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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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제건축공모전 시상식 및 심포지엄 개최< 도시재생 국제공모 1등작 인도 > 순천시는 오는 7월 1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원도심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추진한 국제건축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식은 공모전 당선 우수작 5팀(1등 1, 2등 1, 3등 3)에 대한 시상과 함께 1등 당선작(인도의 studio made팀의 숨겨진 회랑) 설명 및 모형도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건축문화연합이 주관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지속가능한 원도심 재생을 위한 허브공간의 역할(Roles of a urban hub for sustainable regeneration of the Old City)’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시재생 및 건축 전문가, 전국 관련학과 대학생,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건축전문가인 콜롬비아의 Francisco Sanin 교수,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김준성 교수, 일본의 도시재생 전문가인Shigehito Yoshi, 순천시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우승완 박사의 주제발표 및 조극래 대구 카톨릭대 교수, 이동희 순천대 교수 등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순천시 원도심 관광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舊)교보빌딩 ? 옥천변의 창조적인 도시 디자인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에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도시재생 도시로서 방향 설정과 체계적인 재생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10일간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 1층 전시실에서 이번 국제건축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해외 185팀을 포함한 총 42개국 303개 팀이 참여했으며 60%가 넘는 외국팀 참여율을 기록해 전문가들로 부터 지방 도시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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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실가공식품 중국 수출상담회 개최광양시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광양매실 가공식품 등 농?특산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호교류도시인 샤먼(厦門)시 샤상(厦商) 국제무역유한회사 바이어를 광양시로 초청해 매실가공식품 시설 견학, 제품의 소개 및 수출상담 등을 통해 광양시 농?특산물 중국 수출을 위한 세부적인 절차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7월 4일 광양매화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매실농축액, 매실청, 매실장아찌, 매실된장, 매실김치, 매실막걸리, 백운복분자주 등 광양농특산물을 소개한다. 특히, 이날 수출 상담회에는 담양한과, 나주시 재래김, 건미역, 돌자반, 유자꿀차, 생강차 등 전남지역의 농?특산물도 함께 전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샤먼시 샤상그룹과의 교류가 복건성 5천만 중국인들은 물론 중국 전역에 매실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샤상그룹’은 중국 샤먼시 시유기업으로 직원수가 10,000명 이상이며, 현재 4성급 및 5성급 백화점 12대를 비롯해 200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샤먼시 소매상품 유통량의 60%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남부지역 최대의 유통회사다. 2017년에는 본사 건물을 20층에서 48층으로 이전하고 슈퍼마켓도 350개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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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산적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 계속광양시는 민선 6기에 들어 ‘시민 건강과 지역경제를 업(up)하는 생산적 체육행정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년간 139억 원을 투자하여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했다. 시는 민선6기 2년 동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대별, 종목별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로 리틀야구장(1면), 야구장(1면), 그라운드골프장(1면), 궁도장(마로정) 건립을 마쳤다. 올해 안으로는 테니스장(6면), 실내게이트볼장(4면), 그라운드골프장(1면), 게이트볼장 인조잔디(11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올해 1월 전문체육 선수들을 위한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해 시민뿐만 아니라 전지훈련팀, 직장 경기부 선수들에게 제공해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후된 체육시설도 대폭 정비해 체육시설 활용도와 편의성을 증진하면서 각종 대회 개최에 적합한 시설기준과 환경을 만들었다. 마동공원 풋살구장의 노후 인조잔디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광양읍 축구전용구장(2면) 대기실 설치와 시설 개선, 실내수영장(광양읍) LED등 설치와 시설 리모델링, 광양실내체육관 시설도 정비했다. 또 최근 급격히 수요가 늘어나는 체력단련(실외운동) 기구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해 2017년까지 3억 2천만 원을 들여 32개 마을에 운동기구를 단계적으로 설치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생활 속에서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시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 조성으로 건강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전문·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전지훈련팀 유치, 전국대회 개최, 직장경기부 육성 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대회 개최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2년간 11개 종목 317개팀 연인원 127,369명의 전지훈련팀 유치와 7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개최했고, 약 170억 원 상당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시는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령화에 대비해 그라운드골프장과 게이트볼장의 시설을 확장 정비하고, 이용 수요가 늘어나는 풋살장, 족구장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중마동권역의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성황근린공원에 다목적 복합체육관과 수영장, 야구장을 건립하고, 소규모 동네체육시설 설치, 노후화된 체육시설 리모델링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준석 체육과장은 “시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스포츠관광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원 체육시설운영팀장은 “스포츠를 복지와 관광산업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창조적 스포츠정책이 미래 도시발전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는 만큼 스포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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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제2회 광양만권 CEO포럼”개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8일 오전 7시 부터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제2회 광양만권 CEO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광양만권 입주기업의 국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공유와 입주기업간 상호소통은 물론, 기업 CEO와 유관기관간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을 비롯해 율촌1산단과 해룡산단,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CEO와 전남테크노파크,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중소·중견기업 정책 방향”으로 중소기업청 김병근 중소기업정책국장의 주제 강연후 최근 광양만권 산업동향과 관련한 중소기업 자금 및 고용지원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에 참석한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최근 브렉시트와 조선업 구조조정 등 가뜩이나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광양만권 산업단지 특성에 맞는 열처리 등 뿌리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정책을 건의하였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 CEO 포럼은 입주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의 교류,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한 기업경영 전략 구상 등 지역의 기업·연구소·정부간 협업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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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묘도녹색산업단지와 공익기부 이행약정 체결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7일 시장실에서 묘도녹색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주식회사 청안(대표 오윤철)과 공익기부 이행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공익기부 이행약정은 (주)청안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체결하게 됐다. 묘도녹색산업단지는 (주)청안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묘도동 일원 368천㎡ 부지에 총 사업비 815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다. 묘도산단에는 금속가공제품 제조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비롯해 기계?장비 제조업단지,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을 위한 조립가공 물류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기부 이행약정 체결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된 후 분양대금의 2%인 약 12억 원에 상당하는 금액 또는 토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된다. 기탁된 기금은 지역관광 기반시설 건설과 개보수,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노후산단의 유지?보수 등 재생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묘도녹색산단 공정률에 맞춰 전액 국비로 125억 원을 투입해 진입도로를 개설함으로써 산업단지의 조기 조성을 돕고 있다”면서 “묘도녹색산업단지 조성은 지역에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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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품질인증 농특산물 29개 품목 선정2016년 7월 1일부터 3년간 순천시장 품질인증 상표를 사용하게 될 우수 농특산물 29품목이 선정됐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품목은 순천농협 남도김치의 황칠김치, 어린이김치, 주암면 팜스토리의 한솔 유정란 ,구산양반엿의 조청, 배꽃 피는 마을의 도라지배로즙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들은 지난 5월 관내 농가로부터 신청된 40품목에 대해 순천시가 생산원료, 경영상태, 품질관리, 위생상태 등 1차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후 지난 23일 최종 심의회를 거쳐 결정했다. 최종 심의를 통과한 품목은 오는 7월부터 순천시장 품질인증 상표를 달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장품질인증 제도는 소비자에게는 순천시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품목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하고 농가에게는 소득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결과적으로 순천시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4년 11월에 농특산물 품질인증 상표 관리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2015년 10월 상표 등록을 완료한 후, 3회에 걸쳐 오색미 등 지역 농특산물 130품목에 대해 순천시장 품질인증 상표 사용을 허가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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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지역사회안전협의회 개최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에서는, 6. 23.(목) 17:00경 광양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찰서장, 광양시장, 광양시의장, 교육지원청장, 광양제철소 등 2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번영과 안전을 위한 광양시 지역사회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 관련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귀갓길?안심구역 안전도 향상 등 시설 개선, 방범용 CCTV 신설 및 유지?보수, 공공화장실 비상벨 추가 설치, 보안등 확충?조도 개선 등으로 여성안전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강력사건으로 인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찰과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 등 여성안전에 대한 범죄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별 상호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우천 서장은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광양지역의 치안이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광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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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덮개를 절취한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농촌마을에 있는 도로변, 공원 등지에서 배수로 덮개를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남, 26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체포하였다. A씨는 ‘16. 6. 중순경 인적이 뜸한 농촌마을의 도로변에 있던 배수로 덮개(스틸 그레이팅) 8개를 자신의 승용차량에 몰래 싣고 가 절취하는 등 ’16. 5.하순경부터 광양시 일대 농촌마을의 도로변, 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총 31회에 걸쳐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한 직후 수사전담팀을 구성하여 A씨를 검거하였으며, 관내 고물상에서 A씨가 판매한 배수로 덮개 246개(시가 1,200만원 상당)를 발견하고 압수하였다. 또 A씨의 여죄를 확인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배수로 덮개를 매입한 고물상 업주 B씨(남, 64세)의 장물취득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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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2개 기업과 150억원 투자협약 체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6월 24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딩성신융자담보유한공사 컨소시엄(공동투자 : 선양동베이투자유한공사), ㈜엘케이 등 2개사와 150억원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투자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딩성신융자담보유한공사 컨소시엄(중국/공동대표 장빈, 천샤오한)은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내년 6월 단지 준공 예정) 33,000㎡ 부지에 1천만불을 투자하여 음료용 수소수와 수소수 응용 화장품 제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딩성신융자담보유한공사 컨소시엄은 한중 FTA 발효에 따른 “메이드 인 코리아” 활용과 한국내 수소수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내수 및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전기배전반 및 자동제어 시스템 관련 전문 제조 기업인 ㈜엘케이(대표 임기택)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망기업으로서 율촌산단 9,917㎡ 부지에 3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한중 FTA 활용 모델을 창출하고 세풍산단 조성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며, 입주 기업에 대해 부지 매입부터 공장건립, 가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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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재능기부 상반기 결산 공연순천시는 2016년 시민재능기부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결산 공연을 6월 26일 일요일 오후 5시 호수정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결산 공연은 관람객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특별공연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의‘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을 주제로 정원의 아름다움을 공연 한다. 총 8개 팀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 오카리나, 팝페라, 민요 등 한국무용과 오카리나의 새소리로 역동적인 봄을 표현하고 순천만 철새들의 소리와 정열적인 벨리댄스로 철새들의 향연과 칠면초의 빨강이 느껴지는 여름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 가을정원의 아름다움을 팝페라로 나타내고 우리의 민요와 색소폰 연주를 통해 눈덮인 겨울의 아름다운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을 표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능기부 공연이 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