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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정문 시민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

기사입력 2011.08.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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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청 정문이 나무와 잔디 그리고 파라솔과 의자가 있는 녹지와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9일 시 관계자는 “청사가 노후 협소하고 주차장 공간이 부족하여 지난해 민원인 주차장 219면을 확보하고 기존 주차장으로 사용한 시청 정문을 정원박람회 개최 도시에 맞는 친환경적인 시민 휴식 공간으로 바꿨다.”는 것.

    이에 시는 2009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상사업비 1억원과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청 정문 앞 기존 아스콘 포장을 제거하고 출입구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회전문을 이용한 방풍실을 설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순천만을 형상화한 캐노피 설치 및 시목인 감나무와 잔디로 자연스러운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파라솔과 의자를 설치 완료했다.

    에에 대해 홍금표 실무 과장은 “시청 정문 시민 휴식 공간 조성으로 시민 편의 시설 확충 및 시청사 주변 경관 이미지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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