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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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의원‧여수시 미평동새마을부녀회 아이스팩 분리수거 봉사지난 27일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과 미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이스팩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과 미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가정에 보관하고 사용하지 않은 아이스팩을 수거해 미평동의 수산물 가게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아이스팩 수거함에 모은 60여 개를 부녀회직접 세척 및 건조했다. 송하진 의원과 임혜정 부녀회장은 “최근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함과 동시에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균 미평동장은 “송하진 의원님과 미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 환경실천운동에 감사를 표하며, 부녀회의 작은 실천이 여수시민 모두의 실천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형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은 COP28 유치를 기원하는 환경실천운동으로,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팩을 수거박스에 내놓으면 소상공인 등 필요한 누구나 가져다 사용하는 방식이다. 미평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달 아이스팩을 수거해 희망하는 업체에 전달하고, 청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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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추석장 보며 전통시장 상인 격려허석 순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했다. 허석 시장은 지난 15일 웃장을 시작으로 16일 역전시장, 17일 아랫장을 방문해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허 시장은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을 찾아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시장 상인들에게도 “코로나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다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이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의 주차장 확보와 시설현대화 사업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 확대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약화되어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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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펼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3일부터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문활동을 펼쳤다. 시는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0개소 1,199명에게 여수상품권, 지역특산품, 과일 등 위문품 5,309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권오봉 시장과 간부공무원은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해 종사자와 회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읍면동장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밖에서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발열 체크 및 생활자 접촉금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나 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물 방역 및 개인위생 철저 등 보건당국의 지침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3단계 연장에 따른 이용인원 및 시간제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격려와 명절 사전 안부를 살핌으로써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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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신금산단협의회. 농협조합장단 간담회 이어가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위원장 서동용 의원은 현장을 찾아 각종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엔 신금산단협의회(회장 임성기)와 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임성재)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양시농협조합장단 간담회에서 조합장단은 청탁금지법상 농축산물 선물 상한액 상향 정례화를 통해 현행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선물가액 10만원 제한의 상향 및 정례화를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농업. 농촌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조세감면을 현행과 같은 수준으로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서동용 의원은 농업인과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법령개정과 농업인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신금산단협의회 간담회에서도 중소기업 지원 호소와 제조업 인력난 해소방안,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인센티브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서동용 의원은 “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 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절한 방안이 나올 때까지 현장을 찾아 함께 논의 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간담회를 이어 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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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故 최용식 선생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일 9월 정례조회에서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으로 포상이 결정된 독립유공자 故 최용식 선생의 후손 최홍규 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고 최용식 선생은 전남 여수 출생으로 1930년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중 동맹휴업 주도자로 퇴학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항일학생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포상이 결정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을 끝까지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여수지역독립유공자로 결정된 故 최용식 선생을 비롯해 2019년 이후 독립유공자로 발굴된 열네 분에 대하여 오는 9월부터 이순신공원 내 여수항일운동기념탑에 공적비를 추가로 건립하여 새 단장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시는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유족회’를 민간위탁 사업자로 지정하고 보훈회관 3층에 독립운동가 발굴 자료실을 운영하면서, 독립유공자 발굴사업과 사진으로 보는 여수항일운동 책자 발간 등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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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코로나19 대응 강화 지시광양시는 전국적으로 델타 바이러스 등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산 증가에 따라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18일 오전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지시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8월 9일 0시~8월 22일 24시 3단계로 연장 시행 중이며 식당‧카페,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 조사와 방문자의 편리한 출입명부 작성을 위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점관리시설 14종(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일반‧생활숙박업 등) 약 4,300개소이며, 소관부서에서 안심콜 번호를 배부하고 있다. 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8월 24일~9월 1일 지급하며, 지원대상은 올해 6월 30일 24시 이전~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으로, 1인당 25만 원의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를 지급받는다.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오는 24~30일 운영할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광양읍, 중마, 광영, 금호, 옥곡(덕진광양의봄)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무르기, 타 지역 방문 또는 외지인 접촉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시고, 백신 접종자라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 “지금 멈추지 않으면 모든 것이 멈출 수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타 지역 방문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노력과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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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폭염 속 ‘선별검사소’ 직원 격려 나서권오봉 여수시장이 9일 오후 하계 휴가철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엑스포역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권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에 힘쓰고 계신 직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면서 “현장 근무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냉방 가동 및 휴식 시간 교대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들은 여수엑스포역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진단키트)’를 받으면 30여 분 내에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다”면서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선제적인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여수엑스포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8월 31일까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13:00~14:00는 폭염대비 휴식시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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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이준석 대표에게 여순 국가 추념식 건의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여수 만흥동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함께 참배하고, 여순사건 국가 추념식 개최 등 5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 이후 처음으로 이날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희생자 위령비 앞에 섰다. 참배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 의장,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정운천 국민통합특별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과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준석 대표에게 “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여순사건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라며 “국민의 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잃거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수많은 희생자와 남겨진 유족을 생각하면 참으로 비통하고 마음이 숙연해진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여순사건의 진실이 바로 세워지도록 특별법 후속 조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이 대표에게 ▲‘여수‧순천 10‧19사건’ 국가 추념식 개최 ▲전라남도 국립의과 대학 설립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 등 5건의 당면 현안을 건의하고, 이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여수‧순천 10‧19 사건은 국회 논의 20년 만에 여야 합의로 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유족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고령으로 명예 회복이 시급한 만큼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법 시행 전이라도 제주 4․3 사건처럼 국가 주관 추념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힘을 실어달라”며 “이를 위해 시․도 중에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 지방 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과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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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 동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규)은 지난 21일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의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단은 이날 챌린지를 통해 ‘1(하나의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재 예방 시설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시설공단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김태규 이사장은 “ 119 안전강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화재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과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훈련과 전문교육으로 안전한 시설물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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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보건대 서장원 총장 명예회복, 대학에 복귀광양보건대 서장원 총장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와 학교법인 양남학원(전 이사장 한창근)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하여 명예를 회복하고 7. 8자로 대학에 복귀하였다. 서 총장은 대학 계약직원 채용 문제와 전 임시이사장과의 갈등 문제 등으로 학교법인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2019. 9. 8 총장직에서 물러났으나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파면 결정 취소판결을 받아 1년 10개월 만에 학교로 복귀한 것이다. 학교로 복귀한 서 총장은 총장 재임 당시 1,000여명 학생이 400여명으로 줄어들고 간호학과까지 폐과된 데 대해, “교육부에서 파견된 임시이사장이 학교 정상화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인사 개입 등 사사건건 학교 운영에 개입함으로써 이에 저항하는 총장과 임시이사장과의 갈등으로 이어지면서 학교 운영이 파국으로 치닫게 된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대학이 풍전등화의 위기인데 이러한 소모성 논쟁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서 총장은 “현재 학교 상황은 학생 장학금이 전면 제한되고 학자금까지 지원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 수까지 급격히 줄어들어 전래없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지난 6월 교육부 당국의 한계대학 발표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광양시장 정현복)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할 경우 서남대학교처럼 광양보건대학도 2022년에는 폐교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광양보건대학교는 현재 2018년부터 구성원들의 급여는 물론이고 공과금조차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재정 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서 총장은 광양보건학교 회생을 위해서는 교육부에서 추구하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학생이 없는 학과를 통. 폐합하는 방안과 함께 지자체의 협력을 구하는 대학 회생정책에 매진하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학교측이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회생방안을 강구한 뒤 광양시의 지원을 받거나 광양시로부터 지원 약속을 받으면 회생의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 기본 방침인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서 총장은 7. 13 대학의 회생방안을 광양시와 광양시의회에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대학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집주하고 있다.