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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기사입력 2011.01.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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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순천시 보건소 김정이 실무자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는 감염된 닭,오리, 야생조류 등과 직접 접촉했거나 배설물에 묻어있는 바이러스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염이 이뤄지므로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식사전과 외출후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다..

    게다가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 통 등 일반 인플루엔자와 유사증상이며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건성기침 등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 강성득 보건소장은 “무엇보다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로 눈과 코를 가리고 하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증상 발생시에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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