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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공약으로 승부수를 띄운 도의원‘남기호 후보’전 광양시의회 의장 및 전남도의원을 거치며 정치생활을 이어온 민주평화당 남기호 후보가 지난 4월, 정책공약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한 뒤,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공약을 매일 하나씩 발표하고 있어 지지자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5월 31일경 정책공약 공개가 끝나면 모든 공약을 정리해서 본격적인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는 남후보는 “이번 선거가 초반부터 시작된 네거티브 전쟁으로 혼탁해지고 있다. 본선거가 되면 더욱 심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써 매우 우려스럽다. 이런 때일수록 정치 경험이 있는 후보들이 먼저 나서서 건전한 선거문화와 정책 선거를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공약 중 지역 발전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내용이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남 동부권 최초의 놀이공원 및 수상스포츠단지 조성”남후보는 “전남지역 총인구의 50% 가까운 90만명이 살고 있는 전남 동부권에 아직도 소규모 놀이공원조차 없으며 지역 산업과 인구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적 부분에서는 아직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광양에 놀이공원이 조성된다면 지역 발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우선 최근 그 활용도가 떨어지는 광양 백운저수지 규모를 30% 축소하고 이를 매립하여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유치하고 저수지를 수상스포츠 단지로 개발 추진하여 명실상부 전남동부권 에코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캠핑 수요자들을 감안하여 캠핑장 조성도 병행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남후보는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떤 경우에도 친환경 개발이 기본 컨셉이 되어야 하며 반드시 이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지금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관광명소화 사업이 추진되었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보니 리조트나 대형 숙박시설 유치가 실패를 거듭했었다. 놀이공원과 수상스포츠단지가 조성되고 활성화되면 수요자 증가에 따라 대형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천 스포츠파크 조성과 용강지구 친수공간 마련” 광양 용강지구에는 광양읍권 지역 인구의 30%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대형 아파트 3곳과 주변 상가를 제외하면 인근에 정주시설이 거의 없어 지역 주민들은 가벼운 나들이에도 차를 이용하여 서천이나 인근 도시로 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후보는 “용강지구 인근에 있는 동천에 스포츠파크를 조성하고 숲공원을 조성하되 공원 내에 어린이공원을 함께 만들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친수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읍권이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젊은 세대가 인근 도시로 유출되어 시간이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상권 축소에 가장 큰 원인이며 구도심 활성화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히 진행되어야 정체된 광양읍권 발전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도시 발전의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광양을 광양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24일 후보등록을 마친 남기호 후보가 정책선거로 승부수를 던지며 시민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지지을 얻을 것인가에 지역 정가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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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후보,‘더 젊은 광양, 힘 있는 시장 7대 대표공약’ 발표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는 원칙과 ‘더 젊은 광양, 힘 있는 시장’ 슬로건을 걸고 7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김재무 후보는 첫 번째 공약 ‘책임지는 시민안전 편’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안전도시 실현’ 공약을 내놓았다. 첫 번째로 ▲재난 관리자원 공동 활용 시스템 구축 및 안전관리 강화를 확대한다는 공약이다. 세부적으로는 관내 안전지도 구축으로 재난 우려 지역 및 위험도 정보 제공 및 CCTV 설치를 확대, 안전관리사 운영(은퇴한 산업 안전전문가, 경찰관, 소방관 출신으로 구성)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은 교육 방재 훈련을 지원,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특히 홀로 거주자의 고독사 대한 예방으로 움직임 감지시스템을 구축해서 지원한다. 두 번째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다. 미세먼지에 대비해 공기청정기, 공조시스템, 창문필터를 초·중·고 전 교실 설치 및 공공장소 확대, 청정 에코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밀집구간인 버스정류장 등에 산소룸을 시범적용 설치, 아토피, 비염, 알레르기 치유와 힐링을 겸한 전문시설 운영, 친환경 자동차 공공기관 확대 등을 추진한다. 추가적으로 주거지역 숲세권 조성을 강화하고 공기 정화수종을 선택해 녹지조성을 확대한다. 네 번째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충으로 이동보건소, 병원과 연계한 회진 체계화와 마을 주치의 제도를 운영해 나간다. 김재무 후보는 “규제개혁과 경제적 규제는 완화시켜 나가되 안전 등의 사회적 규제는 강화시키는 것이 인간의 존엄한 생명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광양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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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세먼지 주요 요인 이산화질소 시민모니터링 분석결과(사)광양만녹색연합은 지난 4월25~26일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광양제철산단 인근주택가(5지점), 중마동 주택가(5지점)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변(10지점), 학교 인근 교차로 및 학교 내(10지점), 대조군(옥룡면 일대10지점)을 24시간 모니터링 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4월25~26일(24시간)동안 간이캡슐(Passive Sampler)를 이용하여 공기 중에 이산화질소(NO₂)를 포집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주택가와 도로변, 학교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어느 정도인지, 가장 높은 지점은 어디인지 알아보고 자, 시민들과 학생들이 거주하는 인근의 주택가와 도로변을 직접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으로는 산단인근 주택가,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변이나 교차로, 학교 교실 내, 운동장 등 학생들이 주로 많이 활동하는 곳과 상대적으로 유동인구와 차량이동이 적은 옥룡면을 대조군으로 조사하였다. 권역별 조사결과로는 광양제철산단 인근 주택가에서 18.3~33.4ppb로 평균22.62ppb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변이나 교차로 12.2~27.7ppb 평균21.37ppb, 광양읍 학교10.1~14.5ppb 평균13.52ppb, 대조군으로 조사한 옥룡면 5.0~8.2ppb로 평균 5.93ppb 농도를 보였다.(참고, NO₂ 환경기준치 : 1시간: 0.15ppm, 24시간: 0.08ppm, 년:0.05ppm) 조사기간 전, 사흘간 내린 비로 조사당일인 4월25~26일은 오랜만에 청명한 하늘이었다. 전반적으로 기준치 미만의 낮은 이산화질소 농도를 보이지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산단인근의 주택가가 가장 높은 평균 농도를 보였고, 다음으로 도로변이나 교차로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광양읍권의 학교나 대조군에 비해 높은 농도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가장 높은 지점인 광양제철소 앞 버스 정류장의 33.4ppb와 가장 낮은 옥룡면 양산마을 회관 앞 5.0ppb 농도를 비교해 보면 6.6 배가 높은 수치이다. 가을에 추가적인 조사가 남았지만, 여건이 된다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을 시민들과 직접 조사해 보기를 희망한다. 나아가서 순천시와 여수시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고민하여 조사 범위를 확대. 향후, 광양만권의 주요 산단과, 주택가, 학교, 교차로 등의 미세먼지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조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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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프레임워크, 메르세데스 벤츠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IVI)에 채택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자사의 개발 프레임 워크가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인터페이스(MBUX)를 갖춘 A 클래스 승용차용 차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MBUX의 일부인 Qt 기술은 차내 디지털 경험을 더 높은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 자동차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자동차 인테리어에 내장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의 운전자와 다른 사용자는 차량 엔진 성능에서 디지털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더욱 높은 품질 수준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사용자 경험은 차량 내 정보,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총체적으로 결합되어 제공된다. 이러한 최첨단 IVI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브랜드 경험을 쌓는데 있어 전보다 현격한 공헌을 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판매되는 수백만 개의 IVI 시스템에 대해 고도로 맞춤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UI)를 구축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자용 코딩 프레임 워크(Coding Framework)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 보안을 유지하는 동시에 항상 최신 버전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Qt의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 워크는 이러한 UI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제조업체들이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 더욱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의 수석 부사장인 Juhapekka Niemi는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훌륭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우리는 많은 선도적인 OEM 및 Tier1들이 IVI를 위해 Qt 기술을 선택하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단순한 로우 엔드 솔루션에서 현재 기술로 가능한 모든 종류의 혁신을 담아낸 플래그쉽 라인업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Qt를 이용해 구축했다. 차량용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및 임베디드용 3D 그래픽과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전체 디지털 조종석 digital cockpit을 Qt의 단일 기술로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서비스 지원과 결합된 개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간략하게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우리는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고객이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충족시키며 또 한 단계 넘어서는 풍부한 기능을 가진 반응형 UI를 개발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Qt의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개발용 툴체인을 사용하여 자동차의 모든 화면을 구동하는 하나의 프레임워크로 1차 공급 업체 및 소프트웨어 하청업체들과 함께 OEM UI 개발의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 개요 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상용 및 오픈 소스 라이선스로 Qt 개발 프레임 워크를 개발 및 제공한다. Qt 개발 프레임워크는 데스크탑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웨어러블 및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 체제, 플랫폼 및 화면 유형에서 소프트웨어 코드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Qt는 차량 시스템, 산업 자동화 장치 및 기타 비즈니스 핵심 응용 프로그램 제조업체를 위해 선택되는 플랫폼으로, 7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는 중국, 핀란드, 독일, 일본, 한국, 노르웨이, 러시아 및 미국에서 운영되는 Qt 그룹 소유로 핀란드의 Espoo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헬싱키 증권 거래소에 상장(Nasdaq Helsinki: QTCOM)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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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경전선 폐철도부지 경관숲 조성 완료광양시는 광양읍 경전선 폐철도부지인 동일터널부터 광양장례식장까지 약 2.2km 구간에 ‘경관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복선화에 의해 구 광양역사와 철도가 폐선됨에 따라 부지를 활용한 주민 친화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의견이 제시돼 추진됐다. 경관숲은 폐자원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될 위기에 놓인 폐철도를 생태와 녹지공간으로 재정비해 시민들이 일상 속의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 LF스퀘어 광양점, 광양운전면허시험장뿐만 아니라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들어서는 전남도립미술관의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소통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등 힐링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돼 왔었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2016년에 자전거도로를 먼저 개통하고, 지난해 10월부터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목 3만 4천여 그루, 초화류 3만 8천본을 식재했다. 특히, 선형적인 공간으로 메타세콰이아가 쭉 뻗은 ‘동일터널~운전면허시험장’ 구간에는 홍가시, 황금사철, 꽃잔디를 식재해 계절감을 한층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운전면허시험장~광양장례식장’ 구간에는 푸조나무와 왕벚나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무를 심어 도심 속 작은 숲을 조성했다. 정현주 공원녹지과장은 “이번에 조성된 경관숲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 주변 가까이에서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양의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관리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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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하이라이팅 북 미니’ 출시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해 또렷한 얼굴 윤곽을 연출할 수 있는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섬세하게 빛나는 볼륨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를 출시한다. VDL이 선보인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는 얼굴 톤에 맞게 설계된 3단계 명도의 컬러들이 텁텁함 없는 맑은 발색으로 음영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M, A, V 3가지 호수로 출시되어 개인이 가진 얼굴 피부에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3단계 명도의 컬러로 구성되어 코 옆, 턱선, 헤어라인 등 원하는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섞어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고 맑게 발색되어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음영 아이섀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는 각도에 따라 빛나는 섬세한 쉬머 펄들이 밋밋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입체감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 1호와 고급스러운 샴페인 컬러 2호로 구성되어 특유의 맑은 발색과 은은한 광채로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라이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VDL의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북 미니’를 비롯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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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휠앤타이어, 던롭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SP 스포츠 LM704로 ‘타이어센터’ 경쟁력 강화대동휠앤타이어(대표이사 정준재)가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인 던롭 타이어 SP 스포츠 LM704를 앞세운 전략적 타이어 프렌차이즈 ‘타이어센터’를 본격적으로 론칭하고 전국 딜러샵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타이어센터는 국산 타이어와 수입 타이어의 전국적 타이어 유통망을 갖춘 대동휠앤타이어가 만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타이어 유통 구조에서 보완된 효율적인 상품 준비와 경쟁력 있는 매입 가격 구현을 통한 안정적인 소매 매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파트너십을 공유한다. 대동휠앤타이어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인 던롭 타이어와 협업하여 국내 타이어 소비 트렌드에 맞게 정숙성과 쾌적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제품 ‘던롭 SP 스포츠 LM704’를 전국 타이어소매점과 정비센터에 타이어센터 딜러샵 계약을 맺고 독점 공급한다. 던롭 SP 스포츠 LM704 타이어는 최근 늘어나는 수입차와 고급세단 등의 고성능 차를 위한 제품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고 소음을 낮추며 연비 효율을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다. 대동휠앤타이어는 던롭타이어 LM704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타이어센터’를 통해 효율적으로 소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급량과 규격을 늘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대동휠앤타이어 개요 대동휠앤타이어는 국산 타이어와 수입 타이어의 전국 유통망을 갖춘 타이어 유통 전문업체다. 대동휠앤타이어가 함께하는 타이어센터는 기존 유통구조에서 보완된 전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효율적인 상품 기획과 경쟁력 있는 매입 가격 구현을 통해 안정적인 타이어 판매점 운영과 고객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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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화재방지기능 내장된 안심 타이머 쿡탑 등 ‘퍼스널 빌트인’ 신제품 4종 출시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집이 아닌 사람 중심의 ‘퍼스널(Personal) 빌트인’ 전략을 표방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빌트인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출시되는 빌트인 쿡탑은 안심 타이머 3구 쿡탑, 인덕션 1구 쿡탑, 하이브리드 2구 쿡탑, 세라믹 글라스 3구 쿡탑의 총 4종이다. 첫 번째 퍼스널 빌트인 제품은 안심 타이머 가스 쿡탑으로 안심 타이머가 탑재된 제품이다. 타이머와 가스 차단기가 탑재되어 있어 차단기를 별도로 구매 및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차단과 함께 자동으로 불꽃이 꺼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고 예방에 뛰어나다. 타이머는 최대 99분까지 주부가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가스 쿡탑 본체 배터리 잔량까지 표시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채택한 인덕션 쿡탑과 하이브리드(인덕션+하이라이트) 쿡탑, 세라믹 글라스 쿡탑은 여러 조리기구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하는 주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최적화한 제품이다. 세라믹 글라스는 주로 일본과 유럽 등에서 고급형 가스 쿡탑에 적용되는 소재로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해 750℃까지의 고온에도 안정적이다. 청소도 용이해 청결도 또한 뛰어나며 철 성분이 없어 일반적인 법랑 코팅 제품과는 다르게 녹이 스는 문제점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상판에 굴곡이 없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파세코는 사람 중심의 퍼스널 빌트인 전략을 통해 주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신제품 출시로 향후 빌트인 가전 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항상 고객의 안전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한 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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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영학회, 2018년 춘계학술대회 개최(사)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김연성,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는 5월 25일(금) 더케이(The-K)호텔 서울 별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춘계품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품질4.0’의 학문적 정립과 실무적 적용 방안의 제시라는 소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 대해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를 분석하고 이론을 탐구하며 트렌트를 공유하고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연설과 강연, 기획세션 5개, 특별세션 5개, 학술세션 8개, 포스터 세션 및 대학생 경진대회 등 120여편에 육박하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과 사례발표가 준비되어 있어 다학제적 접근 및 근거 기반의 품질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품질경영학회장인 김연성 교수(인하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첫째, 네트워킹(Networking) 수행 및 강화, 둘째, 정체성(Identity) 강화 활동, 셋째, 협력(Collaboration) 산·관·학·연 등 분야와의 지속적인 협업 추구 노력, 넷째, 교육(Education)을 통한 품질경영의 노하우와 지식 확산 등 산·관·학·연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공유를 통해 발전 속도의 차이의 간극을 최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65년 학회 창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그 시대의 중점적 품질경영 및 경쟁력 분야 이슈에 대한 학술발표와 토의의 장(場)을 춘계, 하계(통합), 추계학술대회, 한중포럼, ANQ 등으로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왔으며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품질경영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품질경영학회 개요 한국품질경영학회는 비영리단체로써 사회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에 관한 학문과 품질혁신 및 이의 보급, 응용으로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연구 및 국제교류를 통하여 사회공익과 품질경영(품질관리 포함)분야의 발전에 공헌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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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미아와 JCB, 일본서 최초의 F.CODE 페이먼트 카드 시험 서비스 개시작년 11월 2일 대만 JCB 월드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것처럼 증강 신분확인 시스템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아이데미아와 일본의 국제 페이먼트 네트워크 업체 JCB가 일본에서 F.CODE 페이먼트 카드 파일럿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F는 핑거프린트(지문)의 약자: 생체인식 기술로 페이먼트의 미래를 열다. 비밀번호를 카드 사용자의 지문으로 대신하고 그럼으로써 사용자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F.CODE는 카드 페이먼트를 차세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F.CODE는 고객과 소매업체 모두에게 편의성을 제공: 새로운 PIN 코드를 기억할 필요가 없으며 본인 지문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수 있다. 소매업체 입장에서 이는 결제과정을 빠르게 해주며 은행과 정부 입장에선 미래의 페이먼트 경험 향상을 위해 높은 보안성을 갖춘 기술을 지금 채택할 수 있게 한다. F.CODE는 보안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페이먼트 거래를 신속 편리하게 해줄 수 있다. 생체인식 기술과 페이먼트 분야에서 오랜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 받고 있는 IDEMIA는 일본 내 페이먼트 기술혁신과 관련하여 JCB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두 회사는 카드 개별화 분야에서 토판 프린팅)과 긴밀한 협력 관계 하에 이노베이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일본에서 미래형 페이먼트 서비스를 내놓는데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아이데미아의 금융기관 비즈니스 사업부 수석부사장인 피에르 바리알은 “JCB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서비스 출시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F.CODE는 고도의 보안 인증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술로서 우리는 이 기술을 일본에 최초로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CB의 브랜드 인프라 및 기술 부서의 와타나베 탁 수석부사장은 “페이먼트 기술이 갈수록 빠른 속도로 진화되는 상황에서 JCB는 편리하면서도 보안성이 높은 다양한 기술을 실행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IDEMIA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하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JCB가 미래의 페이먼트 서비스를 최고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순조롭게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실험적 노력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