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소병철 의원,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교육부 특별교부세 21억 1백만 원 확보

순천풍덕중·남산중 화장실 보수, 왕조초·비봉초 창호교체 가능해져

기사입력 2022.03.11 16: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순천 풍덕중학교와 남산중학교의 ‘화장실 개보수(리모델링) 사업’과 순천 왕조초등학교와 비봉초등학교의 ‘창호 교체 사업’으로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의원님 대표 사진.jpg
    소병철 국회의원(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은 11일(금), 교육부 특별교부세 21억 1백만원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풍덕중은 화장실의 칸막이, 변기 등이 찌든 때로 인해 외관상 불량하고, 오랜 사용으로 악취가 심해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남산중은 화장실의 배관이 자주 막히고 환풍 시설 문제로 인해 마찬가지로 악취가 발생하여 민원까지 발생하고 있었다.


     또한, 왕조초는 노후화된 창틀로 우천시 누수가 발생하고 내벽 변형 등의 외관상 문제와 난방기 가동 시 단열효과가 없었다.


     비봉초 역시 창호의 노후화가 심하여 낮은 단열효과와 파손시 비산으로 인한 안전상의 위험 발생 문제가 있었다.


     소병철 의원은 해당학교 선거구 도·시의원들과 시민들의 민원을 경청하며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과 협의하여 관내 열악한 학교시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풍덕중, 남산중, 왕조초, 비봉초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교육 도시 순천의 명성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