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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순천지역 태풍피해 복구 지원

기사입력 2011.07.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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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순천시 낙안면의 배 과수원에서 낙과를 줍고 있다.

    지난 8일. 농협순천시지부(지부장 정순균)에 따르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7~8명은 지난달30~지난 8일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순천시 낙안면 일대 배과수원에서 일손돕기에 나서 시름에 빠진 농가의 재기에 큰 도움을 줬다.”는 것.

    이에 정지부장은 “지난해 4월부터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시작한 농촌지원 사회봉사 프로그램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더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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