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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출마 예정자, 출판기념회 가져

기사입력 2022.02.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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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광양시장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인화 전국회의원의 저서 '감동시대의 서막'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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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기념회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과 박용근 전 고려대학교생명과학대학장, 손효열 전 광양보건대학교 총장 등이 축사를 하였고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지는 토크쇼에서는 지방소멸, 인구감소, 미세먼지, 농촌 살리기, 청년실업, 문화예술 진흥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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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측 정인화 광양시장 출마 예정자 참석한 독자에게 기념 사인을 해주고 있다./사진=작은뉴스

     

    정인화 출마 예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주말인데도 저의 출판기념회에 발걸음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며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는 일은 광양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추천의 글을 통해 “행간 속에 드러난 인간 정인화의 진심은 깊은 우물에서 길러낸 맑은 물처럼 투명했다. 책의 전반부는 국회 의정활동의 경험 속에서 우러난 정책적 시사점과 열정이 돋보였다. 후반부에 수록된 수많은 일화들 에서는 가슴 찡한 감동과 지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인화 전 국회의원은 1982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전라남도 문화관광국장, 광양부시장, 여수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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