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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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인 거주시설 무장애(Barrier Free) 환경개선 지원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3일 여수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여 장애인 입주자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무장애 환경을 조성 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여수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의 무장애 환경개선을 위해 2,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지원으로 동행빌지는 4개소의 화장실 리모델링과 9개소의 방문턱제거 등을 통해 휠체어나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인 거주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전남동부권에 본사를 둔 유일한 공공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빌리지는 2020년에 개소한 전국의 유일한 아파트형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복지법 개정 이후 장애인 거주시설 소규모화(30명 내외)에 따라 동백원에 거주하던 중증장애인 30명이 동행빌리지로 이주하면서 운영이 시작되었다. <사진설명> 3일 동행빌리지 무장애 환경개선 후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과 직원들, 동행빌리지 김도요 원장과 직원이 사진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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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위한 교육경비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창의융합·과학문화 확산 지원’ 교육경비에 올해 1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내 학생들의 과학적 핵심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해 초등학교만 지원하던 본 교육경비를 올해는 중학교까지 확대 지원키로 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초등 10개교와 중등 4개교 총 14개교로 지원 내용은 ▲교과목 과정과 연계한 과학탐구 동아리, 과학 독서 토론 등 다양한 과학 탐구활동 ▲학생이 주도하는 과학 체험, 실습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 등이다. 김종원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 등의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과목인 과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과학 친화적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문제해결력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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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9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영예여수시(시장 정기명)가 9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위치를 굳혔다. 시에 따르면 3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 분야별 경쟁력 지수를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종합호감도 등 지표별 소비자 평가에 의해 산출된다. 여수시는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에서 종합점수 77.84점으로 통영, 남해, 신안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여수시는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섬 관광 활성화, 웰니스·온택트 관광개발, 글로벌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등 관광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개발로 관광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여수 대표축제인 ‘거북선 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동동북축제’ 등 인기 축제를 개최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인 여수가 ‘다시 찾고 싶은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 세계 30개국 30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도시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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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마음 건강 회복 공개강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순천 저전 나눔터에서 청년 및 가족, 지역사회기관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국립나주병원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잦은 실수로 위축된 나’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정신건강 관리 방법, 정신건강 위기 시 극복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너를 통해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일상 속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한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포스터(QR코드)와 순천마인드링크 홈페이지(www.scmindlink.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이를 일상에 적용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061-811-0130~5)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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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적용 지역 선정’ 국비 10억원 확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적용 지역 선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AI앰뷸런스 시스템 구축·운영하는데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은 구급차와 의료기관에 AI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호 AI응급서비스를 표출함으로써 중증도 분류, 응급실 포화도 분석 등에 따라 최적의 이송병원을 선정하고, 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응급실 도착 전 최적의 치료계획을 마련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된다. 시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본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전남소방본부 및 전라남도와 협조를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여 전라남도, 전남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6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였고, ‘전남순천’응급의료 진료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1년 차인 2024년에는 ‘전남순천’응급의료 진료권에 4대 중증환자 이송률이 높은 순천·여수·광양소방서 119안전센터에 총 20대(순천 8대, 여수 8대, 광양 4대)의 AI앰뷸런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성가롤로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순천한국병원, 순천의료원, 순천제일병원, 여수전남병원, 광양서울병원이 참여하게 된다. 이후 사업 수행기관인 AI앰뷸런스사업단과 운영 성과 공유를 통해 시범지역 확대·보급 및 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앰뷸런스 시범사업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이송을 지원하고,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 응급의료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 의료기반 마련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된 만큼 순천형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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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 최적지는 순천시’ 공모절차 불필요국민의힘 순천(갑) 선거구 김형석 후보가 4월 2일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 국립의대 공모방식 설립과 관련한 입장표명에 대해 복잡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순천이 의대설립의 최적지라며 의대 설립은 정치논리가 아닌 주민들의 건강권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의대 설립방식’ 대신 ‘단독 의대 설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고 밝히고 “전남도가 단독 의대 설립으로 정책을 정한 만큼 공모방식 대신 최대한 빠르게 최적지를 선택해 입지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전남도가 밝힌 ‘지역 강소전문병원 협력체계 구축’, ‘화합의 장’, ‘도민 건강권 확보’ 등의 공모 조건 모두가 가리키고 있는 입지는 바로 ‘순천시’라며 공모라는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지역 간 갈등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전남도가 즉시 입지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김형석 후보는 도민 모두를 위한 국립대학 설립은 사전적인 의미일 뿐 의과대학은 ‘지정학적인 고려’, ‘인구대비 의료수요자의 접근성 고려’, ‘대형 산업단지의 밀집도’, ‘질 높은 의료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대학 경쟁력’ 등의 기준을 감안하면 전남 국립의대 입지는 순천시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하고 곧바로 정부와 여당을 대상으로 전남 동부권의 의료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의과대학 설립 정책 공약을 제안했고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답변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김영록 지사의 의대 설립 입장 표명 중 ‘외부 용역을 통한 공모’가 시간 끌기 용으로 ‘전남 서부권 민주당 유력인사의 정치적 의도가 개입 될 여지가 있다’며 “외부 정치적 변수를 차단하고 순천 의대 유치를 확정할 수 있는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인 김형석 뿐 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잡월드 유치를 두고 전남 서부권의 의원들과 경쟁할 때 집권여당의 호남권 의원이라는 강력한 힘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순천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이번 전남권 의대의 경우도 그 때와 똑같은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전남 서부권의 다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의 박지원 의원도 이번 선거에서 목포의대를 공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맞서서 경쟁하고 결국 순천의대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후보가 선택되어야하는지가 너무나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어제(4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을 찾은 국민의미래 인요한 비례대표와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눴다." 고 밝히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전남 국립의대 순천 유치의 기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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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지자체 선정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3월 26일 보건복지부 겨울철(2023년 11월 ~ 2024년 2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겨울철 위기가구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가가구 발굴지원 실적 및 노력, 민관협력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지며, 순천시를 포함 전국 23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순천시 우수사례로 대학 주변 원룸·빌라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 임대아파트 관리소장들 간담회, 민간 돌봄종사자 교육,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통해서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또한, 마중물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이통장단 등 민간과 협력으로 위기가구 집중 전수조사를 통해 861명 발굴, 매주 안부 살핌과 아울러 물품 후원 및 푸드뱅크 등에 연계했다. 기부를 통한 후원 모금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서는 전년 대비 155.7%인 10억 6천6백만 원을 모금하여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 수여 등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겨울철 뿐 아니라 상시적으로 우리 주위에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친근한 AI 안부전화, 순천살핌 앱 관계돌봄, 플러그돌봄, 은둔형외톨이 마음 돌봄을 새롭게 추진하여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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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형석후보 중앙당과 협력하여 '민생공약' 펼친다.정치초보 핸디캡을 안고 국민의힘 후보로 이른바 험지 순천 총선에 뛰어든 김형석 후보가 호남과 순천민심을 중앙당에 알리고 유권자들의 희망을 정치라는 그릇에 채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석 후보는 선거유세 과정에서 국민들의 민심, 특히 호남민심을 거리에서 듣고 있다며 정부여당 후보로서 유권자들이 정부에 바라는 희망을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집권여당에 긴급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거리유세를 통해 만나는 시민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 말씀은 “먹고살기 힘들다는 호소였다”며 이번 총선에서 자신은 집권 여당에 ‘경제 활력’을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경고등과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형석 후보는 선거 유세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상공인 지원금 절실’,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높일 수 있는 ‘교통비 지원’, ‘경로당 에너지비용 지원’, ‘출산 장려를 위한 양육비 대폭 증액’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당에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호남의 민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선거 기간 동안 국민의 민심을 중앙당에 전달해 총선이슈로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순천시의 정치적인 현안문제가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개체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윤 대통령의 ‘전남권 의대 신설’ 입장표명이 나온 것은 선거과정에서 지역민심이 정치에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로 자신의 선거공약인 ‘순천 역세권 개발사업’, ‘제2국가대표 선수촌’, ‘순천의 밤 프로젝트’ 등의 사업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김형석의 국회 입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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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오산시 '순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3월 29일 자매도시 이권재 오산시장과 심재철 오산시 교류협회장이 순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매도시인 순천시와 오산시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과 심재철 교류협회장은 각 100만 원씩 순천시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 1일 개막을 한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사전에 둘러보고 미리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를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이권재 오산시장님을 비롯한 오산시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상생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와 오산시는 2013년 1월 11일,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평생학습, 생태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500만 원 한도에서 본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액의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고, 기부금액의 30% 내로 답례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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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획초대전 ‘시간에 대한 탐구 展광양시가 오는 5일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시간에 대한 탐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꽃피는 봄날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첫 번째 전시회로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에서 지부장을 역임한 6인의 작가 작품 24점을 만날 수 있다. 참여한 작가는 ▲김선영 서양화가(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 회장 역임) ▲김정국 한국화가(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 ▲박동열 서양화가(2015 전남미술인상 수상, 2020 올해의 예술인상, 2022 동서미술인상 수상) ▲박종태 서예가(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전라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운영위원 역임) ▲방우송 미디어․조각가(예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 학과 교수) ▲채수평 서양화가(국제아트페어, 국립현대미술관특별전) 등 한국화, 유화, 서예, 미디어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시간에 대한 탐구 展’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61-797-2528)로 문의하면 된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일상에서 잠시 멈춰 쉼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