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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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에 아열대온실 조성전라남도 완도수목원에 조성된 아열대온실이 대왕야자, 벤자민고무나무 등 200여종의 식물들과 함께 금호, 펜타금 등 300여종의 다양한 선인장 종류를 함께 전시해 겨울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일 전남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제주도의 여미지식물원을 제외하면 남부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완도수목원의 아열대 온실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열대, 아열대 기후대에 속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모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대왕, 워싱턴, 코코스, 카나리, 공작야자 등 다양한 야자류와 고무나무, 아라우카리아, 관음죽 등 관엽식물류와 망고, 구아바, 바나나, 금귤, 하귤 등 다양한 열대, 아열대 과일류를 함께 볼 수 있어 마치 열대우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다육식물원은 금호, 펜타금 등 다양한 선인장류와 함께 알로에, 용설란 등 다육식물(선인장처럼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춘 식물)들을 덤으로 접할 수 있어 기념촬영, 자연학습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있는 곳중 하나다. 김종수 완도수목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난대산림자원의 현지내 종 보전에도 앞장서는 한편 아열대온실 등 현지 외 종 보전에도 노력해 1년 내내 볼거리와 배울거리가 풍성한 수목원으로 특성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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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 기자회견9일 에코그라도 호텔에서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이 4.27 순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순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5번째로 등록한 허상만 전 장관은 “누구보다 순천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정부에서 농업. 교육. 환경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정원박람회의 경우 정부와 산업체를 통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전문가그룹과 주민이 참여, 전국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허 전 장관은 “지난 1995년 전라남도에 제안해서 선정된 여수세계박람회와 동년 순천시에 제안한 그린순천21 사업 진행과정에 그린21 상임의장으로서 순천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함께 동천을 살리고, 순천만을 지키는 일을 시작하여 지금의 순천을 생태도시로의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이어 2000년 교육부의 국립대학 평가에서 순천대학이 전국 4위를 했고, 농림부에서 농업농촌예산 119조를 확보, 학술진흥재단에서 10년 동안 계획사업인 인문한국사업을 시작해 사업예산 6,500억원을 확보했던 경험을 살려 순천시민과 광양만권의 민심을 정부에 알려 우리의 몫을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출마의 변 후 이어진 언론기자와 질문 및 답변은 다음과 같다. 질문) 구제역 대책방안과 본인은 어떠한 장점이 있는가? 답변)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된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최초 간이진단시 대체부족이며 농업전문가 한사람만 있어도 조기방지가 가능한 일이었다. 질문) 정원박람회에 관한 입장은 어떠한가? 답변) 먼저 사업선정은 정말 잘한일이다. 추진과정에 있어서 시민참여 유도가 미흡했으며 이는 시급히 보완해야한다. 문화적, IT와 접목해야 한다.1,000억원 규모의 박람회는 구체적으로 검토해본적은 없다. 160억 정도의 정부지원으로는 사업비가 부족하다.향후 열린 마음으로 순천시의회 및 전문가와 상의하여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 질문) 앞으로 민주당 공천.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은? 답변) 민주당과는 선친부터 인연이 깊다. 본인의 기본원칙은 첫째 민주당공천이고 둘째 범위내에서 정당히 선거를 치르겟다. 질문) 후보자의 박람회추진 구도는? 답변) 과거의 경험으로 예산확보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현실적으로 2013년 정원박람회가 개최당시 정원이 완벽히 자리잡기는 어렵다. 다만 이를 출발선으로 봐야한다. 세심하게 가꾸고 처리해 나간다면 분명 문화적인 목마름을 해소할 혁명이 이루어 질 것이다. 질문) 광양만권 통합에 관한 견해는 어떠한가? 답변) 행정단위의 통합보다는 생활권역, 문화적 통합이 더 중요하다. 민간차원의 자발적.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질문) 서갑원 전 의원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답변) 서의원과는 오래된 인연이다. 과거 서의원이 학생운동으로 인해 수배되었던 시기도 있었고... 노무현 정부에서도 같이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 질문) 화상경지장에 대한 생각은? 답변) 순천시민의 동의 없이는 불가하다. 시와 시민의 분명한 입장이 중요하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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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1산단 행정구역 조정 난항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순천시와 광양시, 여수시가 지리적으로 겹치는 율촌 1산단에 대해 행정 구역 조정에 나섰지만 각 자치단체간 주장이 대립하면서 계속 난항을 겪고 있다. 실제로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부지 등 바다를 매립한 율촌 1산단 대부분이 순천과 광양, 여수에 동시에 걸쳐 있기 때문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교통 정리에 나서고 있으나 난항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구역 조정 대상 기업은 현대하이스코와 오리엔트 조선, SPP 율촌에너지, SPP 중공업, SPP 강관 5개 기업으로 면적은 모두 354만 2천㎡(순천 109만㎡?광양 175만 8천㎡?여수 69만 4천㎡)다. 순천시는 애초 현대하이스코를 광양시에 주려고 했으나 순천 항운노조(노조원 39명)와 현대하이스코가 있는 해룡면 신성리 주민들이 광양시로 편입을 반대하면서 다시 순천에 남기를 바라고 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현대하이스코 전용 부두와 해안 도로를 광양시에 주고 율촌 1산단 일반 부두 전체를 광양시가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여수시는 율촌 1산단 일반 부두 전체를 여수에 편입해야 하고 현재 순천인 SPP율촌 에너지 8블럭을 여수시로 조정해 주고 한맥테코산업을 여수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율촌 1산단 행정 구역 조정에 대해 순천과 광양, 여수시가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각 부시장들이 8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 모여 조율에 나섰지만 여전히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순천, 광양, 여수시가 율촌 1산단을 교통 정리했다하더라도 시의회와 도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등 갈 길이 첩첩산중이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3개 시가 조금씩 양보를 하면 절충 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율촌 1산단인 현대하이스코와 오리엔트조선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광양과 순천에서 동시에 출동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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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원료, 석면 함유 가능성 제기포스코 광양 제철소의 고로 및 소결로에 투입 하는 원료로 사용하는 사문석에 석면이 함유되어 있다는 조사분석 결과가 발표 됐다. 9일, 광양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련, 남해환경련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제철소에서 오랫동안 사용한 사문석에 석면이 함유돼 근로자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환경련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광양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져다. 앞서 환경련은 ISAA(아시아 환경컨설팅)의 조사결과를 근거로, 국내 주요 사문석 광산내부 및 제철소로의 유통경로상에서 무작위로 채취한 대부분의 시료에서 석면이 검출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제철소가 그동안 쓴 사문석에 포함된 석면의 총량과 근로자에 대한 역학 조사 시행 필요성을 제기 했다. 반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사문석의 석면 함유 가능성에 무게비중을 두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P사와 S사에서 제공 받고 있는 사문석의 경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공인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석면 함유 검사를 받은 후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가 있다"고 밝혔다. 회견장에서 A사 기자의 "시료채취의 공정성 즉 공신력있는 공식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나?"라는 질문에 대해 환경련측은 본인이 직접 시행한 결과이며 포스코측의 시료채취 역시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환경련은 "서울지검에 현재 고발을 접수한 상태이며, 2003년 부터 사용금지된 각섬석계열의 액티놀라이트가 검출된 지금 환경단체 로서 좀더 일찍 발견, 조치를 못한 현실을 국민들께 송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했다. 한편 죽음의 광물로 불리며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모든 석면제품의 제조, 사용, 유통 등이 금지되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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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매화 활짝 벌서 봄이……순천시 매곡동에 봄을 알리는 홍 매화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려, .매서웠던 추위 속에서도 봄이 왔다는 설레임에 잠시 쉬었다가 내일을 향해 ………… < 순천시청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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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 도내 최우수 기관선정여수시는 신속정확한 지적공부정리, 3차원 지적측량 기준점 1,527점 설치, 부동산 실거래신고제도 안정적 운영, 개별공시지가 현실화 추진 등에서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선진국형 새주소 사업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판과 건물 번호판 등의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지적종합도면을 제작 각 마을에 배부하는 등 시민 편익을 도모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민원 도민 만족도, 지적역점시책추진, 부동산 실거래 운영, 창의적 지가 조사 및 새주소 운영실태, 공간정보, 특수시책과 수범사례 등 55개 분야에 대해 서면, 현지평가로 이뤄졌다. 허윤자 민원지적과장은 “금년에도 시민을 위한 토지행정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중심의 지적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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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취나물 본격출하농업기술센터는 봄의 입맛을 돋구는 취나물이 지난 25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양취나물은 비가림시설을 이용하여 조기 출하하여 일반재배에 비해 한달 이상 앞당겨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10a당 매출액이 10백만원으로 일반농가 대비 4배 높았으며 생산량은 4,100kg으로 노지재배 대비 4.3배증가하는 등 새로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시는 2004년부터 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 재배단지 6.1ha조성과 유통개선을 위한 규격박스 10만여매 지원으로 농가소득기반 조성에 기여 하였다. 시 관계자 이정헌 경제작물팀장은 “우리시 취나물 재배면적81ha에서 년간 532톤을 생산 매출액이 19억원이었지만 2015년까지 비가림시설 15ha이상 기반시설확대와 가공식품개발 및 관광체험농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년간 매출액을 50억원 이상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광양지역브랜드가 시장에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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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女화장실 `몰카' 30대 교사 구속7일, 순천경찰서는 디지털 카메라로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A모씨(30.교사)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했다. 이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40분께 모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디지털 카메라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영화관과 도서관 등에서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실제로 영화관 화장실을 다녀오던 한 여성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신의 남편에게 일러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넘겨졌다. 게다가 현직 고교 교사인 A씨는 경찰에서 "성적 충동을 해결하려고 그런 짓을 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007년 서울 지하철에서 계단을 오르는 여성을 촬영하다 붙잡혀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A씨의 개인 컴퓨터를 압수해 여죄를 캐고 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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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엑스포2차 지정업소 선정7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숙박, 음식, 쇼핑업소를 대상으로 2차 박람회 지정업소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차 지정신청대상은 1차 지정사업 때와 같이 1권역으로 분류된 16개 지자체 내(여수, 순천, 광양, 구례, 보성, 고흥, 곡성, 화순, 장흥, 담양, 경남 하동, 남해, 사천, 진주, 전북 순창, 남원) 숙박·음식·쇼핑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2권역인 광주, 전남, 전북, 부산, 경남권의 20여 개 지자체 내 박람회 추천 여행 코스 인근에 위치한 음식·쇼핑관련 업소들은 여행 전문가들의 추천과 사전조사를 통해 신청접수 안내 및 심사가 이루어진다. 지정업소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 달간이며 서류심사 후 전문가들의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지정업소를 최종 선정 발표한다. 지정업소를 희망하는 업소에서는 16개 지자체 홈페이지와 여수박람회 공식홈페이지(http://expo2012.or.kr)를 방문하여 온라인 신청접수를 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해당 지자체에 우편 또는 팩스, E-mail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2권역 박람회 추천여행코스 인근 전문가 추천업소는 심사기관에서 직접 서류접수 안내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차로 선정된 393개 지정업소는 여수엑스포 홈페이지(www.expo2012.or.kr)와 공식 여행카페(http://cafe.naver.com/expotour) 등을 통해 각종 이벤트와 매체홍보가 지원되고 있다. 이 밖에도 조직위는 지정업소에 대해 공공요금 감면, 지정물품 무상 제공, 유명인사 팸투어, 마케팅 지원, 서비스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엑스포 조직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엑스포 지정업소에 관광진흥기금 융자 신청 자격 부여하여 올해 상반기 18개 업소가 총 3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우리나라에서 19년 만에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 신항 및 덕충동 일원에서 열린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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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오동도 나무황토포장길 개방설날에는 오동도 나무황토포장길을 걸을 수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추진한 오동도 뷰티로드 조성사업이 완공돼 기존 산책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면 철거하고 해돋이 전망지와 등대 탐방로 2km를 완성하여 설날인 3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동도종합상가에서 등대에 이르는 440m 구간은 나무칩과 황토를 섞어 만든 나무황토포장을 하여 기존 맨발 지압로와 함께 맨발로 걸어갈 수 있는 친환경 생태 탐방로로 꾸며졌다. 또 서방파제를 지나 용굴, 바람골, 물개바위, 해돋이 전망지, 남근목, 갯바위 탐방로 1,560m 구간은 목재 데크로 조성해 주변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