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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순천광양여수지사

농지은행사업 61억 확보

기사입력 2012.02.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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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허을석)는 올해 농지은행 사업비 61억을 확보해 전업농업인 등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쟁력 제고와 영농규모화대을 위한 영농규모화 사업비 10억원, 과원규모화사업 7억원, 부채농가 경영회생을 돕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비 29억원, 농지시장 안정화를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비 13억원 등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농지연금사업도 152백만원을 확보, 지원한다.

    농지연금사업은 고령농업인이 보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 받으며 직접 농사를 짓거나 임대도 가능한 사업으로 농어촌에 거주한고령농업인의 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65세~70세의 고령농업인이 농어촌공사에 소유농지를 경영이양(매도 또는 임대)할 경우 매월 25만원(1ha기준)의 보조금이 최대 75세까지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금 보조금 49백만원도 지원한다

    농지은행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061-740-1130~1135)로 문의하면 안내을 받을 수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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