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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대한어머니회" 칭찬 자자

기사입력 2011.01.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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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니, 어머니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 했다는 자부심과 행복, 기쁨 사랑 등 여운이 길게 남아 보람된 하루가 되었습니다.” 

    13일, 대한어머니회 전남순천시지회(회장 임정심)는 장천동 모 식당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입금을 다문화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회원들의 소감이다.

    실제로 대한어머니 순천시지회는 2011년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짐한 선물 등 금일봉을 다문화 가족을 준비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실정이다.

    이에 장천동에 사는 김모씨는 “최근 날이 갈수록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어머니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과 타국에서 온 다문화 가족을 위해 봉사 활동에 나선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임정심 대한 어머니회는 순천 지회장은 “여성의 의식 계획을 통해 지휘향상과 복지사회 구연에 앞장서서 우리 사회에 봉사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임 회장은 “우리 여성들의 조직 강화를 통해서 활성화 구축 및 다문화 민족 사업과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서며 사회봉사 선도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 했다.

    또한 어머니님들의 지회와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적 유대로 사회봉사 활동의 중심축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임 정심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 회장>     

                                                                                                     < 김 민재. 한 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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