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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4대 사장 이임

기사입력 2021.12.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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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의 이임식이 20일 오전 광양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2018년 11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차민식 사장은 제4대 사장으로 3년 2개월 동안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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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열린 이임식에서 차민식 사장은 “지난 3년을 돌아보면 불가능할 것 같았던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컨부두 운영사 통합, 세풍산단과 북측배후단지 확장, 최고수준의 청렴도와 고객만족도 그리고 Y-Route를 통한 G3의 포부까지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사고와 문제해결의 의지가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함께 여수광양항의 향후 30년의 그림을 그렸다”며 “그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업중핵항만으로써 여수광양항의 미래가 다른 세계 유수의 항만보다 더 밝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살아있는 전문가 조직, 현장에서 답하는 조직, 그리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이 되기를 염원하며 항상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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