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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효율적 토양 관리 교육과 함께 복숭아나무 정지 전정 등 현장 컨설팅을 월등면에서 실시 했다.
28일, 농촌지도소 김혜령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현장 컨설팅은 봄철 과원 관리 요령과 특히 탑푸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농가의 과수원 전 필지에 대한 토양을 분석 했다.”는 것.
이에 시비를 처방함으로써 과수원 양분의 효율적 투입 관리는 물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저비용, 고효율 농법이 가능한 친환경 토양관리 방법을 제시 했다.
이로 인해 올해 최고품질 탑푸르트 생산 시범단지 육성 사업으로 복숭아 면적 46ha에 총 사업비 8천 5백만원을 투입 농작업 생력화를 위한 승용 예취기, SS 기방제기, 당도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및 순천 복숭아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 판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조정록 소장은 ‘지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탑푸르트 프로젝트’에 참여 최고의 복숭아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시기별 핵심 기술을 지원 받아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순천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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