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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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2023년 시민과의 대화 마쳐광양시는 지난 18일(화) 금호동을 시작하여 26일(수) 태인동을 마지막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 취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주민,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원로,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정성과 및 운영 방향 보고와 읍면동 현안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120분 가량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34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개설, 농로‧마을안길 확․포장, 주차장 조성,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 경로당 운영비 인상,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산책로 조성 등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항이다. 또, 관광인프라 확충,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 지역축제 지원,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등이 주를 이뤘다. 정 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으로 임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실국장 및 과장이 직접 건의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 시민과의 대화 직후에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해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정 시장은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마치면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다 해결해 주고 싶으나 시의 재정이 한계가 있어 다 해결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스럽다”며 “시의 재정이 허락하는 한 시민들이 바라는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크고 작은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통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모든 건의사항에 대해 처리부서별 검토를 거친 후 정인화 시장 주재로 건의사항 검토보고회를 개최해 재점검하고 건의자에게 개별로 알려드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낮시간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이 시청할 수 있도록 광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광양시청티비)을 통해 생중계했으며, 본 채널을 통해 12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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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현장점검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CEO가 직접 광양항 율촌일반부두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근로자 휴게시설 점검 ▲안전시설 설치 및 파손 여부 ▲항만시설 관리 실태 등이다. YGPA는 불시점검 이외에도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CEO‧임직원 및 노사가 공동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국민이용시설, 건설현장, 배후단지, 하역현장 등을 대상으로 작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보건 최우선 원칙 확립을 위해 현장중심 점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고객이 믿고 찾아오는 안전한 항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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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배 광양시의장, '포스코 지역 상생협력 촉구’ 1인 릴레이 피켓 시위 돌입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13일 광양제철소 본부에서 포스코 지역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최근 포스코 지역 상생협력과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추진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포스코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지역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해 즉시 시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그리고 포스코가 적극적으로 광양시민들의 요구에 응할 때까지 한 달간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한 입장을 취해 갈 것을 예고했다. 첫 시위에 나선 서영배 의장은 “광양시민들은 포스코의 발전이 우리 모두의 발전이라고 여기며 동반상생을 위해 앞장서 왔지만, 돌아온 건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태였다.”며 “광양시의회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원들은 평일 오전 광양제철소 본부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17일(월) 오전 7시 30분에는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전체 의원이 모여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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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송제언,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여수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 선수 송제언(24)이 DTT(듀얼타임트라이얼)200m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로써 오는 8월 세계 스피드 선수권대회(이탈리아)와 10월 제19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중국)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충북 제천 롤러경기장에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 인라인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송제언은 단거리부문 200m에서 17초39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세계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같은 여수시청 소속 이성건 선수는 1000m 부문에서 2위, 이해원 선수는 E10000m에서 3위를 거두기도 했다. 여수시청 성낙준 롤러팀 감독은 “평소 힘든 훈련에도 묵묵히 자신의 기량을 다져온 선수들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있을 세계권 대회에서도 체계적인 훈련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제43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이유진, 이해원, 심수정, 문지윤 선수가 팀추월 2000m에서 1위를, 이해원 선수는 P5000m에서 2위, 이성건 선수는 1000m 3위, 문지윤 선수는 P5000m 3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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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지역으로 본사 이전 시 법인세 100% 감면 … 지역본사제법 통과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1일(화)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법인세를 5년간 100% 감면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법인은 최소 5년동안 법인세의 10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비수도권 중에서도 ▲성장촉진지역 ▲인구감소지역 ▲고용·산업위기지역 등 낙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전 시에는 최대 12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최초 10년은 100%, 나머지 2년간은 50%를 감면해주는 방식이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본사 이전 기업의 법인세 감면 지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 역시 지난해 본회의를 통과한 수정안에 반영되었으나, 당시 여야간 예산안 협상 등의 문제로 의결 처리 되지 못하였다. 이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월 7일 김 의원의 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 법안에 반영되었다고 판단해 김 의원의 법안을 통과 의결(수정안 반영 폐기) 했다. 김 의원의 법안 외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들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7일 통과 의결 됐다. 김회재 의원은 “종사자 300명 이상 대기업 58%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고, 근로소득의 56.7%, 자산의 61% 주식 시가총액의 86%가 수도권에 몰려있다”면서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역본사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이번에 통과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복수의 본사를 지역에 신설하는 복수본사제 기업 지원 방안은 담기지 못했다”면서 “지역에 본사를 신설하는 모든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지역본사제 3법(국가균형발전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을 대표발의하고, 지역에 본사를 이전하거나 복수본사를 신설하는 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규제개선 신청 특례 부여, 법인세 감면 등의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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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지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다. 순천시는 취임 후 첫 전남 행보로 순천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예술작품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 공간이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장”이라며 정원의 가치를 언급했다. 이어“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으로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순천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면서, “지역 스스로 성장동력을 찾아 키워가고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정부의 지방균형 철학과 일치”하는 도시라고 순천을 높이 평가했다. 또 윤 대통령은 순천과 전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호남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고,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이 호남이 잘 되는 것이라고 했다. 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에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제대로 챙기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자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멋진 봄을 만끽하시라, 너무 멋진 밤이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회선언에서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순천시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좀 전에 (브리핑 중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도심을 통과하는 경전선이 우회될 수 있도록 장관에게 지시하셨다. 순천만 보존을 위한 명품하천 사업에 동천을 포함하도록 검토하라고도 지시하셨다.”면서 보고 성과를 언급했다. 또한 노 시장은“정원은 그 시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총체”라며 “이번 박람회로 미래 도시의 표준을 제시하겠다, 큰 기운 얻어 가시라.”며 개막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 대통령 내외와 중앙부처 장·차관, 여야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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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광양 이차전지 육성’ 교두보 의지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광양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 27일 한 지역 방송사와의 대담에서 “광양 지역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국회 첨단산업특위는 정부의 첨단전략산업 정책을 검토하고 국회 차원의 투자촉진, 인력양성, 규제개혁, 금융지원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합의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해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3대 산업의 15개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를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수립해 나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서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광양시는 이차전지의 산업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차전지 첨단산업특구 지정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광양시에는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포스코 케미칼이 자리 잡고 있다”며 “2020년 국회에서 국비 예산을 확보해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가능성을 피력했다. 특히 “2025년부터 폐배터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광양에 관련 산업을 집적할 수 있다면 상당한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국가 첨단 전략산업 혁신 생태계가 수도권 집중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구축될 수 있도록 첨단특위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첨단전략산업특위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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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육상팀 김은미,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우승’여수시 육상팀 김은미 선수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엘리트부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들어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은미 선수는 1시간 14분 57초를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금메달 획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심귀철 육상코치도 여자부 지도자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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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방문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2일 지역 핵심 사안들의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서동용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진선미 의원 등을 면담하고 최근 광양시 최대 현안들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령 개정 ▲광양세무서 설치 ▲경전선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건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건의 등이다. 정 시장은 광양제철소 동호안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케미칼 등이 추진하는 신산업 유치를 위해 산업입지법 시행령 개정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의 기업과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양세무서’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설을 건의했다. 또한, 광양시가 남해안권 산업·경제 중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방면 전라선 KTX가 운행되지 않아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국가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열차 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는 정인화 시장을 필두로 모든 직원들이 시 현안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결과가 기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임을 항상 생각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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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통장단 ‘쓰레기 불법투기 명예단속원’으로 위촉순천시 왕조1동(동장 김미자)은 지난달 27일 왕조1동 통장 70명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을 위한 명예단속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단속원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지도감독과 환경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박진숙 왕조1동 통장협의회장은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깨끗한 도시가 되도록 명예단속원으로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