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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기사입력 2011.06.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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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소 브루셀라병 조기 근절과 가축전염병 청정 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한육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검사는 민간채혈요원 공수의 포함 11명이 3개월간 관내 1만 2000여 두의 소를 대상으로 채혈 업무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는 검사일로부터 2개월까지는 추가 검사 없이 일제 검사 결과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거래 가축은 접수부터 증명서 발급까지 2주간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매매 1개월 전에 미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브루셀라병 검사 증명서를 휴대하지 않는 소의 소유자 또는 가축 운송업자에 대해 가축 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최고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검사 증명서를 휴대하고 매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 농가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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