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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순천의 거점산업 육성’ 포럼 개최

국가핵심전략산업법 대표발의에 이어 지역발전 적극 행보

기사입력 2021.11.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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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은 26일 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순천의 거점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소 의원은 포럼에 대해 지방의 전반적인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에 대비해 지역적 특색을 살릴 거점산업 발굴이 목적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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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 구성은 순천대 박기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와 함께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소대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데이터분석플랫폼 센터장, 송요셉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주요 의견으로는 디지털콘텐츠산업과 정보산업, 공연산업에서 순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다뤘다.


    토론에는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송우경 산업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이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수석연구원이 나서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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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소 의원은 지난 8월 「국가핵심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소 의원은 “잘 사는 으뜸 순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의 취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포럼이 순천의 거점산업을 발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순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할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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