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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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순천 연등회‘연등과 낙화’ 개최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순천 연등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순천 조례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순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순천 연등회는 오후 1시부터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 후, 저녁 7시부터는 본 행사인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 행사장 사진 콘테스트, 장엄등 전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연등회의 하이라이트는 행사 마지막에 펼쳐지는 어둠을 반짝이게 수놓는 낙화놀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는 종교의 경계를 넘어 관람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행사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순천 연등회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불교사암연합회(061-724-5988)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등회 인스타그램(suncheon_yeondeunghoe)을 통해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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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서 순천시장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늘 4월 29일부터 6월까지 ‘2024 순천상생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조곡동 시정보고회 기존에는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방식이였다면, 올해3는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현안별, 계층별, 권역별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한다. 우선 정책 수요 대상, 현안 관련인,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연령, 직업, 성별 등을 고려한 다양한 계층과 맞춤형 시정 소통을 진행한다. 원거리 읍면지역 주민들을 고려한 순회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이는 민선 8기 취임 2년을 앞둔 시점에서, 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 설명 및 생생한 현장 의견 청취로 알맹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순천상생(相生)토크는 4월 29일 남문터 광장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업 방안’에 대한 현장 대화를 시작으로 청년, 노인, 농민 등 계층과의 만남, 읍면지역 시민과의 대화 등 총 1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으로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며, “순천이 경쟁력 있는 도시,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 여러분과 고견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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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모링가 음료』, 중국 첫 수출길 개척대한민국생태수도 일류 순천의 모링가 음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5일 서면 농산물가공센터(온라인비즈니스관)에서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김진선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장, 이민아 순천대학교수, 이천식 농업기술센터소장, 순천시 농식품수출협의회 회원, 중국 및 카자흐스탄 바이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첫 수출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된 모링가 음료는 모링가워터와 모링가in유자 2종을 1만3천불 상당으로 중국 상해건화은국제무역유한공사에 납품되며, 중국 전역 판매점과 전라남도 중국상설판매장에 시판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에 앞서, 순천모링가협동조합(대표 신춘호)은 지난 24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중국 상해건화은국제무역유한공사와 3년간 100만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모링가는 플리보노이드,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소염성분으로 효능이 알려져 있다. 순천모링가협동조합은 전라남도산림경영연구소, 순천대학교와 협업으로 모링가를 활용해 연구․개발한, 배를 혼합한 모링가워터, 유자를 혼합한 모링가in유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과 다양한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시장 경쟁력 향상과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순천시 농식품 수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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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찾아가는 반찬배달 서비스 ‘식사하셨어요’ 발대식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24일 광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허형채) 주관으로 지역의 4개 봉사단체와 협력해 저소득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32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반찬배달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찬배달 서비스’는 거동불편 노인·장애인, 은둔형 중장년1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 반찬 재료 구입비 등을 지원하며, 4개 봉사단체에서 2개월씩 월 1회, 총 8회(4월~11월) 40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병행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허형채 주민위원장, 4개 봉사단체(광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기자 회장, 광양112자전거봉사대 성경환 대장,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김미규 회장, 광양퍼플로타리클럽 김현숙 회장)가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온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직접 만든 따뜻한 국과 반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든든한 한끼를 할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허형채 주민위원장은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영역을 넓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이 식사를 거르거나 영양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취약계층 반찬 지원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단체 대표와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우는 나눔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반찬배달 서비스 외에도 키즈 요가와 청년&중장년 토탈공예, 한평 집짓기,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오카리나, 원예교실, 건강체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더 알차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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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회 ‘열린시민정책마켓’ 프로그램 시작광양문화도시센터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책제안마켓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열린시민정책마켓’은 시민이 광양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도시문화 정책들을 직접 구상해 발표하는 공론의 장으로, 6월 15일(토)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책마켓’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문화시민 자치 및 정책화에 대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된다. 또, 친환경, 재사용 ‘정책마켓’ 부스와 함께 예술가 동행 워크숍도 예정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인 이상의 팀을 꾸려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을 간단히 작성해 신청서를 전자우편(gycc2022@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광양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gyculture.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23일부터 5월 16일(목) 오전 11시까지이며, 선착순(30팀)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양문화도시센터(☎061-761-0701)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정책마켓’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은 광양시 관련 부서에서 검토할 예정이며, 우수 정책을 선정하는 시상도 있다. 지난해 열린시민정책마켓 박람회 ‘모든’에 예술 분야 정책 제안으로 참여했던 한 시민은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무척 뜻깊고, 내가 제안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책임감과 자긍심이 더 커진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은 “문화도시는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 자치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더 큰 행복을 위해 시민들이 정책 제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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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지도원 간담회’ 개최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2일 금연지도원과 광양시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접흡연 없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금연구역 지정·관리 업무지침 주요 변경 내용과 지도점검표 작성 및 금연지도원들의 수시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2024년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 구역 6,07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연 구역 및 민원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담배 없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흡연자를 위한 금연 클리닉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상담과 금연에 필요한 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흡연 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금연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주신 금연지도원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지도·점검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담배 없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양시보건소는 6명의 금연지도원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금연지도원은 금연 구역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와 금연구역 실태 파악, 금연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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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노인복지관,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추진광양노인복지관은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노인복지관에서 서산나래, 광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복지관에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여러 가지 제약으로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공연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와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산나래와 광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 모집 및 연계와 재료비 지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즉석 간식 제공 등)을 수행하며, 서산나래는 장애인 제빵사가 직접 만든 빵 꾸러미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께 나눠드리는 등 각 기관의 고유 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 발전에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광양시 전역으로 고르게 자원이 분배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진 노인복지관장은 “서산나래와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리 시가 지향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가치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손잡고 각자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헌활동으로 광양시의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은 오는 26일 광양읍 해두마을을 시작으로 6월에 봉강면, 9월에 옥룡면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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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여수교당, 대각개교절 맞아 후원 물품 기부여수시 충무동 소재에 있는 원불교 여수교당에서 지난 24일 대각개교절을 맞아 충무동 취약계층과 경로당 후원을 위한 누룽지 30박스(600개)를 충무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원불교 여수교당은 매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꾸준히 나눔 행사 및 후원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충무동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충무동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소외계층 가구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 할 계획이다. 원불교 여수교당 박유정 교무는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충무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충현 충무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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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드론 동호회, 미래 항공·해양 모빌리티 활성화 협약체결여수시청 드론 동호회가 지난 26일 전남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전남대 기계설계공학과, ㈜드론세상과 미래 항공·해양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드론과 미래 항공·해양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과 교류 증진에 목적을 뒀다. 주요 협약 내용은 드론 임무특화형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공공분야의 드론 활용 저변 확대, 드론 스포츠 산업생태계 구축, 정보교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드론 이용 활성화를 위한 드론 대회 유치, 교육관련 장비와 시설 활용, 세미나, 워크숍 활동 등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동호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산업에 민·관·산학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여수시책연구모임을 통한 연구과제도 진행해 여수시의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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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국가대표브랜드 마이스산업도시부문 대상 수상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5일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마이스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가가 후원, 창의적 전략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인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민선8기 여수시는 MICE관련 포럼 개최와 한국MICE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예울마루&장도) 등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시도로 여수 MICE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또한, 기존 학·협회 행사 유치와 기업회의, 해외 인센티브 투어 등을 확대하고 해외 주요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2개국 12개 여행사)과 해외 기업행사 유치 등 해외 MICE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치인 1,356건의 MICE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MICE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를 글로벌 MICE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쏟고 있다”며, “코리아유니크베뉴와 관광, 교통, 숙박 등 우리시가 갖추고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이스산업의 중흥과 함께 여수를 글로벌 MICE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