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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태풍·해일시 행동 요령

기사입력 2012.07.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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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이맘 때 즘이면 집중호우와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가져오곤 한다. 아무리 막으려 해도 재연재해의 힘 앞에 우리는 무기력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재해를 막을 순 없어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믿는다. 다음사항을 숙지하고 실천함으로써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하자.

    ○ 집 주변의 하 ?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한다.

    ○ 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 시킨다.

    ○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한다.

    ○ 라디오, TV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홍수예보 상황을 청취 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 가지 않는다.

    ○ 아파트 등 대형 및 고층 건물의 출입문·창문 등을 닫는다.

    ○ 해안지역은 어업활동을 금하고 선박을 결박한다.

    ○ 천둥·번개·낙뢰 시 건물 안 등 안전지대로 대피 하여야 한다.

    ○ 무엇보다도 자기 주변을 점검하는 습관과 안전의식이 생활화 된다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광양119안전센터장 김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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