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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 집중 관리 나서

순천보건소 지역보건 교육기관과 연계

기사입력 2011.0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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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17일 국승현 실무자는 “1월에서 2월 농한기를 이용 지역보건 의료기관인 청암대학 간호학과와 연계 보건진료소 또는 마을경로당에서 다음달까지 심뇌혈관 질환예방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

    이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과 직접 조리한 음식 염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을 측정 자가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했다.

    게다가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예방교육 등으로 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기철 과장은 “겨울방학을 이용 2011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및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일본뇌염과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TD(파상풍, 디프테리아) 접종을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보건소 및 상삼출장소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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