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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보궐선거 주인공은 순천시민

MB정권 심판’과 ‘진보정권재창출’을 위해

기사입력 2011.02.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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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는 22일 논평을 내고 시민사회 원로와 야4당 대표 야권 연합 공동선언을 환영하고, 4.27 보궐선거를 ‘MB정권심판’과 ‘정권재창출’을 기대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의 주인공은 바로 27만 순천시민이며 지역 시민사회, 정당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할 것이며, 순천시민의 힘으로 각 정당과 시민사회 폭을 넓히고, 벽을 낮추면서 연대와 통합의 아름다운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있을 민주노동당 후보선출대회 이후 후보를 중심으로 야권연합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27만 순천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 신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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