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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 ‘전시민 100만원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최우선정책으로 발표

"광양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 슬로건으로

기사입력 2022.03.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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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오 광양시부의장이 민선8기  광양시장 예비후보등록을 23일 오전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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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광양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등록과 동시에 '전시민 긴급재난생활비 100만원 지급'을 최우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 배경으로는 "코로나 펜데믹의 장기화로 서민경제가 무척 어렵다"며 "시민을 돌보는 게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경쟁력 측면에서는 “4차산업육성을 통한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관광과 미래산업을 주도할 문화관광중심도시, 기본소득시대를 앞당기는 시민행복중심도시로 지금과는 완전히 새로운 광양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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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오 예비후보는 시민과 같이 호흡하고 잘 듣고, 섬기는 공감 행정에 대해 강조했다. 


    이를 동력으로 삼아야 미래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교육, 연령, 지역별 정책을 시민의 지지속에 힘있게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부터 준비된 정책들을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양오 예비후보는 현재까지는 광양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에 조례대표발의 1위, 시정질의 1위, 공약이행률은 97%에 이르는 시정전문가로 알려졌다. 


    아울러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점이 강점이다. 학교는 광양동초, 광양중, 순천고, 전남대를 졸업, 국민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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