고, 이에 따른 참여단체별 구체적 역할 분담을 명문화 했다. 협약을 살펴보면 환경단체에서는 자율 감축 이행 개선안 제시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광양시는 자율 감축 이행 개선안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등 협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또 기업체에서는 자율감축 실행 가능한 개선대책을 제시?실행하기로 했으며, 환경전문가에서는 기술적 자문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시와 지가협에서는 기업체로부터 대기환경 개선 자율계획서를 받아 적정한 실행계획인지를 협의하고, 내년도 2월중 이행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광양시 지가협 산하 운영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에 따른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운영위원장에 선임된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양국 사무국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 협약’이 협의회 구성 단체들의 빠짐없는 참여로 체결됐다”며, “이러한 단체들의 의지가 각 기업체를 비롯해 적극적으로 추진이 이뤄져 광양시 지가협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중추적 역할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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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복합재난사고 대응 현장훈련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0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광양항 복합재난 유관기관 합동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에 지진으로 인한 154kV변전소 화재, 해상오염 및 부두 정전 등 복합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인명구조, 화재진압, 해상 오염방제 등을 상호 협조?대응하는 현장훈련을 광양항 관공선부두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훈련은 공사와 광양시, 광양소방서, 여수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KIT㈜, ㈜날다,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여수지부 등 24개 기관 및 단체가 대대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소방차, 구조차, 방제선 등 50여대의 장비와 200여명의 훈련인원이 참여하였다. 특히, 공사는 ICT(정보통신기술)기반 재난사고 대응강화를 위해 드론 영상 공유를 통한 인명구조 훈련을 시행하였으며, 이번 훈련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중 드론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방희석 사장은 “일선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해상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관 등 훈련 참가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더 안전한 광양항을 만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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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열기가득”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가 10일(목) 오후 5시 약 3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를 향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최고위원), 이종걸 전)민주당 원내대표(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김옥현 전 광양시장, 이성웅 광양보건대 총장(전 시장), 허석 순천시장 후보, 전남도 교육감 후보, 광양,곡성,구례 도,시의원 후보자 및 핵심 당직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추미애 당대표와 안민석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신정훈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 등의 축전이 전해지고, 송영길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줬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신 후보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 후보는 이날 대표 선거공약으로▶지역 산업구조 개편(해양산업클러스터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포함) ▶광양보건대 정상화 추진 ▶산(山), 수(水 )문화(化)를 융합한 관광벨트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4년 전 퍼트린 악성루머, 흑색선전이 또다시 반복 되고 있다”면서 전과부분에 대해서는 “87년 교통사고를 제외하고 기업을 운영하던 중 직원들의 안전 및 환경 문제로 대표자 양벌규정에 의해 벌금형을 받은 것이다. 또한 회사를 10개를 가지고 있다는 등 허위소문을 퍼트리는데, 2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맞으나 그 외 어떠한 회사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재무는 집권당의 후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정하는 광양시장 후보 김재무이다, 광양보건대학교 살려야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걸 전)민주당 원내대표는 “김 후보님이 당선이 돼야 하는 이유 때문에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다, 김재무 후보의 승리는 광양 시민들의 승리이고 더 큰 광양을 만들어 갈수 있는 확실한 기회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는 “김재무 후보 당선을 위해 광양에 7번을 왔다, 김 후보가 도의원 할 때부터 미래의 광양시장이라고 생각했고, 광양보건대 정상화에 대해 김재무 후보의 간절한 모습을 보고 정말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선되면 김재무 후보와 함께 광양보건대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양보건대의 정상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참석자 중 일부는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대기하거나 그냥 돌아가기도 했다. 김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의 열기로 가득했으며 김 후보의 연설 중간 중간 ‘김재무’을 연호하며 박수와 환호로 김 후보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광양보건대 총학생회 간부들이 김재무 후보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청년제안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송보 5차 분양 비상 대책위원회 및 임차인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문제해결에 대한 간절함을 호소하며 김 후보는 항상 시민 편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화답했다. < 이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