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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보훈인 수상자 시상식

친절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기사입력 2011.07.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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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는 4일, “제18회 정겨운 보훈인”으로 선정된 보상과 “곽원영”씨를 표창하고, 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크게 격려했다.

    정겨운 보훈인 선정은 우리 지청의 민원 만족도 향상 및 친절한 보훈관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07년 3월 자체 특별사업으로 제정된 이래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어 벌써 제1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곽원영씨는 보상과에서 보훈대상자의 신상변동, 국립묘지 안장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상세하고 정확한 보훈제도 안내를 통한 친절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언제나 밝은 미소와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민원인을 응대함으로써 관련 민원인으로부터는 순천보훈지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직장 동료들에게는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모범 보훈공무원이다.

    이에 대해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공헌을 세우시거나 고결한 희생을 하신 보훈가족을 고객으로 모신 우리 보훈공무원에게 친절은 당연히 우리가 지켜야 할 도리이며, 책무로 여겨야 한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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