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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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대비 항만시설물 특별안전점검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등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시설 중 취약시설물이며, 오는 14일까지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파손 현황, 안전난간·차막이·방충재 등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방화시설 및 추락·전도 방지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주관 부서(항만개발팀, 항만시설팀)를 중심으로 안전 검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고, 응급 조치 후 위험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방희석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물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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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위한 교육 본격 시작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목공예에 대한 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2018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교육’을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작된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내실 있는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DIY가구협회와의 계약을 통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초청했다. 수강생들은 목공 공구와 기계 다루는 요령을 비롯해 기초이론과 공구 및 기계 사용법, 목공예품 제작 실습 등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이 향후 목공예 기능인으로서의 자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취업과 창업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이 끝난 뒤에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내년도에 양성교육을 보완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일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 체험예약 및 시설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 061-762-9511, 9512)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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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광양시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에 광양시가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시기를 맞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 다수 발굴됐다. 또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 당면 현안사업의 추진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보고된 2019 주요업무는 공약사항 145건, 신규시책 190건, 당면현안 100건, 국도비사업 112건, 일반업무 332건 등 총 879건이다. 정현복 시장은 “지난 7월부터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 전문가회의, 포스코 ESM 양극재 제조공장과 창의예술고, 전남도립미술관 착공, 오는 6일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준공식 등 민선7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의 새로운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5대 핵심공약과 7대 추진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간부공무원과 담당자들이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광양시는 민선7기 7대 시정운영전략으로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초석 마련’,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산업 적극 육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실현’, ‘매력 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 조성 노력’, ‘누구나 살고 싶은 부자농어촌 건설’,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 구축’,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표방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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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공형 어린이집 6개소 재선정광양시는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광양읍 5개소, 중마동 1개소 등 총 6개소가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광양읍이 자연어린이집, 파랑새어린이집, 나누리어린이집, 편한어린이집, 다은어린이집 등 5곳, 중마동이 해오름어린이집 1곳이다. 이번 재선정으로 오는 9월부터 3년간 안정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매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시는 역점시책인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이 중 하나로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확대를 추진해 왔다. 현재 전남도에는 총 76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14개소가 운영되고 있어 보육선도 도시로서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 확대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흥하고,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오는 2022년까지 35개소로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개소를 확충했다. 박양균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기존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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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7년도 살림살이 9,348억 원…800억 원 증가광양시의 2017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전년대비 800억 원이 증가한 9,348억 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8월 31일 재정운영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의 확보를 위해 ‘2017 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용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지방재정공시는 재정운용의 전반적인 사항인 ‘공통공시’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시민의 관심사항인 19개 사업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분된다. 공통공시에는 결산규모, 부채, 지방세, 공유재산 등 10개 분야 59개 항목이 들어가 있으며, 이중 1개 분야 3개 항목은 행정안전부에서 산정 결과를 확정 후 통보가 되면 10월 중 수시공시를 할 예정이다. 공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방세는 전년 대비 63억 원이 증가한 1,466억 원이며,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94만 원이다. 특히 지자체 채무현황에서는 시가 지난해 기존의 채무액 256억 원 전액을 조기에 상환함으로써 건전 재정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환 기획예산담당관은 “시의 살림규모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증가한 예산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년 8월말에 전년도의 재정운용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동사항이 생기면 수시로 공시해 시민 누구나 시 재정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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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 운영 결과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5. 17. ~ 8. 24까지 100일간 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했다. 추진기간 동안 미투 운동 관련 외부 여성상담센터 통한 직원 대상 피해사례 조사, 대여성악성범죄인 성폭력범 17명 검거, 가정폭력 형사입건 52건, 상담소 등 연계 65건, 데이트폭력 형사입건 9건, 카메라 등 이용촬영범죄 3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서장은 “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은 종료됐지만 카메라 등 이용촬영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공중화장실 170개소 점검을 연중 진행하는 등 여성대상범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근절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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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7기 시장 공약 시민평가단 위촉식 가져광양시가 8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광양시장 공약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시민평가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민평가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위촉식이 끝난 후 민선7기 5대 핵심공약과 주요 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하고, 사업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세부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 평가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은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36명의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공약 시민평가단은 공약 실행과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분과로 운영되며, 평가단은 오는 2020년 6월말까지 공약사항 구체화와 심의?확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각 분과별 구성으로는 ?1분과는 일자리, 경제, 산업육성, 환경, 체육, 농업분야의 공약사항, ?2분과는 문화관광, 교육, 복지, 항만, 보건 분야의 공약사항, ?3분과는 안전, 건설, 도시, 교통, 산단, 녹지분야 등이다. 시는 각 분과별로 회의를 개최해 공약추진 로드맵 및 종합 실천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시의 발전과 공공이익 등을 고려해 공약사항을 심사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적극 제시해 달라.”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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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2019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정현복 광양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다시 방문했다. 정 시장은 지난 7일 국회방문에 이어, 8월 28일 또 다시 국회를 찾아 관련 의원들을 만나고 현안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방옥길 부시장이 휴가를 마치고 서울에서 방문단과 합류해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비 확보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 시장은 박홍근 의원(국토교통위/서울 중량을), 윤영일 의원(국토교통위/해남), 김태년 의원(환경노동위/성남 수정구), 정인화 의원(예산결산특별위/광양, 곡성, 구례)을 차례로 만나 3개 사업 1,179억 원이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적극 요청했다. 이날 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한 사업으로는 ▲덕례∼용강 도로확장공사 덕례교차로 설치 사업 ▲순천∼완주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남해고속도로 도로선형 직선화 사업 등이다. 우선, ‘덕례∼용강 도로확장공사 덕례교차로 설치 사업’은 순천∼완주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사업과 맞물려 LF스퀘어 광양점과 광양자동차면허시험장 이용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목성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또 ‘순천∼완주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사업’ 역시 덕례∼용강 도로확장공사와 병행해 추진해야할 사업으로 신설 진·출입로가 기존 5.1km에서 2.0km로 3.1km가 단축돼 주민들의 편의와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필요성을 절실하게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남해 고속도로 도로선형 직선화 사업’은 광양읍 우산리~죽림리 지내로 이어지는 직선화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의 도심지를 통과한 도로의 소음을 해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현복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이 오는 8월 30일 기획재정부에서 국회로 제출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중앙부처에서 직접 시행하는 현안사업 3건에 대한 국비가 반드시 반영되도록 국회를 재차 방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는 예산이 국회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는 오는 12월 3일까지 수시로 국회를 방문해 설명하는 등 건의한 모든 사업이 반영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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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항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 사업회의 개최광양시는 광양항 배후단지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 사업의 추진상황 설명을 위해 지난 27일 광양항 국제교류관(FTZ)에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라남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광양시 등 유관기관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를 포함한 총 13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4월 광양항 배후단지 내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력공급시설 설치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전 관계자는 광양항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지중화 협약 체결이 늦어진 이유로 백운변전소~광양항~율촌산단을 연결하는 구간의 시공예산과 공기단축, 준공시기 등의 조정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본사의 지중화 심의 승인 후 9월 중 광양시와 지중화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안으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윤성 제철항만팀장은 “한전의 지중화 심의 승인 및 지중화 협약 체결과 실시설계를 조속히 실시해 154kV 전력공급시설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항 배후단지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 사업’은 2020년까지 총사업비 550억 원을 투입해 백운변전소에서 광양항 배후단지 7.5km 구간에 지중화 선로와 2,000㎡ 변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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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실무수습 직원 73명 배치광양시는 8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무수습 직원 73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하고 49개 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수습 직원은 출산과 육아휴직, 퇴직 등으로 결원이 많고 정부 정책과 신규 행정수요가 크게 증가하여 서민 서비스 질과 직결되는 사업·현장부서 중심으로 배치가 이뤄졌다. 배치된 분야로는 △문화·관광·교육 5명 △사회복지 5명 △도시재생 4명 △보건 6명 △환경 8명 △교통·건축·허가 5명 △산단·택지 등 도시관리 7명 △세무·회계 5명 △읍·면·동 현장행정 18명 △기타 10명 등이다. 실무수습 공무원이란 시험에 합격한 예비공무원에 대해 신규 임용 전에 일정기간 직무수행 시 필요한 업무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실무수습 직원에게는 담당업무를 사무분장에 명시하는 등 공무원에 준하는 책임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임용예정 계급별 1호봉에 준하는 보수가 지급되며, 시보기간 단축, 호봉 산정 등 경력을 인정받는다. 실무수습 발령을 받은 한 직원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실무수습 경험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정희 총무과장은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건의하여 공무원 정원 79명을 어렵게 확보했다.”며, “현장부서 중심으로 실무수습 직원을 배치한 만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16만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