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순천산재병원, 1사1촌 화재경보기 운동

매년 3회 이상 농촌 일손돕기, 의료봉사 등 봉사활동 실천

기사입력 2010.12.21 08:5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는 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18일 1사1촌 마을인 월등면 월평마을 60여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에 순천 소방서 관계자는 “2010년 9월말까지 화재로 인해 19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131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 중 64.4%를 차지 했다.”는 것.

    따라서 “일반 주택의 화재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1사 1촌마을의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 했다.

    이에 대해 김용주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장은 “지난2006년 11월 1사1촌으로 월등면 월평마을과 자매결연식을 체결 한 후 현재까지 매년3회 이상 농촌 일손돕기, 의료봉사, 복숭아축제 의료지원등을 실시해 다양한 활동으로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말 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