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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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화양면서 ‘시민과의 열린 대화’ 첫 소통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5일 오후 화양면에서 첫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가졌다. 여수시에 따르면 화양면사무소에서 열린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에 정 시장은 자생단체, 주민대표, 농‧어업인 등 시민 150여 명과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정 시장은 민선 8기의 시정 비전과 2023년도 시정 운영 방향,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에게 직접 설명했다.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에는 노후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무선마을방송장비 설치, 도로 재포장 공사, 방파제 및 기반시설 정비에 관한 사항 등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숙원사업에 대한 14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시장님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해소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돋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3년 만에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 자리에서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불편사항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의 열린 대화’ 다음 일정은 오는 16일에 미평동, 17일에는 돌산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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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 탄생경기도 대성섬유(주) 방성옥 대표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에 이름을 올렸다. 시에 따르면 방성옥 대표는 지난 22일 농협 미금평내지점을 방문해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방성옥 대표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대성섬유(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가 고향은 아니지만 남다른 형제애로 동생 부부의 근무지인 여수시를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수시는 이 외에도 기부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율촌면 피앤제이엔터프라이즈 장재용 대표 ▲율촌면 해룡수산 신현모 대표 ▲GS칼텍스 경리팀(생산) 용석응 팀장 ▲재부산향우회장 조보익 한솔인텍 대표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전 여수시 부시장) 등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를 사랑해주고 기부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좋은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농협창구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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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여수언니 정혜영, 한부모가정에 1천만 원 후원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정혜영(38세) 씨가 여수지역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6일 시청을 직접 방문해 정기명 여수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전달식을 가졌다. 그녀는 전달식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후원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유튜버 여수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온정 넘치는 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후원금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가 고향으로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정혜영 씨는 먹방 유튜버 채널 ‘여수언니’로 유명하며,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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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원희룡 장관의‘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결단 환영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당협위원장)는 16일 순천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결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천 후보는 지난해 8월 원희룡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경전선 도심 우회’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오천동 경전선 공사 예정 구간을 방문해 “예비타당성 조사도 원점부터 다시 하면 다른 지자체 반발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런 걱정이 없는 방안을 이미 갖고 있으니 최적의 대책을 노관규 시장님과 긴밀히 의논해 가급적 이른 시간 안에 확정 짓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천 후보는 “도심 안전, 소음피해, 경관훼손 등 순천 시민의 깊은 우려를 세심하게 살피는 우리 정부의 의지가 드러난 결단” 이라며 “호남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는 “집권여당의 사명은 무한책임이다. 우리의 진정성과 결단이 유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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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위원 선임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교육위원회)이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이하 첨단산업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국회 첨단산업특위는 정부의 첨단전략산업 정책을 검토하고 국회 차원의 투자촉진, 인력양성, 규제개혁, 금융지원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ㆍ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합의로 구성되었다. 실제로 정부는 2022년 2월 3일 제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에 따라 2022년 11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하여 반도체ㆍ이차전지ㆍ디스플레이 등 3대 산업의 15개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를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ㆍ수립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 이에 이번에 구성된 국회 첨단산업특위는 올해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서동용 의원은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차전지와 수소환원철강 등 광양이 국가첨단산업의 새로운 전략지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동용 의원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세계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 첨단산업특위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책임이 막중함을 느낀다”며, “국가 미래먹거리 육성은 물론 국가첨단전략산업 혁신생태계가 수도권 집중이 아닌 광양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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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 지속정인화 광양시장이 13일(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2월 중 제1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날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현장 ▲초남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 ▲백운산 산림박물관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정 시장은 중마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중마동 지역은 상업·문화·교통 등 도시의 중추 관리 기능이 집중돼 부족한 녹지공간으로 인해 도시숲에 대한 시민의 수요가 높은 곳으로, 이번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현장을 방문해 가로화단과 조경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환경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제공을 위해 도로변 숲을 조성한 것이다. 가로화단으로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지닌 교목·관목 10128주와 지피류 5760본을 구간별 식재 패턴을 다르게 해 계절 변화에 따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특색있게 연출했다. 다음으로 초남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에어돔 시설 설치를 통한 오염물질 발생 억제와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보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백운산 산림박물관 건립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옥룡면 백운산자연휴양림 일원 식물생태숲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400㎡ 규모로 건립하는 산림박물관은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해 최상의 산림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소통을 마무리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의 첫 단추는 바로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정 실천을 통해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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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자매결연도시 7곳에 고향사랑 기부정인화 광양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8일 농협은행 광양시청 출장소에서 경북 포항시, 경남 하동군, 서울 송파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 충남 당진시 등 7개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올해 처음 시행된 내 고향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매결연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한 것이다. 광양시는 POSCO가 소재하고 있는 철강 도시인 포항시와 1997년 11월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경남 하동군과 체결한 후 서울 송파구, 경기도 파주시, 전남 신안군, 전북 남원시, 충남 당진시 등 7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다”며, “자매결연도시에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교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진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자매결연도시인 남원시의 최경식 시장은 지난 3일 광양시 등 3개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 기부 소식을 알려 응원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에서 접수 가능하며, 납부된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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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대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취임최홍범 총경이 제78대 여수경찰서장으로 6일 부임했다. 최홍범 서장은 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우회 등 5개 협력단체장과의 환담회 시간을 가진 후 여수경찰서 3층에서 각 과·실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하는 것으로 여수경찰서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최홍범 서장은 취임식을 통해“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사회적 약자를 적극 보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하는 여수경찰이 되자”고 말하며, “배려와 양보를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 최홍범 서장은 여수경찰서 사무실을 방문하여 소속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며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고, 현장에서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홍범 서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89년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전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군산경찰서장, 남원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 후 제78대 여수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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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노병주 선생님’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돌산 군내 태생 ‘노병주(盧秉株) 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노병주 선생’은 1929년 광주고등보통학교 학생으로 광주고보와 일본인 학교인 광주중학교 학생 충돌사건 후 투쟁을 주동했다. 그 해 11월 3일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열린 향후 행동지침 설정 집회에서 5학년 급장으로 사회를 맡았다 가두시위 결정을 내리고 대오를 정비하여 교문을 박차고 나서 시위대열을 지휘하며 경찰의 제지에 불응했다. 교가와 운동가 등을 외치며 행진을 계속하다가 일경에 체포돼 1930년 5월 15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금고 6월, 집행유예 5년 형이 확정될 때까지 6개월여 옥고를 치렀다. 노병주 선생은 고문 후유증으로 평생 발을 절어 지팡이에 의지했고 불령선인으로 낙인찍혀 진학하지 못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 건국포장을 추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여수가 있다”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공적 발굴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여수 출신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독립운동가유족회와 공동으로 지역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83명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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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의원 광양시 방문, 현안 사업 지원 약속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30일 광양시를 전격 방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조수진 의원과 만나 광양제철소 동호안, 중소기업연수원 건립부지, 망덕포구 등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광양시 최대 현안인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령 개정 ▲「KTX-이음」열차 광양역 정차 및 전라선 운행 ▲광양세무서 설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광양동천 도심친화공원) ▲광양시 성황근린공원 생태축 연결사업 등의 지역 사업들을 건의했다. 또, ▲옥곡면 묵백천 재해예방 지원사업 ▲진월면 조선 수군기지 선소기념관 내부시설 설치사업 ▲망덕포구 강변 산책로 데크 정비사업 등의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특히,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은 광양제철소 동호안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케미칼 등이 추진하는 신산업 유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 조 의원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광양제철소 동호안을 방문해 포스코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시행령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동호안’ 현장방문을 마친 조 의원은 인근 망덕포구로 이동해 ‘별헤는다리’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둘러보고 최근 확정된 ‘중소기업연수원 건립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조수진 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중소기업연수원 건립부지 선정에 애써주셔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조수진 의원은 “광양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광양을 비롯한 호남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