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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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 회계실무 교육 실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2일 순천시청 대회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실무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 변경과 신규공무원의 증가로 회계실무에 대한 교육수요가 높아진 것을 반영해 직원들의 회계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재정공제회 강사로 활동 중이며 회계분야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김은경 강사를 초빙해 회계분야 기본 교육 및 실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신 회계 법규와 규정에 대한 이해와 업무 수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자와 신규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회계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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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탐방’ 프로그램 운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4월부터 1박 2일간 다른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의 자연, 생태, 문화, 역사 등 지역자원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공시킨 ‘로컬 명소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순천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일차는 자연이 준 선물인 순천만,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등 정원도시 순천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대기업에 비해 연수시설이 부족한 공무원들이 정원워케이션에서 일과 휴식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2일차는 역사와 민속 그리고 생태가 어우러진 낙안읍성, 뿌리깊은 박물관, 선암사, 전통야생차체험관 등 지역명소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정원박람회를 다녀간 수많은 지자체 공무원들을 위해 순천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후속 사업으로 준비했다”며, “지방소멸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함께 대안을 고민하고, 지역 간 연대의 장도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궁금한 사항은 시 체험관광팀(061-749-5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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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8년 만에 회장기 대회 정상 탈환순천시청(시장 노관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했으며 1,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일에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은 문경시청을 상대로 3: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추문수가 단․복식 경기에서 연이어 이기며 팀에 승리의 기세를 가져왔다. 이로써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23일 남녀 혼합복식에서 순천시청 임민호는 인천체육회 현다겸과 호흡을 맞춰 2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지도자들의 훌륭한 코치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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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 주민자치회 마을계획 수립 워크숍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 및 위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마을계획 수립과 의제 발굴을 위해 마을브랜딩, 갈등관리, 사회문제해결형 주민자치를 주제로 했다. 지난 2월 찾아가는 읍면동 컨설팅을 통한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하여 주민자치 임원진과 위원으로 대상을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론교육뿐 아니라 왕지 매립장 현장 방문 프로그램 추가로 위원들이 지역 현안문제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 및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스스로 마을 비전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순천형 주민자치 모델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한 참석자는 “주민자치회가 무엇이고 우리의 생활과 지역의 발전에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사회문제해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마을계획은 주민자치회와 마을 전체가 주민을 위해 다음 연도 사업을 계획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의미 있고 시급한 의제 발굴 능력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회가 마을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월부터 읍면동 맞춤 주민자치회 마을계획 워크숍과 컨설팅을 추진하고, 주민총회까지 지원과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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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발사체 사업자’ 선정, 28만 시민과 함께 환영노관규 순천시장은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체’로 선정된 것을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달 착륙선 등 국가 우주개발 로드맵의 주요 탑재체를 우주로 보낼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2조 132억원 규모의 국가우주계획 핵심 사업으로 민간기업이 항우연과 함께 설계부터 발사 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본격적인 ‘민간 주도 우주경제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다. 시는 지난 2월 15일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인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와 손을 잡고 율촌1산단 사업 부지에서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착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착공에 이어 과기부 국가산업인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선정’으로 순천시는 발사체 제작부터 우주 탐사까지 가능한 우주 경제 중심도시로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위한 엔진, 탱크 등 발사체 핵심 부품시설 설치 및 주요 소부장기업들이 집적화되어 남해안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4월 1일 개장할 순천만국가정원의 슬로건인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처럼 순천이 본격적인 우주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순천이 대한민국 최대의 민간 우주산업 인프라로서 우주경제 시대에 본격적인 발사체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사업 선정의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설립과 이번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선정’의 겹경사를 바탕으로 순천형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제2회 우주방산 포럼」을 4월에 개최하여 남해안 우주산업벨트의 허브도시 기반을 더욱 견고히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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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21일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형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이달 21일 개최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2023년 6월부터 용역을 맡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순천권 필수의료 치료체계 구축방안 ▲공공보건의료기관 역량강화 방안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각급 병원장, 공공보건 의료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보고 내용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순천형 지역완결의료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가 우리 지역의 당면 의료문제를 인식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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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성과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5일간)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운영을 통해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 접수창구 및 법률지원 등 원스톱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세 피해로 어려움에 직면한 임차인을 위해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순천시와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상담소를 통해 법률상담 81건, 금융·주거지원상담 51건, 심리상담 3건 등 총 13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상담소에서 변호사·법무사 법률 자문, 무이자·대환 대출 등 금융상담, LH 공공임대 등 주거지원 연계, 전세피해로 인한 심리 회복 상담 등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을 통해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원스톱 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자 신속 지원 및 피해 예방을 통해 선량한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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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렴 TF팀’ 청렴시책 보고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9일 청렴 운영 체계인‘청렴 TF팀’을 구성하고 부서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조직‧교육 △계약 및 관리 △보조금지원 △재세정 △인허가 관련분야 14개 부서의 과장, 팀장 30여 명이 참여해 부서별 청렴 추진 시책 보고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시는 앞으로 청렴시책 공유 및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과 직원 의견 수렴을 통해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모든 공직자가 청렴한 행정을 하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23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행정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음을 입증했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청렴서포터즈 추진 △청렴콘서트 개최 △찾아가는 청렴소통학교 운영 △청렴 슬로건 선정 △민원 만족도조사 등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는 행정에 대한 높은 신뢰에서 나온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도시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청렴 행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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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풍덕동, 밑반찬지원 ‘행복수라간’ 사업으로 밀착 돌봄 이어가풍덕동 마중물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찬)에서는 관내 결식우려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행복수라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시작한‘행복수라간’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주민참여예산 지역특화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한 달에 두 번(총 1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불균형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노인부부, 장애인 등 40가구에 테마별 맞춤도시락 지원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여 대상자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찬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나눔으로 나뉨을 예방한다’는 풍덕동의 테마처럼 계속해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향은 풍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인적인 일정을 뒤로 하고 참여해주시는 풍덕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밀착 돌봄을 추진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덕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따뜻한 풍덕동을 만들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따숨은행사업 △해피투게더 풍덕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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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차 상임운영위원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2일 순천시청에서 2024년 제1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경환, 김윤아 공동의장 등 시의회, 학계, 공공기관, 기업 및 민간위원 25명을 상임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송경환 순천대학교 교수가 상임의장으로 선출됐다. 상임의장 주제 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 및 결산‧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예산보고 등 전년도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분과위원 구성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상임운영위원회를 통해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순천시 지속가능발전 지표 연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순천시 행복 연구 ▲지속가능발전 포럼 개최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 ▲사람중심, 생태교통 활성화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노관규 순천시장(공동의장)은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역사가 오래되었고 지역에서 해왔던 역할이나 향후 해야 될 일들이 적지 않다”며, “지속적으로 순천시가 가야 될 방향을 협의회 위원들의 지혜를 빌려 순천시의 미래를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